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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 [연재 78] 이북을 알면 조국통일이 보인다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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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0-10 05: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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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을 알면 조국통일이 보인다 78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역사>를 연재하며

 

 

 

편집국

 

 

북은 해방 후부터 통일에 역행하는 남쪽의 친일친미 사대매국노 집권무리들과 반대로 지금까지 조국의 자주평화 통일을 위하여 줄기차게 노력해온 사실들이 여러 자료에서 드러나고 있다. 그 중에 지금 <우리민족끼리>에서 연재하고 있는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 기사도 있다. 이 기사를 읽다보면 북의 전쟁없이 평화적인 조국통일을 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분단이후 지금까지 외세를 끌어들이지 않고 줄기차게 남북의 화해와 협력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대화를 촉구한 북의 참모습도 알 수 있다.


지금까지 조국통일을 위해 노력해온 역사적 사실들이 때로는 감춰지거나 왜곡되게 남쪽에 전해진 사실도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 연재기사를 통해 독자들이 조국통일을 위하여 노력해온 북의 진실된 모습을 직접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같이 일관되게 노력해온 북의 참모습을 알면 조국통일이 더 쉽게 더 빨리 될 것이라 확신한다. 이를 바탕으로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서 누가 매국노인지 누가 애국자인지 잘 가려보아야 할 것이다. 외세의 간섭없이 우리민족끼리 단결 단합하여 반통일세력을 짓부수고 조국통일 이룩하여 민족번영을 맞이하자.

 

우리민족끼리에 소개된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역사(78) 민족대단결 5대방침 의 제시>기사를 원문 그대로 소개한다. 

 


 

주체104(2015)년 10월 4일 《우리 민족끼리》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력사 (78)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뚫고 헤쳐온 우리 공화국의 력사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에 대한 력사적책임감을 다한 성스러운 로정이였으며 온 겨레에게 조국통일에 대한 확신과 락관을 심어준 숭고한 통일의 년대기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시였으며 그 길에서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한평생업적을 토대로 하여 존엄높고 부흥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 위대한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밑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온 겨레는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력사를 다시금 되새겨본다.

 

민족대단결5대방침의 제시

 

1998년에 들어서면서 통일운동의 앞길에는 새로운 정세가 조성되였다. 그해 2월 남조선에서는 반통일적인 《문민정부》가 종말을 고하고 이른바 《국민의 정부》가 들어섰다.

 

일일천추로 통일을 갈망해온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은 남조선에서의 《정권》교체와 함께 동족사이의 대결과 반목이 아니라 화해와 단합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였다.

 

민족의 이러한 지향과 요구를 반영하여 공화국에서는 1998년 2월 18일 평양에서 공화국 정당, 단체련합회의를 열고 북과 남이 단합하여 자주적으로 민족의 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대책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련합회의에서는 단절과 페쇄, 대결의 상태에 처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우리 민족의 참다운 출로는 조국통일3대헌장을 확고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통일과 량립될수 없는 외세의존과 대결의 길이 아니라 북과 남이 다같이 자주와 단합의 길로 나가는데 있다는것을 확정하고 그 실현을 위한 대책적문제들을 토론하였으며 남조선의 정당, 단체들에 보내는 편지를 채택하였다.

 

하지만 공화국 정당, 단체련합회의가 있은 때로부터 많은 시일이 지났으나 남조선에 새로 들어앉은 《국민의 정부》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바라는 겨레의 념원과 기대에 그늘과 실망을 안겨주었다.

 

바로 이러한 시기에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1998년 4월 18일 력사적인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대표자련석회의 50돐기념 중앙연구토론회에 서한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를 보내주시였다.

