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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한미연합훈련 전면 중단을 미국에 요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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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2-28 08:5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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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한미연합훈련 전면 중단을 미국에 요구하라"


박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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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은 27일 논평을 통해 정부가 나서 한미연합훈련을 전면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사령부는 27일 3월 초 예정된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코로나19 위기 경보단계를 ‘심각’으로 격상된 것을 고려해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신창현 민중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번에 한미 군 당국이 한미연합훈련을 연기하려는 이유로 코로나19 사태를 내세우고 있는데 연기할 것이 아니라 이참에 아예 중단하는 것이 옳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신 대변인은 “북은 한미연합훈련이 북침 연습이라며 일관되게 폐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한미연합훈련은 남북·북미 관계를 푸는데 핵심 열쇠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또 신 대변인은 “1년 전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이후 남북관계와 북미 관계는 경색국면을 면치 못하고 있다”면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의 선제조치에 상응 조치도 없이 대화 타령만 늘어놓고 있는 미국에 대해 북은 새로운 전략무기를 목격하게 될 것이라며 작년 말 정면돌파전을 공언하였다”라고 언급했다.

 

신 대변인은 “이런 판국에 한미연합훈련은 남북관계, 북미 관계만 더욱 악화시킬 뿐 관계개선과 정세 완화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훈련 명칭을 바꾸고 규모를 축소한다고 해도 마찬가지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한미연합훈련 중단은 이미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약속했던 사항”이라면서 “9.19 평양정상회담에서 체결한 군사분야합의서에 비춰보더라도 적대적인 군사훈련은 진즉 폐기되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신 대변인은 “정부가 주도적으로 나서 한미연합훈련을 전면 중단한다면 경색된 남북관계를 푸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 “한미연합훈련의 연기가 아니라 전면 중단을 미국 정부에 통보하라”고 촉구했다. 



전문


정부가 나서 한미연합훈련 중단 선언하라.



한미군당국이 3월 9일부터 2주간 예정되어 있던 한미연합훈련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한미 군당국이 한미연합훈련을 연기하려는 이유로 코로나19 사태를 내세우고 있는데 연기할 것이 아니라 이참에 아예 중단하는 것이 옳다.

 

한미연합훈련은 남북·북미 관계를 푸는데 핵심 열쇠 중 하나다북은 한미연합훈련이 북침연습이라며 일관되게 폐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1년 전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이후 남북관계와 북미관계는 경색국면을 면치 못하고 있다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의 선제조치에 상응조치도 없이 대화타령만 늘어놓고 있는 미국에 대해 북은 새로운 전략무기를 목격하게 될 것이라며 작년 말 정면돌파전을 공언하였다.

 

이런 판국에 한미연합훈련은 남북관계북미관계만 더욱 악화시킬 뿐 관계개선과 정세완화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훈련 명칭을 바꾸고 규모를 축소한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사실 한미연합훈련 중단은 이미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약속했던 사항이다. 9.19평양정상회담에서 체결한 군사분야합의서에 비춰보더라도 적대적인 군사훈련은 진즉 폐기되었어야 한다.

 

이참에 정부가 주도적으로 나서 한미연합훈련을 전면 중단한다면 경색된 남북관계를 푸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문재인 정부에게 촉구한다한미연합훈련의 연기가 아니라 전면 중단을 미국정부에게 통보하라.

 

 

2020년 2월 27

민중당 대변인 신창현​ 

 


[출처: 자주시보]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0-02-28 08:56:14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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