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무분별해지고있는 북침전쟁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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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4-27 10:0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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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조선군부것들이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북침전쟁연습과 무력증강놀음에 계속 매여달리고있어 겨레의 비난과 규탄이 더욱 거세지고있습니다.
이미 폭로된바와 같이 지난 23일 남조선군부것들은 경상북도 포항앞바다에서 륙해공군의 지원하에 해병대상륙훈련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았으며 이보다 앞서 20일부터는 미국과 야합한 련합공중훈련을 감행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남조선군부는 저들의 대결적정체와 호전성을 감추어보려고 늘 입버릇처럼 외우군 하던 《년례적훈련》에 대해 곱씹어댔습니다.
《년례적훈련》이라는것은 미국상전이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기 위한 전쟁연습을 진행하면서 줄곧 써먹군하는 방패막이, 위장전술이고 그 본을 따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북침전쟁훈련을 벌려놓을 때마다 내들고있는 허울좋은 간판입니다. 그 간판밑에서 벌려놓은 북침전쟁연습들이 조선반도정세를 지속적으로 격화시켜 왔다는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합니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이번에 또다시 강행한 상륙 및 공중훈련도 공격적이고 선제적인 성격이 강하게 내포되여있으며 그것이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것이라는것은 너무도 명백합니다.
《년례적훈련》따위로 누구를 속이려드는것자체가 가소롭기 그지없습니다.
자루속의 송곳은 아무리 감추려 해도 감출수 없는것처럼 남조선군부것들이 갖은 요술을 부리며 저들의 대결적정체와 호전성을 숨기려고 해도 그 정체는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나게 될뿐입니다.
더우기 지금 남조선에서는 《COVID-19》에 의한 전염병전파가 사그러들줄 모르고 계속 확대되고있습니다.
그런데 전쟁훈련장에서는 숱한 병력이 집결되여 동족을 해치기 위한 북침전쟁연습을 강행하고있습니다.
주민들속에서 악성전염병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군부내에서 련이어 나타나는 《COVID-19》감염현상은 지금 남조선사회각계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습니다.
이렇게 남조선전역이 《COVID-19》의 포위환에 들어 생사존망을 가늠할수 없는 형편인데도 이에는 아랑곳없이 한사코 전쟁연습책동에 몰두하고있는것은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머리통에 우리 공화국과 끝까지 대결하려는 야망만이 꽉 들어차있으며 그 광증이 더욱 무분별해지고있음을 반증해주고있습니다.
《전쟁이 일어날가봐 두렵고 집단적으로 <코로나 19>에 감염될것 같아 더욱 무섭다. 훈련으로 해서 막심한 손해를 볼것은 애꿎은 사병들이다.》, 《국민의 생명안전보다 북침전쟁연습에 더 신경을 쓰고있는 군부당국을 저주한다.》고 웨치는 사병들과 주민들의 절규와 항변을 남조선군부는 똑똑히 새겨들어야 할것입니다.
이것을 무시하고 지금처럼 계속 정세를 파국에로 몰아가는 행위를 하는 경우 내외의 비난과 규탄, 항거는 더욱더 거세여질것입니다.

[출처: 통일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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