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전국의 학생들이 수영을 자유자재로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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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7-31 12:5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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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학생들이 수영을 자유자재로 하도록 한다
박수영 기자
2015-07-31
31일발 <조선중앙통신> 북의 학교들에서 해양체육활동에 힘을 넣고 있다고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7, 8월 해양체육의 달을 맞으며 각지 학교들에서는 학생들 속에서 수영 교육을 강화하여 그들이 수영을 자유자재로 하고 몸을 조화롭게 발달시키도록 하는데 힘을 넣고 있다.
평양제4소학교, 서성구역 장경소학교, 락랑구역 승리고급중학교에서 체육수업과 수영소조 운영을 짜고 들어 모든 학생들이 수영 능력을 높여나가도록 하고 있다.
원산과 함흥,청진,해주,남포,라선시를 비롯하여 해안지역의 학교들에서도 해양체육월간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황해북도, 평안북도의 학교들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해양체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의주시 광복소학교, 선천군 선천초급중학교, 동림군 동천소학교, 사리원시 구천고급중학교와 영광소학교에서는 교원들이 학생들에게 헤엄치는 방법을 알기 쉽게 배워주는 한편 집체경기 등 각종 수영경기를 널리 조직하여 집단주의정신과 인내력을 키워주고 있다.
이밖에도 많은 학교들에서 자체의 실정에 맞게 꾸린 수영장을 잘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수영열의를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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