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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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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천만심장이 하나로 고동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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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8-09-15 0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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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부 《로동신문》은 《천만심장이 하나로 고동친다》라는 제목으로 된 정론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잠들줄 모르는 세찬 파도마냥 끝없이 가슴을 치는 무한한 격정을 누를길 없어 우리 오늘 또다시 김일성광장에 섰다.

  바로 며칠전 로농적위대열병대오와 홰불행진대오가 굽이쳐간 그 자욱자욱을 뜨거운 감회를 안고 다시금 걸어보느라니 9월의 하늘가를 꽉 메우며 높이 울려퍼지던 만세의 환호성이 귀전에 쟁쟁히 메아리쳐온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마음속으로 우러르며 보무당당히 나아가는 열병대원들의 눈가에도 한없는 격정과 그리움의 눈물이 번뜩이고 온 광장에 경축의 꽃바다를 펼쳐놓은 천만사람들의 가슴에도 뜨거운것이 차오르던 그날의 감동깊은 화폭,

  온 세계가 다시한번 부러움과 경탄의 시선으로 조선을 투시해보게 한 그 화폭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이던가.

  일심단결!

  이것이 만사람의 가슴속에 그토록 강렬한 여운을 남긴, 이 땅우에 꺼질줄 모르는 영원한 메아리를 남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0돐경축 로농적위대열병식과 청년학생들의 홰불야회의 력사적인 화폭의 고귀한 이름이다.

  정녕 그날의 환호성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공화국의 수호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드린 최대의 경의였고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혁명의 수뇌부를 끝까지 따르려는 천만심장의 불같은 맹세의 합창이였으며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영원히 승리떨쳐갈 선군조선의 창창한 미래에 대한 힘있는 선언이였다.

* *

  바로 우리도 그날 경축의 이 광장에 서있었다.

  천만군민의 가슴속에 세차게 끓어번지던 열화같은 감정이 뜻깊은 그날 분화구를 찾은 활화산마냥 열광적인 환호의 뢰성으로 폭발하였다.

  《만세!- 만세!-》

  드넓은 광장을 넘어 온 조국땅을, 온 세계를 진감하는듯 한 장엄한 환호성을 터치며 끝없이 물결쳐가던 열병대오,

  피끓는 심장처럼 활활 타오르는 홰불로 원수별, 백두산 등의 대형과 글발들을 새기며 《영광》, 《김정일》, 《만세!》의 환호를 목청껏 올리던 청년학생들…

  격정과 흥분의 표현은 각이했지만 우리는 그 모습들에서 하나의 공통된 심정을 읽을수 있었다.

  우리 장군님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심!

  그것이였다. 불덩이마냥 달아오른 우리의 심장은 그것으로 세차게 고동치고있었고 볼을 타고흐르는 격정의 눈물은 바로 그것으로 하여 그리도 뜨거웠다.

  그날 이 감동적인 광경을 목격한 외국의 벗들이 터치던 경탄의 목소리가 의미심장하게 우리의 가슴을 친다.

  …대오의 강한 조직력과 규률성도 탄복을 자아내지만 보다 감동적인것은 사람들의 얼굴마다에 넘치는 김정일령도자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열렬한 흠모심이다. 령도자를 중심으로 전체 군대와 인민이 이렇듯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단결된 나라가 이 세상 어디에 또 있겠는가.…

  천만사람이 말을 해도 한목소리이고 천만대오가 걸어가도 한걸음인 우리의 일심단결,

  그것은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신 우리 조국에만 펼쳐질수 있는 조선의 진정한 모습,조선의 고유한 모습인것이다.

  참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0돐 경축행사들은 우리 조국의 불패의 위력과 그 위대한 원천에 대하여 세계앞에 다시한번 뚜렷이 보여준 력사적인 계기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전체 인민이 수령과 당의 위대성에 대한 굳은 신념으로부터 오직 자기 수령, 자기 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그 어떤 시련속에서도 자기 수령, 자기 당과 한마음한뜻이 되여 전진하는 위대한 단결입니다.》

  단결은 모든 승리의 담보이다.

  하기에 누구나 단결을 원하며 그 어느 정치가나 단결을 주장한다.

  국제로동운동사의 갈피를 헤쳐보아도 로동계급은 자기의 투쟁의 기치로 《전세계로동자들은 단결하라!》는 구호를 내들었다. 단결이라는 말이 혁명운동사에 등장한 그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세월 얼마나 많은 정치가들과 지도자들이 단결을 웨쳤고 또 그것을 실현해보려고 애썼던가.

