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진영, 일본 안보관련법 중의원 통과 규탄 성명 “집단적 자위권은 제2의 가쯔라-테프트 밀약” > 새 소식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새 소식

남녘 | 민족진영, 일본 안보관련법 중의원 통과 규탄 성명 “집단적 자위권은 제2의 가쯔라-테프트 밀약”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7-17 09:48 댓글0건

본문

 

 

“집단적 자위권은 제2의 가쯔라-테프트 밀약”
민족진영, 일본 안보관련법 중의원 통과 규탄 성명
 
 
 
김치관 기자  |  ckkim@tongilnews.com

 

 

 

 

 

 

“‘가쓰라-태프트 밀약’으로 한반도 분단의 원죄를 진 미국과 일본은 자숙하라!”

 

16일 오후 일본 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이 중의원 본회의에서 안보 관련법을 통과시킨데 대해 민족진영 120여 단체는 “집단적 자위권은 제2의 가쯔라-테프트 밀약”이라며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와 독립유공자유족회, 한민족운동단체연합 등 120여 민족·독립단체와, 단군교를 비롯한 애국종교 대표들은 이날 ‘일본 아베정권 집단자위권 법안의 중의원 통과를 한민족은 통렬히 규탄한다!’는 제목의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오늘 7월16일 오후, 일본 중의원 본회의에서 연립여당 소속 의원 다수의 찬성으로 일본 집단자위권 행사를 중심한 안보관련법 제·개정안이 통과했고, 미국 백악관은 즉각 안보법안의 통과를 환영한다는 의견을 밝혔다”며 “일본 아베정권의 집단자위권을 강력 반대하며, 일본의 반성 없는 군국주의화를 환영하여 부추기는 미국의 처사에 항의”한다고 밝혔다.

 

또한 “‘가쓰라-태프트 밀약’은 우리민족이 반만년 이어온 이 땅에 분단을 야기한 범죄적 밀약으로, 약육강식의 제국주의 논리에 따라 우리 민족의 국권을 철저히 유린한 미국과 일본의 야합이었다”며 “일본은 110년이 지난 오늘에도 위안부등 과거 자신들이 우리 민족에게 저질렀던 극악무도한 죄악들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거나 사죄하기는커녕 수천 년 동안 우리 민족의 고유영토인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강변하는 등 신제국주의 노선을 나날이 노골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특히 “실질적으로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 가능성은 한반도 밖에 없기 때문에, 이는 한반도 내 전쟁을 전제로 하는 것”이라며 “우리 민족진영은 1950년대 전쟁으로 가슴 아픈 상처를 아직도 씻어내지 못하고 분단된 이 땅을 다시금 전쟁지로 만들려는 일본과 미국을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단군성조의 강토보위와 호국정신에 따라 남과 북이 하나로 뭉쳐 단호하고도 과감한 반일투쟁을 벌여 나가는 최선봉에 설 것”이라면서 “한반도에서의 어떠한 형태의 전쟁도 단호히 반대하며 이를 위해 한반도에 조성되고 있는 전쟁 재발의 위험을 제거하고 이 땅의 평화정착을 위한 운동을 줄기차게 벌여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들은 △일본은 즉각 집단자위권 운운하는 전쟁야욕을 버리고 식민지배 사죄하라! △미국은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군국주의화를 환영 말고, 일본의 과거청산에 앞장서라! 등을 요구했다.

 

[출처: 통일뉴스]

 

 

<성명서(전문)> 
 

일본 아베정권 집단자위권 법안의 중의원 통과를 한민족은 통렬히 규탄한다!

 

 

오늘 7월16일 오후, 일본 중의원 본회의에서 연립여당 소속 의원 다수의 찬성으로 일본 집단자위권 행사를 중심한 안보관련법 제·개정안이 통과했고, 미국 백악관은 즉각 안보법안의 통과를 환영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에 우리 민족진영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참여 120여 민족·독립단체는 또다시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일본 아베정권의 집단자위권을 강력 반대하며, 일본의 반성 없는 군국주의화를 환영하여 부추기는 미국의 처사에 항의하여 성명을 발표한다!

