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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조국소식 | 개학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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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9-04-10 0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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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일은 개학날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누구에게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는 개학날의 추억이 있다.

 

철없던 그 시절에는 개학의 그 첫날이 자기들의 인생에서 얼마나 큰 행복의 순간이였고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품이 얼마나 넓고 따사로운것이였는지 미처 몰랐던 마냥 즐거운 순간이였다. 하지만 오늘은 심장에 새기고있다. 배움의 드넓은 교정으로 들어서던 개학의 그날 부모님들과 상급생의 형님, 누나들, 그리고 언니들과 유치원선생님들의 축하의 꽃보라가 무엇이였는지 지금은 똑똑히 알고있다. 태여난 순간부터 나라의《왕》으로 내세워주고 세상에서 제일 좋은것은 누구보다 먼저 안겨주며 앞날의 조국의 기둥감들로 구김살없이 자랄《미래》들에 대한 뜨거운 축복이였다는것을! 일제통치의 나라없던 그 세월에는 학교문전에도 갈수 없었고 설사 학교에 입학하였다 하더라도 학비를 물지 못하여 학교에서 쫓겨나지 않으면 우리 인민이였고 그래서 자녀들을 마음껏 공부시켜보았으면 하는것이 우리 조선사람들의 평생소원이였다.

 

그 세기적소원을 헤아려 해방된 조국땅에서 나라의 정사를 론하는 첫 의정에 후대교육을 위한 연필문제부터 상정시키시고 교육의 민주화와 물질적토대를 쌓기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령도하시였으며 전후 그 어려웠던 주체45(1956) 8 1일부터 공화국북반부 전지역에서 모든 학령아동들에 대한 전반적초등의무교육제도를 실시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김일성주석님! 그 사랑에 떠받들려 우리 조국에서는 주체45(1956)-전반적초등의무교육제실시된데 이어 주체47(1958)년에는 전반적중등의무교육제실시되였으며 주체55(1966)년에는 전반적9년제기술의무교육제가, 주체64(1975)년부터는 전반적11년제의무교육제가 실시되게 되였다. 조국과 민족을 위한 항일의 길에 나서신 그때 벌써 후대교육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신 경애하는 주석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오늘 우리 조국에서는 학령어린이들에 대한 무료교육은 물론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로서의 공장대학이 그 어디가나 서있고 영예군인들을 위한 특수교종으로서의 영예군인학교가 일떠서 명실공히《교육의 나라》, 《배움의 나라》로 그 이름 빛나고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한평생 견지하여오신 후대교육사상과 불멸의 령도업적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 더욱 찬란히 꽃피고있다.

 

누구나 돈 한푼 들이지 않고 자기의 희망과 소질에 따라 마음껏 배울수 있고 오히려 장학금까지 국가로부터 받으며 공부하는 공화국의 인민적인 교육제도, 바로 이런 제도를 더욱 굳건히 지키고 빛내이시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선군장정의 길을 쉬임없이 헤쳐오신것이다.

 

준엄했던《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나날에도 해빛밝은 교정의 창가에서 학생들의 글읽는 소리가 랑랑히 울려퍼지게 하기 위하여 우리 장군님께서 걸으신 선군길은 그 얼마였던가.

 

정녕 후대들을 위하여,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바치시는 경애하는 김일성주석님과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불면불휴의 헌신의 자욱이 있어 우리 조국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배움의 나라》, 《교육의 나라》로 세계만방에 더욱 찬연한 빛을 뿌릴것이다.

 

개학날의 기쁨속에 교정으로 들어서는 아이들아! 더 밝게 웃어라, 더 활짝 피여라! 너희들의 앞날을 조국이 축복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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