  허나 지구상 그 어디에도 우리의 일심단결과 같이 완전무결한 단결,공고한 단결,영원한 단결을 이룩한 나라는 없다.

  우리의 단결은 보통의 단결이 아니라 말그대로 마음이 하나가 된 일심단결이다.

  가장 진실하고도 열렬한 심장들이 하나의 혈맥으로 이어져 혼연일체를 이룬 단결, 바로 이것이 우리의 일심단결이다.

  인류가 그토록 념원해온 단결의 최고정화를 이 땅우에 현실로 꽃피우신것이야말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쌓으신 업적중의 업적이며 공화국의 60년력사의 가장 고귀한 총화이다.

  단결의 중심은 수령이다.

  수령의 위대성에 의하여 단결의 위대성과 공고성이 결정된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

  사상과 령도력에 있어서나, 덕망과 인품에 있어서나 이 세상 제일이신 위대한 그이를 단결의 중심에 높이 모심으로써 이 땅에는 일심단결의 화원이 펼쳐질수 있었다.

  일심단결,

  그 심오한 의미를 되새기는 우리의 눈앞에 잊을수 없는 가슴뜨거운 화폭들이 주마등마냥 비껴흐른다.

  장군님께서 타신 궤도전차를 알아보고 목청껏 만세를 부르며 달음박질쳐 따라서던 대학생들과 녀성들, 산골막바지인 자기들의 고향에 우리 장군님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이 골목, 저 골목에서 들꽃묶음을 들고 길을 메우며 달려나오던 랑림땅사람들,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에 오르신 우리 장군님 돌아오실 길에 꽃주단을 펼쳐드리고싶은 간절한 마음안고 이른새벽부터 거리거리에 떨쳐나섰던 수많은 《태성할머니》들…

  또 들리여온다.

  《고난의 행군》시기 뜻밖에 들이닥친 큰물피해로 페허가 된 속에서도 가장 소중한것은 잃지 않았다고, 그것은 우리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이라고 스스럼없이 말하던 평범한 농촌녀성의 고백이며 배고픈 고생, 추운 고생 다 겪어보았어도 고생중의 진짜고생은 장군님 그리운 고생이였다던 북방의 로동계급의 절절한 토로…

  인민의 가슴속엔 장군님생각만이 꽉 차넘치고 장군님의 마음속 첫자리에는 언제나 인민이 있다.

  자신께서는 인민군부대들과 인민경제 여러 부문을 현지지도하면서 당을 전적으로 믿고 따르는 좋은 군인들과 좋은 인민들을 만날 때가 제일 기쁘다고,거기에서 큰 힘을 얻고있으며 이런 인민들을 위하여 더 많이, 더 성실하게 일해야 하겠다는 결심을 다지군 한다고 하시며 전선에서 전선에로, 공장에서 또다시 농촌에로 끊임없는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장군님이시다.

  생각만 하여도 가슴 뭉클 젖어드는 뜨거운 추억이여,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불철주야로 광활한 대륙을 누벼가시던 그 나날 인민들생각에 잠 못 이루시며 조국을 떠난지 열흘밖에 안되였는데 못 견디게 그립다고 절절히 말씀하시던 우리 장군님,

  말해보라 력사여,

  동서고금의 그 어느 력사에 인민이 너무도 사무치게 그리워 눈굽적시시는 이런 령도자가 있었던가를.

  요란한 해설과 론리적인 분석에 앞서 우리는 단마디로 일심단결의 그 위대하고도 심오한 본질을 말할수 있다.

  장군님의 마음속에 함께 있는 인민, 인민의 마음속에 함께 계시는 장군님!

  이것이 바로 우리의 일심단결이고 우리의 혼연일체라고 우리는 당당히 말한다.

  천만의 심장을 통채로 끌어당기는 위대한 그이의 무한대한 견인력은 어디에 뿌리를 둔것인가.

  과연 우리는 무엇으로 하여 그이께 그토록 매혹된것이며 어찌하여 그이를 그처럼 열렬히 따르는것인가.

  혁명의 천하지대본이 일심단결이라면 일심단결의 천하지대본은 민심이다.

  민심, 그것은 돈으로써도 얻을수 없고 강요로써도 움직일수 없는 인민의 마음이다.

  인민은 령도자의 진심을 잘 안다.

  인민은 자기를 끝없이 사랑하는 위대한 령도자를 어버이로 신뢰하며 진심으로 받든다.

