[21세기민족일보 글] 이재명정권에 출로는 없다 / 〈 채찍과당근 〉, 프로파간다, 선거 / 말그대로 〈 제2의카리브해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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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12-01 20:3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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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정권에 출로는 없다
이재명정권에 출로는 없다. 3500억달러, 매국협상으로 사실상 끝났다. 핵추진잠수함으로 설레발을 떨어봐야, 가능하지도 않고 본질적인 관계도 없다. 트럼프는 필리조선소에서 만들겠다는것이고 설사 <한국>요구대로 한대도 수년이상 걸리고 대가도 혹독하다. 무엇보다 환율이 심각하다. 1500원이라고 봐야하고, 이는 2008금융위기수준이다. 그때 주가가 반토막났다는 사실을 상기할때다. 여러가지로 차이가 있어 사람들이 헷갈려하지만, 이대로면 2000원 넘기는것은 시간문제다. 심지어 3000원 간다는 분석도 있다.
2000원이든 3000원이든 <한국>거리가 불타는데 차이가 없다. 프랑스를 보라. 네팔과 마다가스카르는 정권성격상 정반대결과지만 과정은 유사하다. 인도네시아를 봐도 심상치않다. 청년실업문제, 상대적박탈감은 세계적대세다. 미국은 이미 트럼프정권으로 바뀌며, 심판을 받은것이다. 그렇지만 해결이 안되면 역시 같은 심판을 받게 된다. 트럼프정권이 초조해하며 날강도식으로 다른나라들을 강탈하는 이유다. 시간을 끌면 된다는 식의 꼼수가 통할지 의문이다. <한국>환율이 바로 그증거다.
한국은행총재 이창용이 청년<서학개미>가 <쿨>해서 그렇다는것은 희대의 개그다. 실제로 그렇게 보지는 않겠지만, 아무리 프로파간다라도 선을 넘었다. 늘 파쇼정권이 만든 위기를 수습하다가 개혁정권은 인플레이션정책의 후과로 다시 권력을 넘겨주곤했다. 이번에도 이재명정권의 경제참모들이 무능하기는 마찬가지다. 환율문제 못풀거나, AI버블이 폭발하거나, 민생고가 악화되면 <한국>의 거리도 프랑스처럼 불탄다. <한국>같은 나라에서 이정도되면 혁명이다.
그래서 이재용이 이재명을 지지한것이다. 그확신에는 2024.12 김어준에게 정보를 찔러준 미대사관, MBC뉴스하이킥에 인터뷰한 브래드셔먼처럼, 미국정보기관이 있을것이다. 만약 이재명이 아니라 김문수가 됐다면, <한국>민중은 3500억달러매국협상때 폭발했다. 마치 이회창이 아니라 김대중이 되는 바람에 호남민중·영남민중이 혹시나 하며 참았던것과 같다. 미제국주의는 언제나 이렇게 교활하다. 그래서 이재명정권에 남은것은 김대중때처럼 남북관계개선이다. 6.15공동선언수준의 한건이 없다면 자연붕괴다. 이출로는 조선이 큰맘 먹고 확실히 닫았다. <평정>선언까지 하고 다시 연다면, 우스워진다. <한국정권>에 출로는 없다.
조덕원
〈채찍과당근〉, 프로파간다, 선거
트럼프의 속내는 선거다. 부르주아정치판에서 선거는 언제나 으뜸이다. 이이상가는것이 없다. 집권세력은 권력을 재창출해야한다. 그렇지못하면 바로 레임덕이다. 미국은 중간선거가 있다. 이때 집권세력이 대부분 진다. 내년 11월이다. 트럼프가 장악한 하원·상원권력을 잃는순간, 레임덕이 시작된다. 이미 고령이다. 3연임으로의 개헌은 불가능하다. 편법은 많다. 푸틴의 좋은 예가 있다. 문제는 동력이다, 지지율이다. 지금은 좋지않다. 트럼프의 생각이 복잡한 이유다.
바이든집권때 난민을 350만이나 받았다. 남북전쟁시 노예노동을 했던데서 출발한 민주당이 왜 <진보>로 불리는가. 이 난민때문이다. 호텔에다 데려다놓고 잘 먹이고 재우다가 경합주에다 보내면 태평양과 대서양이 마르고닳도록 집권할수 있다. 트럼프세력·공화당이 긴장하지않을수 없다. 매년 100만명씩 4년간 반드시 내보내겠다고 열을 올리는 배경이다. 다 선거다. 그래서 주방위군까지 동원했다. 그러다 2명이 총을 맞았고 1명이 죽었다. 때는 이때다, 19개국이민을 영구중단한다, 망명허가를 중단한다고 선포했다.
