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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연재 39] 이북을 알면 조국통일이 보인다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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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7-23 19: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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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을 알면 조국통일이 보인다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역사>를 연재하며

 

 

편집국

2015-07-23

 

 

북은 해방 후부터 통일에 역행하는 남쪽의 친일친미 사대매국노 집권무리들과 반대로 지금까지 조국의 자주평화 통일을 위하여 줄기차게 노력해온 사실들이 여러 자료에서 드러나고 있다. 그 중에 지금 <우리민족끼리>에서 연재하고 있는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 기사도 있다. 이 기사를 읽다보면 북의 전쟁없이 평화적인 조국통일을 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분단이후 지금까지 외세를 끌어들이지 않고 줄기차게 남북의 화해와 협력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대화를 촉구한 북의 참모습도 알 수 있다.


지금까지 조국통일을 위해 노력해온 역사적 사실들이 때로는 감춰지거나 왜곡되게 남쪽에 전해진 사실도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 연재기사를 통해 독자들이 조국통일을 위하여 노력해온 북의 진실된 모습을 직접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같이 일관되게 노력해온 북의 참모습을 알면 조국통일이 더 쉽게 더 빨리 될 것이라 확신한다. 이를 바탕으로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서 누가 매국노인지 누가 애국자인지 잘 가려보아야 할 것이다. 외세의 간섭없이 우리민족끼리 단결 단합하여 반통일세력을 짓부수고 조국통일 이룩하여 민족번영을 맞이하자.

 

우리민족끼리에 소개된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역사(39) 국제무대에서의 《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단》 해체투쟁>기사를 원문그대로 소개한다. 

 

 

▲1968년 1월 원산 앞바다에서 인민군에 나포된 푸에블로호의 승무원들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력사 (39)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뚫고 헤쳐온 우리 공화국의 력사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에 대한 력사적책임감을 다한 성스러운 로정이였으며 온 겨레에게 조국통일에 대한 확신과 락관을 심어준 숭고한 통일의 년대기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시였으며 그 길에서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한평생업적을 토대로 하여 존엄높고 부흥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밑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온 겨레는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력사를 다시금 되새겨본다.

 

 

국제무대에서의 《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단》 해체투쟁

 

 

공화국정부는 국제무대를 통해 미제와 남조선당국의 분렬주의책동을 폭로하고 공화국정부의 투철한 조국통일립장과 의지를 적극 과시하였다.

 

《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단》해체투쟁은 그 뚜렷한 실례로 된다.

 

1950년 10월 유엔총회 제5차 회의에서 미제가 거수기를 발동하여 만들어낸 《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단》(언커크)은 미제의 지령에 따라 남조선에 대한 미제의 식민지예속화정책, 남조선《정권》의 파쑈통치의 본질과 남조선의 경제, 사회생활의 진면모를 외곡하여 유엔에 해마다 《년례보고》를 내는것을 기본사명으로 하였다. 이 기구는 자기의 《보고》들에서 미제의 침략책동을 《방어》로, 남조선에 대한 식민지예속화정책을 《보호》와 《원조》로 그리고 동서고금에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군사파쑈독재정치마저도 《민주주의의 고무적발현》이니, 《행정적민주주의》니 하면서 사실을 완전히 외곡하여 거짓말만 늘어놓았다.

 

공화국정부는 《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단》의 《년례보고》의 허위성과 미제의 사환군으로서의 이 기구의 본성을 낱낱이 발가놓으면서 유엔성원국들이 조선의 북과 남의 현실과 조선의 통일문제의 가장 원칙적인 방도를 정확히 인식하도록 적극적인 외교활동을 벌리였다.

 

공화국외무성은 1965년 9월 24일과 11월 23일 각각 성명을 발표하여 《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단》의 허위적인 《년례보고》의 발표를 규탄하였으며 이해 12월 23일에도 미제의 강요에 의하여 유엔무대에서 또다시 《조선문제》에 관한 비법적인 《결정》이 채택된것을 규탄하여 대변인성명을 발표하였다.

 

1966년에 들어와서도 공화국정부는 미제가 유엔총회 제21차 회의에 《조선문제》를 다시 비법적으로 상정시키려고 한것과 관련하여 7월 21일 조선통일문제에 대한 공화국의 립장을 재천명하는 비망록을 발표하였다.

