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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전국연합회 편집국은 북녘의 소식을 알고 싶어하고 나아가 학술연구를 위한 학자와 독자를 위해 가장 권위있는 조선의 신문을 소개합니다. 조선(북) 바로알기 운동차원에서 조선(북)의 주요매체인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기관지인 노동신문을 사진 위주로 소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진기사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으신 분은 사진 제목을 누르시면 원문기사를 보실 수있습니다.

도서선전활동을 통하여 우리 당의 불멸의 업적을 깊이 새겨주고있다.

-청진시 라남구역출판물보급소에서-
(2면)

３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갈 드높은 열의에 넘쳐있다.

-교육도서인쇄공장에서-
(3면)

３대혁명소조원들이 기술혁신의 앞장에 서도록 이끌어주고있는

평양기초식품공장의 초급당일군

(3면(

농촌기술혁명의 전초기지를 굳건히 지켜갈 기세 산악같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지도이후 금성뜨락또르공장의 로동계급이 현행생산과 새 제품개발, 정비보강사업에서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

한달을 열흘로, 열흘을 하루로 주름잡으며
(4면)

농촌기술혁명의 전초기지를 굳건히 지켜갈 기세 산악같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지도이후 금성뜨락또르공장의 로동계급이 현행생산과 새 제품개발, 정비보강사업에서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
(4면)

당정책신봉자들만이 이런 훌륭한 화선선동무대를 펼칠수 있다

수도의 대건설전역들에서 군인건설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준 조선인민군 정봉순소속부대 가족예술선동대원들
(5면)

대상건설에 필요한 건재품생산에 힘을 넣고있다.

-평양수지건재공장에서-
(5면)

산림감독원가정의 즐거운 한때

-경성군산림경영소에서-
(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