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개성공단 최저임금기준은 누가 봐도 타당하다" > 새 소식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새 소식

북녘 | 북, "개성공단 최저임금기준은 누가 봐도 타당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3-13 14:45 댓글0건

본문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대변인 대답 

"개성공단 최저임금기준은 누가 봐도 타당하다"

 

 

편집국

2015-03-13

 

 

<우리민족끼리>는 12일 북측이 새로 수정 발표한 개성공업지구 노동규정에 대하여 남측이 불평한 것과 관련하여 우리민족끼리 기자가 한 질문에 대한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대변인의 대답을 게재하였다.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대변인은 최근 개성공업지구 노동규정 수정에 따라 노동자의 최저임금 기준을 새로 정하고 올해 3월부터 적용하기로 하였다는 것을 남측에 정식 통보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개성공업지구가 나온 지 10년이 되어 근로자들의 기술기능과 생산성, 제품의 질적인 수준이 훨씬 높아졌으므로 개발 초기 당시의 임금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누가 봐도 전혀 타당치 않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는 북의 주권이 행사되는 개성공업지구에서 북의 입법권을 남측과 협의하여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으며 더우기 법제정권은 흥정의 대상도 아니라고 하였다. 또 북이 새로 정한 최저임금 기준은 높아진 북 근로자들의 기술 기능 수준과 생산성, 다른 나라 경제특구들의 수준에 비하면 아직도 매우 낮은 형편인데, 그것은 북축이 남측의 사정을 고려하여 아량을 베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전문을 소개한다.

 


.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대변인대답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대변인은 우리가 새로 수정발표한 개성공업지구 로동규정을 남조선당국이 시비하면서 그 시행을 방해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2일 《우리 민족끼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우리는 개성공업지구의 현실에 맞게 《개성공업지구 로동규정》을 수정한데 따라 공업지구의 최저로임기준을 새로 정하고 올해 3월부터 적용하기로 하였다는것을 남측에 정식 통보하였다.

 

개성공업지구가 나온 때로부터 10년이 되여 우리 근로자들의 기술기능과 생산성, 제품의 질적인 수준이 훨씬 높아져 세계 여러 나라들에 수출되는 오늘에 와서 개발초기당시의 로임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는것은 그 누가 보아도 전혀 타당치 않다.

 

개성공업지구의 로동규정은 우리 근로자들의 권익을 보장해주는 규정으로서 우리가 진행한 법규수정사업은 정상적이며 합법적인 법제권행사로 된다.

 

우리 주권이 행사되는 개성공업지구에서 우리의 립법권을 남측과 협의하여야 할 하등의 리유가 없으며 더우기 법제정권은 흥정의 대상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은 《일방적》이니, 《당국간 합의를 해야 한다》느니 하고 시비하면서 그 시행을 방해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의 주장은 공업지구의 초보적인 법률적기초도 모르는 무지의 표현이다.

 

우리가 새로 정한 최저로임기준은 높아진 우리 근로자들의 기술기능수준과 생산성, 다른 나라 경제특구들의 수준에 비하면 아직도 매우 낮은 형편이다.

 

이것은 남측기업인들의 경영형편을 충분히 고려한 우리의 아량있는 조치로서 남조선당국은 그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여야 할것이다.

 

남조선당국은 우리의 정당한 조치를 시비하던 나머지 공업지구 남측기업인들이 우리의 조치를 따르는 경우 제재를 가하겠다고 위협공갈까지 하고있다.

 

이것은 개성공업지구사업의 발전에 장애를 조성하려는것외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남조선당국은 민간기업들이 진행하는 공업지구사업에 간섭하고 코코에 제동을 거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더우기 지금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연습을 벌리면서 우리와 마주앉아 공동위원회 회의를 하자는것은 대방에 대한 우롱이고 모독이다.

 

우리는 개성공업지구에서 우리의 립법권을 철저히 고수해나갈것이며 공업지구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다.

 

남조선당국이 진실로 개성공업지구의 《국제화》와 《발전적정상화》에 관심이 있다면 먼저 공업지구의 정상적발전을 가로막고 기업들의 숨통을 조이고있는 물자반출규제와 《5. 24조치》와 같은 장애물부터 제거하는 용단을 내려야 할것이다.

 

남조선당국은 이번에 수정된 로동규정실행과 관련하여 계속 왈가왈부해야 결코 좋을것이 없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개성공업지구사업과 관련한 남측의 태도를 지켜볼것이다.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후대들이 버림받고 오염되는 사회는 사멸한다
팔레스타인 평화 위해 엘에이 한인 연대 집회 개최
왜 조선인민은 사회주의를 좋아하고 지키려하는가
[편집국단상] 조선의 경고를 새겨들어야 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핵에는 핵으로, 오물에는 오물로 !!
애국을 떠난 혁명이란 있을 수 없다
국가의 주권과 안전리익을 강력한 자위력으로 지켜낼것이다/김강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부상 담화
또 하나의 청년대기념비로 솟아난 전위거리
최근게시물
조로정상회담을 지켜본 재미동포들의 목소리
문덕군 어룡리당위원회의 모범-함께 책임지는 자세
조선로동당건설사상의 중핵 해설
[통일시대-기고] 동풍이 서풍을 지배하고 있다
조선과 러시아의 빛나는 동맹
가소로운 일본의 환경백서 발간 놀음
[연재] 미제는 조선전쟁의 도발자(1) 조선전쟁은 누구에게, 왜 필요했는가
황해남도 강령군 평무농장, 금동은정차재배원에서 새집들이 진행
[동영상] [조로관계발전사에 특기할 위대한 사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
[조선신보] 조로동맹은 《평화를 수호하고 세계다극화를 추동하는 전략적보루》
[김여정 부부장 담화] 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 생길 것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6월 20일 (목)
Copyright ⓒ 2000-2024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