 

또한 공화국외무성은 12월 17일 유엔총회 제21차 회의 정치위원회에서 미제가 날조해낸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과 《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단》의 활동을 합리화한 이른바 《조선문제》에 관한 《결의》를 강압적으로 채택한것과 관련하여 성명을 발표하고 진정한 조선인민의 대표의 참가없이 조선인민의 의사에 전적으로 배치되게 비법적으로 채택된 《조선문제》에 관한 《결의》를 단호히 규탄하였으며 그를 무효로 선언하였다.

 

공화국정부의 비망록과 외무성성명 등은 사회주의나라들과 광범한 평화애호국가인민들의 열렬한 지지와 찬동을 받았다.

 

유엔성원국으로 되여있는 사회주의나라 외무상들과 유엔상임대표들은 유엔사무총장 우 탄츠에게 서한을 보내여 유엔의 기발밑에 남조선을 강점하고있는 미제침략군대와 기타 외국군대들을 철수시키며 《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단》을 해체할데 대한 문제를 중요하고도 긴급한 별개의 문제로서 유엔총회 제21차 회의 의정에 포함시킬것을 요구하였다.

 

세계직업련맹도 유엔에서의 《조선문제》토의를 반대하여 유엔사무총장에게 전문을 보냈으며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인민단결기구집행서기국도 호소문을 발표하여 남조선으로부터 미제침략군의 철거와 《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단》의 해체를 주장하였다.

그러나 미제는 저들의 거수기를 발동하여 유엔총회 제22, 23, 24, 25차 회의들에서 계속 비법적으로 《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단》의 《년례보고》에 의한 《조선문제》토의를 강요하여나섰다.

 

지어 미제는 유엔총회 제23차 회의에서 《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단》으로 하여금 이때까지 1년에 한번씩 하던 《보고》를 필요에 따라 수시로 내도록 규정하여놓고 수많은 허위《보고》들을 련발하게 하였다.

 

공화국정부는 이에 강력히 대처하는 1967년 8월 21일 성명과 주체57(1968)년 9월 21일 성명 등을 발표하여 세계무대에서 미제의 흉악한 정체를 발가놓았다.

 

공화국정부와 우리 인민의 적극적인 노력에 의해 유엔총회 제24차 회의에서는 유엔의 간판밑에 남조선을 강점하고있는 미군을 철거시킬데 대한 문제와 《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단》을 해체할데 대한 문제를 토의할것을 제기하였다. 그리고 조선에 대한 문제토의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를 참가시킬데 대한 결의안을 내놓았다.

 

그러자 미제는 《조건부초청》을 운운하면서 공화국대표의 참가를 한사코 방해하였다. 1969년 10월 30일 유엔총회 제24차 회의 정치위원회에서도 거수기를 발동하여 례년과 같이 공화국대표의 《조건부초청》에 관한 《결의안》을 강압통과시켰다. 그후 11월 17일에는 또다시 정치위원회에서 《조선문제》에 관한 비법적《결의》를 강압통과시켰다.

 

공화국정부는 이와 관련하여 1969년 10월 8일 정부비망록을 공포한데 이어 10월 15일과 11월 3일, 19일에 외무성성명을 발표하여 조선의 통일문제는 조선인민자신의 손에 의하여 자주적으로 해결되여야 하며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거시키고 미제의 침략도구인 《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단》을 지체없이 해체하며 유엔에서 《조선문제》의 비법적《토의》를 그만둘것을 강력히 주장하였다.

 

유엔무대를 통해 공화국정부는 미제와 남조선당국의 분렬주의책동을 걸음마다 낱낱이 폭로하고 공화국정부의 투철한 조국통일립장과 의지를 과시하였다.

 

공화국정부의 자주적조국통일립장을 지지하는 사회주의나라들과 아시아, 아프리카의 새로 독립한 많은 나라들은 《유엔의 기발밑에 남조선을 강점하고있는 미군과 기타 모든 외국군대들을 철거》시킬데 대한 문제와 미제의 침략도구인 《〈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단〉을 해체할데 대한 문제》 그리고 조선에 관한 문제토의당사자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를 무조건 초청할데 대한 결의안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국제무대를 통해 전개한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공화국정부의 시종일관한 노력은 자주통일의 앞길에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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