 

서한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독창적이고 민족애에 넘친 숭고한 민족대단결사상을 제시하시고 그것을 전생애를 바치시여 훌륭히 구현하여오신데 대하여, 그이께서 내놓으신 민족대단결사상은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하여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 재산의 유무와 사회적지위에 관계없이 모든 계급, 계층이 민족공동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하나로 굳게 단합할데 대한 사상이라는데 대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남기신 민족단합의 위대한 사상과 업적, 풍부한 경험과 전통을 고수하고 드팀없이 계승하여 우리 대에 조국을 통일할데 대하여 천명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민족대단결사상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높이 받들고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의 대단결을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하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여야 합니다.》

 

서한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민족대단결사상을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심화발전시킨 민족대단결5대방침이 제시되였다.

 

서한에서는 민족문제의 본질과 민족문제해결을 위한 투쟁에서의 력사적교훈에 대하여 밝힌데 기초하여 민족자주를 민족대단결의 근본원칙으로 천명하면서 민족자주의 원칙이 민족문제해결의 핵이고 전민족대단결의 기초의 기초이며 애국애족과 매국배족, 통일로선과 분렬로선을 가르는 시금석이라는것이 강조되였다.

 

 

 

 

그러면서 서한에서는 우리 민족특유의 애국애족의 정신과 조국통일의 열망을 민족의 대단결을 위한 튼튼한 사상정신적기초로 내세우고 북과 남에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하는 현실적조건에서 온 겨레가 지지하고 공감하는 단결의 리념은 바로 애국애족과 조국통일이라는것을 밝히였으며 애국애족의 기치, 조국통일의 기치가 민족공동의 기치로, 전민족대단결의 기치로 된다는것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남조선당국자들이 정책전환을 하여 반북대결정책을 련북화해정책으로 바꾼다면 북남관계가 신뢰와 화해의 관계로 발전하게 될것이며 민족적단합과 조국통일을 실현하는데서 새로운 국면이 열리게 될것이라는 원칙적립장도 명백히 밝히였다.

 

이렇듯 민족대단결5대방침에는 우리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는데서 견지해야 할 근본원칙과 사상정신적기초, 그 실현을 위한 요구와 과업, 방도들이 과학적으로 뚜렷이 명시되여있다.

 

민족대단결5대방침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민족의 대단결은 철저히 민족자주의 원칙에 기초하여야 한다.

 

② 애국애족의 기치, 조국통일의 기치밑에 온 민족이 단결하여야 한다.

 

③ 우리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자면 북과 남사이의 관계를 개선하여야 한다.

 

④ 우리 민족의 대단결을 위하여서는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반대하고 외세와 결탁한 민족반역자들, 반통일세력을 반대하여 투쟁하여야 한다.

 

⑤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이 서로 래왕하고 접촉하며 대화를 발전시키고 련대련합을 강화하여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밝혀주신 민족대단결5대방침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민족대단결사상을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심화발전시켜 민족대단결실현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전면적인 해답을 준 조국통일대강이다.

 

투철한 민족자주의 원칙과 열렬한 애국애족의 일념, 강렬한 통일의지로 일관된 민족대단결5대방침은 내외의 일치한 공감과 지지를 불러일으켰다. 서울과 부산, 광주를 비롯한 남조선 각지의 거리들에는 《애국애족의 한마음으로 민족이 단결할 때 통일은 소망이 아니라 현실로 될것이다.》, 《온 민족의 대단결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김정일장군님의 민족대단결사상은 통일을 바라는 모든 사람들이 지녀야 할 참다운 민족관이며 애국관이다.》, 《김정일장군님의 민족대단결사상을 받들어 조국통일을 앞당기자!》, 《전민족대단결사상은 가장 현명한 통일방안》이라는 내용의 대자보들이 나붙어 사람들을 크게 격동시켰다.

 

조국통일의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는 불멸의 통일대강인 민족대단결5대방침을 받아안은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김정일장군님이시야말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민족대단결로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해나가시는 민족의 태양, 통일의 구성이시라는 신념을 더 깊이 간직하고 조국통일성업에 힘차게 떨쳐나설 의지를 더욱 굳히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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