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거주 이상봉씨 독도 알리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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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9-03-03 00:0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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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회에 독도가 한국땅임을 알리는 ´독도 한미릴레이 캠페인´이 8월15일까지 온. 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3일 캠페인 추진본부(www.dokdorelay.com)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패션 디자이너인 이상봉 씨가 독도를 알리기 위해 제작한 한글 티셔츠 보급과 태권도 애니메이션 홍보 등으로 전개된다.

재미동포와 유학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웹사이트를 방문해 가입비 25달러를 내면 된다.
회원은 주말이나 외출할 때 티셔츠를 입고 다니며 미국인 이웃이나 친구에게 그림엽서를 나눠주고 설명해야 한다. 또 사진을 촬영해 웹사이트에 내용을 게재하면 된다.
태권도 문화상품을 통한 캠페인도 병행된다. 태권도의 산업화와 세계적인 문화상품화를 위해 2004년 워싱턴에 설립된 (주)택월드사는 ´독도 태권맨´이란 제목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미국의 태권도 가족에게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 (미국) 703-760-0000.
출전: 연합뉴스 매일경제 - 2009년 3월3일
참고: 미주한국일보 - 2009년 3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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