 

우리는 피맺힌 선조의 역사를 잊지 않는다! ‘일본의 동맹국이나 이해관계를 공유하는 나라가 공격받을 경우, 이를 자국이 공격받은 것으로 간주하고 공격에 나설 수 있다’는 집단적 자위권은 제2의 가쯔라-테프트 밀약인 것이다! 110년 전 필리핀에 대한 미국의 강점과 한반도에 대한 일본의 강점을 상호간에 묵인하여 미국과 일본 간에 극비리에 체결한 <가쓰라-태프트 밀약>은 우리민족이 반만년 이어온 이 땅에 분단을 야기한 범죄적 밀약으로, 약육강식의 제국주의 논리에 따라 우리 민족의 국권을 철저히 유린한 미국과 일본의 야합이었다! 일본은 110년이 지난 오늘에도 위안부등 과거 자신들이 우리 민족에게 저질렀던 극악무도한 죄악들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거나 사죄하기는커녕 수천 년 동안 우리 민족의 고유영토인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강변하는 등 신제국주의 노선을 나날이 노골화하고 있다! 


또한 실질적으로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 가능성은 한반도 밖에 없기 때문에, 이는 한반도 내 전쟁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이에 우리 민족진영은 1950년대 전쟁으로 가슴 아픈 상처를 아직도 씻어내지 못하고 분단된 이 땅을 다시금 전쟁지로 만들려는 일본과 미국을 강력 규탄한다!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독립유공자유족회, 한민족운동단체연합을 비롯한 120여 민족단체와, 단군교를 비롯한 애국종교 대표들은 단군성조의 강토보위와 호국정신에 따라 남과 북이 하나로 뭉쳐 단호하고도 과감한 반일투쟁을 벌여 나가는 최선봉에 설 것이며 한반도에서의 어떠한 형태의 전쟁도 단호히 반대하며 이를 위해 한반도에 조성되고 있는 전쟁 재발의 위험을 제거하고 이 땅의 평화정착을 위한 운동을 줄기차게 벌여 나갈 것이다!

하나, 일본은 즉각 집단자위권 운운하는 전쟁야욕을 버리고 식민지배 사죄하라! 


하나, 미국은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군국주의화를 환영 말고, 일본의 과거청산에 앞장서라! 


하나, 우리는 일본과 미국이 110년 전 우리 민족에게 저질렀던 과오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사죄하며 이에 대해 배상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일본과 미국이 어떠한 이유로도 다시는 다른 민족을 억압하지 말 것을 촉구하 며 특히 일본의 독도 침탈 기도를 강력히 규탄한다! 


하나, 우리는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위해 강제로 끌고 간 우리 동포들에 대해 민단과 총련 을 막론하고 그 누구도 억압하지 말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 


하나, 우리 정부는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상황에 대해 소극적 대응이 아니라 적극적 대응으
로 전쟁 위험을 줄이고 외교문제를 능동적으로 임하라!

 

전쟁 위험에 빠지게 된 일본국민을 포함한 전 세계 양심세력과 8천만 단군민족은 분연히 일어나자!

 

자국민의 반대를 무시하고, 민주주의도 무시하고 전쟁야욕으로만 치닫는 아베정권은 ‘제2의 가쓰라-태프트 밀약’ 집단자위권 즉각 폐기하라!

 

일본 땅에서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200만 우리선조 일제강제징용희생영령 이 두 눈 부릅뜨고 용서치 않으리라! 전쟁야욕 집단자위권 폐기하라!



단기4348년(2015) 7월 16일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독립유공자유족회, 한민족운동단체연합 참여 120여단체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엘에이 동포들 비 속에서 95회 윤석열퇴진 침묵시위
미주동포들 태양절경축행사를 개최, 서로의 우애와 정을 돈독히 하다
대미추종은 제 목에 올가미를 거는 행위 강조
미국의 51번째 주 대한민국의 점령, 평정, 수복, 편입
주체기원의 탄생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3월 24일(일)
[화첩] 위대한 전환과 변혁의 해 2023
최근게시물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4월 22일 (월)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4월 21일 (일) , 20일 (토)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4월 21일 (일)
현 중동위기악화의 근원을 따진다
바칠수록 빛나는 것이 인생이다.
윤석열에게 최후의 일격 가하자...86차 촛불대행진 열려
[동영상] [제33차 4월의 봄 천선예술축전] 종합공연 (1) 외 3
〈2024경제일군 련속인터뷰 6〉석탄공업성 오영희국장
림흥거리 새집들이 소식
순항미싸일 초대형전투부위력시험과 신형반항공미싸일시험발사 진행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4월 20일 (토)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4월 19일 (금)
Copyright ⓒ 2000-2024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