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명산] 금강산 < 해금강 > < 별금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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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8-26 07:5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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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명산] 금강산 < 해금강 > < 별금강 >
금강산은 강원도 고성군, 금강군, 통천군에 이르는 남북길이 60㎞, 동서너비 40㎞, 면적 530㎢의 넓은 지역을 포괄한다.
금강산은 1만 2천봉과 각양각색의 기암들, 거대한 층암절벽들과 서로 다른 깊은 계곡들, 여기에 이루어진 수많은 담소와 못들, 절벽과 바위들을 감돌아흘러내리는 맑은 물, 무지개를 이루며 쏟아져내리는 폭포들, 다양한 동식물상과 록음 등이 한데 어울려 그림과 같이 아름답다.
금강산은 산악미, 계곡미, 고원경치, 전망경치, 호수경치, 바다와 해안경치 등을 다 갖추고있어 단순한 하나의 명승이 아니라 자연의 모든 아름다움을 한곳에 모아놓은 명승의 집합체이다.
해금강
강원도 고성군의 동부 조선동해바다가에 있는 명승지이다.
해금강은 삼일포와 조선동해사이, 해금강리앞 수원단으로부터 남강어구의 대봉섬을 거쳐 화진포에 이르는 사이의 바다가지역이 포함된다.
이곳에는 삼일포, 장군대, 련화대, 봉래대, 동천암터, 구선봉, 현종암, 금강문, 선돌, 사공바위, 초대바위 등 명소들이 있다. 많은 전설을 자랑하며 넓은 지역을 차지하고있는 해금강은 봉우리의 미, 푸른 바다와 바다기슭의 미, 호수의 미, 절벽의 미를 다 지니고있다.
해솟는 해금강
해금강의 아침
노을비낀 해금강
해만물상
해만물상의 기암괴석
해만물상의 바위들
해금강문
솔섬의 파도
솔섬
칠성바위
별금강
별금강지역은 별금강(금강못)과 오봉산, 선창산(1 226m)의 릉선사이에 이어진 골짜기에서 시작된 선창천(주험천)주위의 아름다운 곳들을 포괄하고있는 명승지역이다.
이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절벽이 낮고 폭포의 높이와 담소의 크기가 작지만 보다 조밀하고 련속적인 경치를 이룬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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