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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 [연재 41] 이북을 알면 조국통일이 보인다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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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7-26 14: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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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을 알면 조국통일이 보인다 41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역사>를 연재하며

 

 

편집국

2015-07-26

 

 

북은 해방 후부터 통일에 역행하는 남쪽의 친일친미 사대매국노 집권무리들과 반대로 지금까지 조국의 자주평화 통일을 위하여 줄기차게 노력해온 사실들이 여러 자료에서 드러나고 있다. 그 중에 지금 <우리민족끼리>에서 연재하고 있는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 기사도 있다. 이 기사를 읽다보면 북의 전쟁없이 평화적인 조국통일을 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분단이후 지금까지 외세를 끌어들이지 않고 줄기차게 남북의 화해와 협력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대화를 촉구한 북의 참모습도 알 수 있다.


지금까지 조국통일을 위해 노력해온 역사적 사실들이 때로는 감춰지거나 왜곡되게 남쪽에 전해진 사실도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 연재기사를 통해 독자들이 조국통일을 위하여 노력해온 북의 진실된 모습을 직접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같이 일관되게 노력해온 북의 참모습을 알면 조국통일이 더 쉽게 더 빨리 될 것이라 확신한다. 이를 바탕으로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서 누가 매국노인지 누가 애국자인지 잘 가려보아야 할 것이다. 외세의 간섭없이 우리민족끼리 단결 단합하여 반통일세력을 짓부수고 조국통일 이룩하여 민족번영을 맞이하자.

 

우리민족끼리에 소개된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역사(41) 조국통일3대원칙 제시>기사를 원문그대로 소개한다. 

 

 

▲1972년 5월 3일 조국통일 3대원칙을 천명하는 김일성 주서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력사 (41)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뚫고 헤쳐온 우리 공화국의 력사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에 대한 력사적책임감을 다한 성스러운 로정이였으며 온 겨레에게 조국통일에 대한 확신과 락관을 심어준 숭고한 통일의 년대기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시였으며 그 길에서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한평생업적을 토대로 하여 존엄높고 부흥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밑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온 겨레는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력사를 다시금 되새겨본다.

 

 

조국통일3대원칙 제시

 

 

공화국정부의 북남대화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북과 남사이의 적십자회담이 열리고 한편으로는 고위급정치회담을 위한 접촉이 1971년 11월에 실현되였으며 그로부터 5개월만에 쌍방은 적십자회담과는 별도로 북남고위급정치회담을 여는데 원칙적인 합의를 보았다.

마침내 1972년 5월 2일부터 5일까지의 사이에 분렬사상 처음으로 북과 남의 쌍방고위급대표들사이의 회담이 평양에서 진행되게 되였다.

 

북남고위급정치회담이 성사된것은 공화국정부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1971년 8월 6일에 내놓으신 폭넓은 북남협상방안을 받들고 인도주의적회담을 성과적으로 전진시키며 정치회담을 마련하기 위해 기울인 진지한 노력의 결과이며 조국통일의 앞길에 밝은 전망을 열어놓은 일대 사변적의의를 가지는것이였다.

 

바로 이 첫 고위급정치회담에서 북과 남은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인 조국통일3대원칙을 합의하였다.

온 민족의 높아가는 통일열기와 커다란 관심속에 북남사이의 첫 고위급회담이 진행되던 1972년 5월 3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북과 남사이의 고위급정치회담에 참가한 남조선측 대표를 만나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늘 당신을 만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민족의 분렬로 말미암아 오래동안 갈라져있던 같은 동포끼리 이처럼 만나고보니 매우 반갑고 감개무량하다고, 남조선당국이 북과 남사이의 정치회담에 참가할 결심을 가지고 대표를 파견한것은 아주 좋은 일이며 이에 대하여 열렬히 환영한다고 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조국을 하루빨리 통일하지 못하고 분렬을 지속시킨다면 우리 민족은 렬강들의 롱락물로 될수 있으며 두개의 민족으로 영원히 갈라질수 있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조선민족이 두개의 민족으로 영원히 갈라지는것을 허용할수 없다, 우리는 하루빨리 조국을 통일하여야 하며 통일된 조국을 후대들에게 넘겨주어야 한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을 통일하기 위하여서는 통일문제해결의 기초로 될수 있는 근본원칙을 옳게 세워야 한다고, 이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이라고 하시면서 쌍방이 합의하여 세운 근본원칙이 있어야 북과 남이 조국통일을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할수 있으며 조국을 통일하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성과적으로 풀어나갈수 있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나는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반드시 외세의 간섭이 없이 자주적으로, 민족대단결을 도모하는 원칙에서 평화적방법으로 해결하여야 한다고 인정합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계속하시여 일찍부터 구상하여오신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으로 될 조국통일의 3대원칙을 조항별로 하나하나 꼽아가시며 그 본질적내용과 정당성을 사리정연하게 밝히시였다.

