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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 [연재 72] 이북을 알면 조국통일이 보인다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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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9-29 18:5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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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을 알면 조국통일이 보인다 72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역사>를 연재하며

 

 

 

편집국

 

 

북은 해방 후부터 통일에 역행하는 남쪽의 친일친미 사대매국노 집권무리들과 반대로 지금까지 조국의 자주평화 통일을 위하여 줄기차게 노력해온 사실들이 여러 자료에서 드러나고 있다. 그 중에 지금 <우리민족끼리>에서 연재하고 있는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 기사도 있다. 이 기사를 읽다보면 북의 전쟁없이 평화적인 조국통일을 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분단이후 지금까지 외세를 끌어들이지 않고 줄기차게 남북의 화해와 협력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대화를 촉구한 북의 참모습도 알 수 있다.


지금까지 조국통일을 위해 노력해온 역사적 사실들이 때로는 감춰지거나 왜곡되게 남쪽에 전해진 사실도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 연재기사를 통해 독자들이 조국통일을 위하여 노력해온 북의 진실된 모습을 직접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같이 일관되게 노력해온 북의 참모습을 알면 조국통일이 더 쉽게 더 빨리 될 것이라 확신한다. 이를 바탕으로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서 누가 매국노인지 누가 애국자인지 잘 가려보아야 할 것이다. 외세의 간섭없이 우리민족끼리 단결 단합하여 반통일세력을 짓부수고 조국통일 이룩하여 민족번영을 맞이하자.

 

우리민족끼리에 소개된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역사(72)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 친필문건> 기사를 원문 그대로 소개한다.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력사 (72)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뚫고 헤쳐온 우리 공화국의 력사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에 대한 력사적책임감을 다한 성스러운 로정이였으며 온 겨레에게 조국통일에 대한 확신과 락관을 심어준 숭고한 통일의 년대기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시였으며 그 길에서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한평생업적을 토대로 하여 존엄높고 부흥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밑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온 겨레는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력사를 다시금 되새겨본다.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 친필문건

 

 

북남최고위급회담개최를 위한 합의서채택을 통일의 서광으로 받아들인 온 겨레는 희망과 흥분으로 부풀어올랐고 민족의 환희와 기대는 삼천리강토에 차고넘쳤다.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온 겨레의 크나큰 기대와 세계인민들의 깊은 관심속에 열리게 될 최고위급회담이 성과적으로 진행될수 있도록 회담준비사업에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다가오는 북남최고위급회담에서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 두개 제도, 두개 정부에 기초하여 통일을 실현하는 문제, 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통일을 촉진하는 문제, 북과 남사이의 경제합작을 통이 크게 하는 문제 등을 합의하고 마무리지을것을 심원하게 구상하시였다.

 

1994년 7월 7일, 이날도 새벽 4시 30분에 벌써 새날의 집무를 시작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바로 전날까지 이틀째나 계속된 경제부문 책임일군협의회를 지도하시느라 겹쌓인 피로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새벽부터 부피 두터운 문건을 한장한장 번져가고계시였다. 그러시느라니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토록 권유해오시는 아침산책시간도 감감 잊고계시였다.

 

언제부터 초조히 기다리던 일군이 더는 지체할수 없어 조용히 집무실로 들어가 김일성동지께 아침산책시간이 되였다는것을 알려드리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정해주신 일과인데 잠간만이라도 산책을 하셔야겠다고 정중히 말씀드리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벌써 산책시간이 되였는가고 하시며 벽에 걸린 시계를 보시더니 김정일동지가 짜준 일과이니 무조건 지켜야지, 그런데 오늘은 시간이 없거든, 없단 말이요, 조국통일과 관련한 문건을 빨리 완성하고 김정일동지와 의논을 해야 하겠소, 그러니 오늘만은 산책시간을 어겨야 할것 같소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시간이 촉박하신듯 또다시 문건에 눈길을 돌리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의 대문을 활짝 열어제낄 력사적인 문건을 한장 또 한장 번져가시며 일일이 검토하시였고 자자구구에 담겨진 미세한 의미까지도 깊이 헤아리시며 구체적인 대안들을 다 밝혀넣으시고 문건의 마지막페지를 넘기시였다. 그대로만 하면 북남최고위급회담은 틀림없이 통일문제해결의 전환적계기로 될것이고 머지않아 조국통일의 넓은 길이 열려질것이였다.

 

다가올 조국통일의 시각을 예감하시며 펜을 드신 김일성동지께서는 온 겨레의 마음의 무게로 힘을 주시며 력사적문건에 활달한 필체로 《김일성 1994. 7. 7.》이라고 쓰시였다. 한평생을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성스러운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마침내 민족분렬을 끝장내고 통일의 문을 열어제낄 대강을 마련하시였던것이다.

 

《우리 겨레가 일일천추로 고대하던 조국통일은 바야흐로 눈앞에 다가왔소.》

 

일군에게 조국통일에 대한 확신과 신심에 넘치신 어조로 이렇게 말씀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은 자신께서 우리 인민에게 줄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라고, 조국통일의 대사변을 맞이할 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어나가야 하겠다고, 위대한 장군님께 자신께서 문건을 완성했다는것을 어서 보고하라고 이르시였다.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창가로 다가가신 김일성동지께서는 손을 허리에 얹으시고 바야흐로 도래하게 될 조국통일의 력사적시각을 그려보시는듯 생각깊으신 눈길로 통일의 려명인양 타오르는 아침노을을 이윽토록 바라보시였다.

 

이른새벽부터 시작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집무는 순간의 휴식도 없이 온 하루 계속되였다. 이날은 민족의 어버이 김일성동지의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날이였다.

위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하루에 80평생의 심혈을 다 담으시며 김일성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조국통일문건을 완성하시여 통일조국의 휘황한 활로를 펼쳐주시였다.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 친필문건은 이렇듯 민족의 어버이 김일성동지께서 자신이 우리 인민에게 줄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조국통일이라 하시며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쳐오신 거룩한 로고와 무한한 헌신성에 대한 고귀한 증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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