  인민에 대한 령도자의 사랑의 최고표현은 헌신이다.

  흔히 많은 정치가들이 람발하는 청높은 연설과 귀맛좋은 《공약》으로써는 사람들의 리해관계를 자극할수는 있어도 진정은 끌어당길수 없으며 즉흥적인 박수는 받을수 있으되 참다운 민심은 살수 없다.

  단결의 중요성을 아는 정치가는 많아도 그 단결을 현실화한 정치가가 없는것은 인민을 위한 헌신이 헐치 않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천만군민의 열화같은 신뢰심은 병사들과 인민들을 위해 바쳐가시는 그이의 헌신의 자욱자욱과 더불어 더욱 깊어지고 강렬해졌다.

  우리 장군님!

  매일 매 시각 우리의 마음속에서 어쩔수 없이 터져나오군 하는 위대한 그 부름을 조용히 외워보느라니 끝없이 물결쳐오는 뜨거운 추억들이 눈굽을 쩌릿이 적시여준다.

  미끄러져내리는 야전차에 서슴없이 어깨를 들이미시며 한치한치 톺아오르신 오성산의 칼벼랑길, 섬초소의 병사들을 찾아 세차게 일어번지는 풍랑을 헤쳐가신 항해길,

  우리 장군님 그렇게 이어가신 전선길이 천리이던가 만리이던가.

  성스러운 선군혁명사여, 너의 갈피를 펼치라.

  대소한의 눈보라에 야전복자락을 날리시며 인민군부대들의 훈련을 지도해주시고 모닥불앞에서 군감자 몇알로 끼니를 에우신 그날은 언제였고 흙먼지 자욱한 야전차곁에서 한덩이 줴기밥으로 때식을 이으신 전선의 령길들은 그 어디이던가.

  무더운 삼복철, 눈보라치는 대소한때만이라도 부디 험한 전선길과 현지지도의 길을 걷지 마시기를 온 나라 인민은 간절히 바라건만 인민 위한 그 길에서 순간의 휴식도 모르시는 우리 장군님!

  한여름의 뙤약볕속에서 땀으로 흠뻑 젖은 손수건을 몇번이나 갈아대시며 바치신 그이의 헌신속에 마련된 약산의 진달래빛옷감으로 이 나라 녀인들이 더 환해졌고 경질유리그릇공장과 메기공장, 닭공장들을 돌아보시며 기쁨에 넘쳐 지으시던 그이의 해빛같은 미소와 더불어 온 나라에 웃음꽃이 활짝 피여났다.

  아직 친정어머니도 와보지 못한 이름없는 산간벽촌에 찾아오시여 새 가정의 살림살이도 헤아려주시고 이제는 전기로 밥도 지어먹고 난방도 보장하게 되였다는 농장원부부의 소박한 편지를 받아보시고 그리도 기뻐하신 자애로운 어버이,

  날로 커가는 인민의 행복을 헌신의 천만리와 바꾸시며 끊임없는 전선길과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오시는 나날 우리 장군님께서는 말씀하시였다.

  -나라고 왜 힘들 때가 없고 명절날 하루만이라도 가족들과 함께 편히 쉬고싶지 않겠습니까. 나도 최고사령관이기 전에 인간이며 그 누구보다 생활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나는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그 무엇보다 귀중하기때문에 개인적인 모든것을 희생하면서 쉬임없이 인민들을 위한 혁명의 길을 걸어나가고있습니다.…

  병사여, 인민이여,

  이런 최고사령관을, 이런 인민의 어버이를 피가 뛰는 심장을 가진 우리 어찌 따르지 않을수 있단 말인가.

  이런분께로 달리는 마음을 과연 무엇으로 막을수 있단 말인가.

  정녕 이 땅우에 꽃펴난 일심단결은 위대한 어버이 김정일장군님의 무한한 헌신의 숭고한 결정체이다.

  일심단결!

  그것은 이 땅의 모든 승리를 안아온 강위력한 무기이며 우리가 영원히 백승떨치게 하는 혁명의 제일보검이다.

  강성대국의 려명이 밝아온 오늘 우리 생각해본다.

  과연 우리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시련을 어떻게 이겨낼수 있었던가를.

