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로동신문】화성지구 5단계 건설에 참가한 군인건설자들의 숭고한 정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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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9-29 20:0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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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지구 5단계 건설에 참가한 군인건설자들의 숭고한 정신세계
편집국
9월 30일부 [로동신문]은 조선 인민들의 원대한 이상이 비껴있는 우리 시대 문명의 상징인 화성지구 5단계 건설에 참가한 군인건설자들의 충성스럽고 애국적인 참모습과 숭고한 정신세계를 전하였다.
글은 여러 건설자들의 면담을 통하여 날이갈수록 더둑 격앙되고 있는 군인건설자들의 정신력과 그들이 새 거리가 늘어날수록 몰라보게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하면서, 화성전역은 조선 군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영예로운 전구, 또 하나의 소중한 애국의 교정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화성전역은 우리 병사들의 이렇듯 순결무구한 애국충심에 받들려 눈부시게, 줄기차게 전변되고있으며, 한층한층 솟구치는 그 건축물들에서 우리 인민은 날로 높아지고 강해지는 우리 군인들의 원대한 포부와 자기 힘에 대한 자신감을 보고있으며 극복할줄 알고 혁신할줄 알며 애국할줄 아는 그 억센 의지와 열혈의 정신에서 더욱 강대할 조국의 래일을 확신하고있다”고 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충성스럽고 애국적인 우리 군대의 참모습
화성지구 5단계 건설에 참가한 군인건설자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전하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조선인민군이 있는한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끝없이 강대하고 륭성번영할것입니다.》
또다시 새로와지고있다.
우리의 원대한 리상이 비껴있는 우리 시대 문명의 상징인 화성지구는 하루가 다르게 변모되고있다.바로 그 거창한 창조의 전위에 미더운 우리 군인건설자들이 있다.
인민의 숙망실현을 천사만사의 제일 첫자리에 놓고 한순간의 정체도 없이 줄기차게 분투하는 우리 당의 구상을 받들어 언제나 시대의 선봉투사로 달려온 화성전역의 군인건설자들, 그들의 마음속에는 과연 무엇이 간직되여있는가.그들은 어떻게 전진하며 성장하고있는가.
언제나 완벽한 결실로써 당정책은 곧 과학이고 현실이라는 인민의 신념을 억척으로 지켜낸 충성스럽고 애국적인 우리 군대의 참모습을 보려거든 누구나 화성전역에 와보시라.
가장 영예로운 전구
화성지구 5단계 건설의 시작을 알리는 발파폭음이 장쾌하게 울려퍼진 때로부터 어느덧 일곱달이 흘렀다.하지만 군인건설자들은 누구나 뜻깊은 그날 건설착공에 즈음하여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의 구절구절을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결코 쉽지는 않은 목표이지만 우리에게는 능히 그를 돌파할수 있는 축적된 잠재력과 자신심, 슬기, 경험과 능력 그 모든것이 다 있으며 중요하게는 동무들과 같은 충성스럽고 믿음직한 애국자들의 대부대가 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말씀에는 진정 얼마나 크나큰 어버이의 정과 믿음이 실려있는것인가.
충성스럽고 믿음직한 애국자들의 대부대!
그 고귀한 부름을 외워볼수록 화성지구 건설에 참가한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의 가슴가슴은 새로운 열정과 각오로 세차게 높뛰였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산 증견이며 나날이 더 힘차게 전진하고 더 높이 비약하는 우리 위업의 뚜렷한 상징인 화성전역, 진정 우리 병사들에게 있어서 이보다 더 영예로운 전구가 어디에 있으며 그 전위에서 위훈을 세우는것보다 더 값높은 군공이 또 어디 있겠는가.
리원남소속부대 사관 신금석동무는 화성지구 5단계 건설장에 처음 들어서던 때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이 더욱 가까와졌다고 생각하니 저도 모르게 마음이 숭엄해졌습니다.》
송화거리건설때부터 기중기운전공으로 일해온 그에게 있어서 인민의 새 거리에 제손으로 한층한층 새 살림집들을 높이 쌓아가는 기쁨보다 더 소중한 행복은 없다.
류달리 비바람 세차던 지난 7월 어느날이였다.
전동기에 씌웠던 비닐박막이 바람에 흔들리는것을 본 그는 주저없이 기중기문밖에 나섰다.전동기에 비가 스며들면 기중기가 멎어서고 건설장의 숨결이 멎게 된다는 생각에 이르렀을 때 그는 더 지체할수 없었다.그는 한몸의 위험을 무릅쓰고 비닐박막을 전동기우에 꼼꼼히 씌워놓았다.그렇게 악전고투하며 기중기의 만가동을 보장한 그의 위훈을 아는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그보다 더 값있고 보람있는 하루가 또 어디 있겠는가.
기중기에서 한밤을 지새우고 새날을 맞으며 금수산태양궁전에 계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러 병사의 경례를 삼가 드리는 그의 눈가에 뜨거운것이 고여올랐다.
