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전국연합회 편집국은 북녘의 소식을 알고 싶어하고 나아가 학술연구를 위한 학자와 독자를 위해 가장 권위있는 조선의 신문을 소개합니다. 조선(북) 바로알기 운동차원에서 조선(북)의 주요매체인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기관지인 노동신문을 사진 위주로 소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진기사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으신 분은 사진 제목을 누르시면 원문기사를 보실 수있습니다.

후대들을 위하는 우리 당의 사랑은 이렇듯 다심하고 웅심깊다

원아들을 찾아 끝없이 이어지는 물고기수송길에서 꽃펴나는 가슴뜨거운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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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에 대한 봉사를 더 잘해나가도록 이끌어주는

사동구역당위원회 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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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관리의 주인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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４０여만개의 조약돌에 깃든 가슴뜨거운 사연

한생토록 충성의 한길을 이어가고있는 신의주시 동하동 ７１인민반의 리승순녀성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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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관리에 성실한 땀을 바쳐가고있다.

-중구역도로시설관리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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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해 농사차비를 알심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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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평양양말공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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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품종들을 육종하기 위한 연구에 힘을 넣고있다.

-평양화초연구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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