난민·이주민과의 전쟁, 이건 말이 안된다. 범죄와의 전쟁, 좀 낫지만 역시 약하다. 마약과의 전쟁, 이거다. 이쯤 돼야 전쟁이라는 말, 군대동원이 사회적으로 용인된다. 마약으로 매년 수만명이 죽는 판이니 전쟁처럼 몰아붙여도 말이 된다. 명색이 전쟁인데, 적장·적국이 있어야않겠나. 마두로·베네수엘라가 점지됐다. 2020대선때 도미니언개표조작건도 있으니 제물로 삼기에는 적격이다. 이부정선거프로그램개발회사 <스마트매틱>은 베네수엘라정부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것이 입증됐으나 <마약왕>·<마약국>처럼 프로파간다로 밀어붙이고있다. 트럼프정부·미국정부는 이런면에서 그냥 깡패다. 그런 의미에서 트럼프정부에게 베네수엘라건은 쉽게 해결되면 안되는, 시간을 끌며 끌고가야하는 이슈다.
<일진>이 돼 관세라는 <삥>을 뜯고있는 트럼프에게 <미치광이>책략·공포책략을 쓰기 위해서도 적당한 대상이 필요하다. 허나 베네수엘라는 러시아와 치밀히 군사적으로 대비해왔고 민병대신청자가 무려 400만+400만, 총800만이나 된다. 러시아는 <제2의카리브해위기>때 마치 미·나토가 우크라이나를 전략거점으로 삼으려는것처럼 베네수엘라를 그렇게 만들려한다. 자칫 섣불리 도발했다가 베네수엘라·러시아의 반격에 치명타를 입을수 있단 뜻이다. 미·베네수엘라협상이 시작된것이 우연이 아니다. 물론 <채찍과당근>책략으로, 군사적공격의 명분을 더해줄수 있다. 전쟁은 전쟁, 1%의 가능성에도 철저히 대비해야한다.
조덕원
말그대로 〈제2의카리브해위기〉
트럼프, 베네수엘라전을 벌일까. 세상에는 말로 하는 전쟁이 많다. 3차세계대전의 정세에서 실제전쟁의 빈도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것은 사실이다. 우크라이나전, 서아시아전은 그 대표적인 전장이다. 그리고 U자형을 그리며 동아시아로 향하고있는것도 사실이다. 동아시전은 분명 3차세계대전을 본격적인 단계로 끌어올릴것이다. 세계역사에 결정적인 변화가 일어날 대전환의 시기가 임박했다. 제국주의는 이세계대전의 고속도로에서 멈추거나 역주행을 하는것이 불가능하다. 제국주의진영과 반제진영간의 모순이 폭발하는것은 시간문제다.
2022.2 우크라이나전, 2023.10 서아시아전을 거쳐 2024.10~12 <한국>전을 필두로 동아시아전이 터질뻔했다. 조선의 전쟁억제력·<전략적인내>와 <한국>의 영웅적항쟁이 아니었다면 반드시 터졌을것이다. <그시간은우리가정하는것이아니다>는 어찌보면 비주체적인 발언이다. 최고리더가 직접 언명하지않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렇게 해서 명분을 충분히 틀어쥔만큼 앞으로 이정도급위기에 말로 넘어갈지는 의문이다. 하여튼 최대의 전쟁위기를 넘어가니 제국주의호전세력도 더이상 동아시아에서의 전쟁동력을 찾기 어려워한다. 대조선·대중국 침략전쟁연습의 도수를 계속 높여가지만, 아직은 결정적이지않다. 다카이치의 도발도 국내용이고 지지율용이지 그이상·그이하도 아니다. 트럼프가 좀 걱정됐는지, 자중하라고 한마디할정도.
동아시아전은 제국주의에게 조선·중국, 나아가 러시아까지 3대핵미사일최강국들을 상대해야하는 최고수준의 난이도다. 자칫 잘못하면 <한국>·대만만이 아니라 필리핀, 일본까지 잃어버리고 서태평양을 통째로 내줘야한다. 심하면 인도태평양사령부가 있는 하와이까지 초토화되며 태평양패권을 다 잃을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라틴아메리카는 더이상 미국의 뒷마당이 될수 없고 대서양패권도, 서아시아등에서의 힘도 상실하게 된다. 미국이 2류국가로 전락하는 순간, 엄청나게 찍어놓은 달러의 하이퍼인플레이션이 폭발한다. 그렇게 미국이 3류로 떨어지는것은 시간문제다. 다 자업자득, 인과응보다.
그렇게 동아시아전을 피하다보니, <미치광이>전략을 쓰며 전세계를 상대로 관세라는 <삥>을 뜯는 트럼프제국주의정부에게 <일진>흉내를 낼 대상이 필요한데, 그게 베네수엘라다. <마약왕>·<마약국>이란 황당무계한 국내용프로파간다고 부정선거시비도 전형적인 <음모론>이다. 만약 국내선거와 권력강화를 노린 트럼프의 블러핑이 아니라 실제전쟁이 터진다면, 1기포함해 그간 어떻게든 전쟁을 하지않으려했던 트럼프의 특별한 장점은 일거에 사라진다. 그리고 러시아와 함께 나름 치밀히 준비해온 베네수엘라에게 치명적반격을 받는 순간, 이미 너덜너덜해진 그 알량한 패권마저 산산조각나게 될것이다. 안사르알라군도 무서워하는 미군이 아닌가. <제2의카리브해위기>, 말그대로일것이다.
조덕원
[출처 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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