  세계를 경탄시킨 마라손《녀왕》 정성옥영웅의 심장에서 터져나온 진심의 고백은 무엇이였고 《마대전》,《함마전》으로 100여리로반을 닦은 청년영웅도로 건설자들의 5만명대합창의 눈물젖은 목소리는 과연 무엇을 말하고있었으며 이른아침 거름짐을 실은 손수레를 끌고 길을 메우며 달리던 자강도사람들의 심장에는 정녕 무엇이 뜨겁게 고동치고있었던가.

  장군님을 따르는 한마음!

  바로 그것이 위대한 기적을 낳았다.

  경애하는 장군님만 믿고 따르면 승리가 오고 행복이 오고 영광이 온다는 바로 이것이 장군님과 함께 고난의 사선천리를 헤치며 우리 군대와 인민이 심장으로 절감한 철리이다.

  인간의 진심과 진심의 결합만큼 공고하고 위력한것은 없다.

  몇해전 여기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된 열병식과 군중시위를 본 원쑤들은 무엇에 그토록 전률하였던가.

  …우리가 예견했던 신형무기는 보이지 않았다. 허나 조선에는 미싸일보다 더 위력한 무기가 있음을 똑똑히 깨닫게 되였다. 령도자와 인민이 그렇듯 완전무결한 하나를 이룬 일심단결체를 과연 무엇으로 당해낼수 있단 말인가.…

  그렇다. 우리의 가장 위력한 무기, 진짜미싸일은 《일심단결미싸일》이다.

  미싸일을 타격할 무기는 있어도 천만심장의 결정체를 파괴할 무기는 없다.

  천만군민이여,

  영원한 승리의 담보인 일심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아가자.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

  이것이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우리가 영원히 높이 들고나가야 할 삶과 투쟁의 구호이다.

  혁명의 수뇌부는 령도의 중심이며 일심단결의 핵이다.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 길은 우리 혁명의 운명을 지키는 길이며 목숨과도 같은 우리의 단결을 지키는 길이다.

  혁명의 수뇌부를 위하여 자폭의 폭음과 함께 영광의 꽃보라로 흩날린 길영조영웅처럼, 타래치는 불길속에서 혁명의 만년재보인 구호나무를 구원하고 최후를 마친 영웅전사들처럼, 뜻밖의 일로 적구에 떨어진 속에서도 장군님병사의 신념을 지켜 용감하게 싸우고 최고사령관동지의 품에 다시 안긴 인민군군인들처럼 혁명의 수뇌부를 한몸바쳐 지키는 결사옹위의 투사가 되자.

  원쑤들이 혁명의 수뇌부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의 성새에 파렬구를 내여보려고 발악할수록 우리는 놈들이 보란듯이 《혁명의 수뇌부 결사옹위하리라》의 노래를 더 우렁차게 부를것이며 우리의 단결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김정일장군 만세!》를 소리높이 웨치며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여 돌진할것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따르며 받드는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의무이기 전에 도리이다.

  병사들을 위하여, 인민들을 위하여 이 땅의 차디찬 눈보라도, 찌는듯 한 뙤약볕도 제일 많이 맞으신 우리 장군님!

  키워준 정, 보살펴준 은덕을 잊는이는 인간이 아니다.

  장군님의 땀젖은 야전복이며 흙발린 야전차가 못 견디게 가슴저미여 오열을 터치던 병사들이여,

  나라가 허리띠를 조여매는 속에서도 우리 장군님 이 땅의 천만부모를 대신하여 변함없이 이어주시는 사랑의 젖줄기를 안고 달리는 콩우유차를 보며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던 인민이여,

  그 나날의 가슴뜨거운 체험을 영원히 간직하고 일심단결의 대가정의 위대한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끝까지 따르고 받들어모시자.

  령도자와 인민이 사상도 뜻도 마음도 정도 하나가 된 우리의 일심단결,

  그 위대한 화폭이 감동깊게 펼쳐졌던 경축의 광장에서 우리는 이제 조선의 일심단결이 더 크게 안아오게 될 휘황한 미래를 그려본다.

  장군님따라 이 세상 끝까지 가고갈 불타는 맹세를 안고 끝없이 물결쳐가는 일심단결의 대오의 아득한 대하너머 강성대국의 승리의 령마루가 우렷이 보인다.

  일심단결의 보검을 틀어쥐고나아가는 군대와 인민에게는 점령 못할 요새가 없고 이룩하지 못할 목표가 없다.

  불패의 일심단결로 60년간의 승리의 력사를 빛나게 수놓아온 우리 군대와 인민은 앞으로도 영원히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백승떨칠것이며 이 하늘아래, 이 땅우에 기어이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

[출처: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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