 

우선 조국통일은 외세에 의존하거나 외세의 간섭을 받음이 없이 자주적으로 실현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조국통일문제를 민족자결의 원칙에서 자주적으로 해결하는것은 공화국정부가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원칙적립장이라는것, 조선의 내정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는것, 자기 민족의 힘을 믿지 않고 남에게 의존하려는 사대주의적경향을 철저히 반대하여야 하며 오직 조선민족의 단합된 힘에 의거하여 조국을 자주적으로 통일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다음으로 사상과 리념,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대단결을 도모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누가 누구에게 이기는가 지는가 하는 문제가 아니라 외세에 의하여 갈라진 민족의 단합을 이룩하고 민족의 자주권을 실현하는 문제이므로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어떻게 하면 북과 남사이의 단합을 이룩하고 민족의 대단결을 도모하겠는가 하는데로부터 출발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민족대단결을 도모하려면 북과 남이 자기의 사상과 제도를 초월하여야 하며 서로 상대방을 적대시하는 정책을 쓰지 말고 공통점을 찾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는데서 중요한 문제는 북과 남사이에 오해와 불신임을 없애는것이며 그러자면 북과 남의 당국자들과 여러 인사들이 자주 접촉하고 진지하게 대화를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또한 북과 남이 서로 상대방을 비방중상하지 않도록 하고 경제적합작을 실현하며 대외관계분야에서도 북과 남이 공동으로 나가야 한다고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또한 조국통일은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화적방법으로 실현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천명하시였다.

 

북과 남이 싸움을 하지 않고 조국을 통일하려면 무엇보다도 북과 남이 가지고있는 군대를 줄이고 군사분계선도 없애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 구체적방도를 제시하시였다.

 

이어 지금 북과 남이 각각 자위를 주장하고있는데 서로 상대방을 반대하기 위한 《자위》를 하여서는 안되며 북과 남이 힘을 합쳐 외래침략을 반대하기 위한 자위를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공동의 노력으로 군사적대치상태를 없애고 긴장상태를 완화함으로써 조선에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여야 하며 조국을 평화적으로 통일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의 3대원칙은 외세에 의하여 국토가 분렬된 후 통일문제해결을 위해 공화국정부가 일관하게 견지하고 거듭 제기하여온 통일제안들을 집대성하고 구현한 통일강령이다.

 

그것은 주체사상을 통일문제해결에 구현한 주체의 통일강령이며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갈망하는 전체 조선민족의 민족적지향과 자주의 길로 나가는 시대의 흐름에 전적으로 부합되고 누구에게나 접수될수 있는 공명정대한 통일원칙이다.

 

이렇듯 위대한 통일강령이기에 남측대표도 전적인 동의를 표시하지 않을수 없었으며 조국통일3대원칙을 통일의 큰 기둥으로 삼고나가겠다는것을 확약하지 않을수 없었다.

 

북과 남사이의 고위급정치회담에서는 조국통일3대원칙에 합의하고 서로 오해하고 불신하는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이 진지하게 교환되였으며 북남쌍방이 다같이 조국의 평화적통일을 위하여 노력할데 대한 원칙적인 태도가 표명되였다.

 

조국통일3대원칙이 제시됨으로써 북과 남은 대화를 옳바른 방향에서 이끌고나갈수 있는 확고한 기초를 가지게 되였으며 이 원칙을 가지고 통일의 길을 넓혀나갈수 있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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