(위대한 수령님, 위대한 장군님, 오늘도 떳떳이 하루를 총화짓겠습니다.)
자기의 힘과 창발력을 다하여 어머니당의 숙원을 실천으로 떠받드는 군인건설자들의 정신력은 날이 갈수록 더욱 격앙되고있다.
지난 8월 엄태복소속부대에서는 신입병사생활을 끝마친 군인들을 위해 품을 들여 준비한 류다른 모임이 진행되였다.
다채로운 체육유희경기며 신입병사들이 출연하는 특기종목도 볼만했지만 역시 누구나 가장 관심한것은 신입병사들의 기능급수판정이였다.각 구분대의 명예를 걸고 나선 선수들은 분명히 애어린 신입병사들이였지만 미장이며 휘틀조립, 철근가공에 이르기까지 구대원들 못지 않게 침착하고 능숙하게 해나가는 그들의 얼굴마다에는 충천한 자신심이 비껴있었다.그날 기능공자격증을 수여받은 한 신입병사에게 우리는 물었다.그처럼 짧은 기간에 다기능공으로 준비하게 된 비결이 어디에 있는가고.
병사의 대답이 참으로 명쾌했다.
《최고사령관의 별동대, 결사대, 영웅이 많은 부대, 애국자들을 많이 배출한 부대, 그 어떤 과업을 주어도 제기일내에 와닥닥 해제끼는 부대… 이것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우리 부대에 주신 고귀한 칭호들입니다.그 값높은 영예를 이 화성전역에서 더욱 빛내이고싶습니다.》
거창한 화성전역에서 주력이 되고 기수가 되기를 바라는 당의 믿음을 안고 만능병사가 되려는것은 비단 그 한사람만의 심정이 아니다.
오늘은 부대를 대표하는 녀성미장공이 되여 수십명의 신입병사들을 기능공으로 키워낸 류광철소속부대 병사 한소향동무는 많은 녀성군인들이 미장기능을 련마하게 된 사연에 앞서 부대가 자랑하는 한 처녀영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10여년전 희천발전소건설이 한창이던 그때, 낮에 밤을 이어 가동하던 굴착기운전공이 뜻밖에 앓아눕게 되였다.천금같은 시간이 분분초초 흐르던 그때 한 애어린 녀병사가 당돌하게 나섰다.
근무의 여가시간을 리용하여 굴착기운전법을 익혀두었던 녀병사는 만사람을 놀래우며 굴착기를 능숙하게 운전했다.조국을 위해 더 많은 땀을 바치고싶은 열망을 안고 스스로 굴착기운전공이 된 그의 애국적량심을 누구보다 값높이 내세워주신분은 우리 장군님이시였다.그는 부대의 첫 녀성로력영웅이 되였다.
부대의 이 자랑스러운 연혁을 우리 새세대가 계속 빛내여나가자, 이렇게 다짐한 녀병사들은 너도나도 이악하게 노력하여 오늘은 당당한 미장공이 되였다고 하면서 한소향동무는 긍지에 넘쳐 말하였다.
《나의 땀과 지성이 깃든 살림집들을 바라볼 때면 나는 화성전역의 군인건설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병사라는 자부심에 정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화성전역에는 때로 풀피리소리가 유정하게 울려퍼지군 한다.주기철소속부대 병사들의 소박한 그 풀피리합주를 이제는 건설장의 누구나 다 사랑한다.
한곡한곡 불어보느라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불같은 그리움이 가슴에 꽉 차올라 한시도 전진을 멈출수 없다던 군인건설자들의 그 진정은 얼마나 뜨거웠던가.
우리 평양을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위대한 수도로 만드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을 받들어 가장 영예로운 전구의 전위에 선 미더운 개척자들, 당정책옹위투사들인 우리 군인건설자들의 애국충심은 이렇듯 열렬하고 진실하다.
새 거리가 늘어날수록 우리 병사들이 몰라보게 성장한다
건설장에서 만난 지휘관들 누구나 꼭같이 터친 고백이 있다.
화성지구 5단계 건설에 처음 진입했을 때 그들에겐 걱정도 많았다고 한다.왜냐하면 건설에 경험이 있는 많은 구대원들이 제대되고 대신 신입병사들이 대오에 새로 들어섰던것이다.
하지만 그 걱정은 차츰 놀라움으로 바뀌여졌다.누구보다 먼저 훌륭한 기능공이 되려는 신입병사들의 열망이 말그대로 하늘에 닿아있었던것이다.
그처럼 기특하고 미더운 신입병사들의 진정한 지휘관구실을 하기 위해 리광렬소속부대 중대장 박승진동무는 자신부터 다기능공으로 준비하기 위해 고심어린 노력을 기울였다.그뒤를 이어 사관도 병사도 누구나 훌륭한 기능공이 되기 위해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쳤다.그 나날 중대의 긍정기록부에는 많은 애국적소행들이 기록되게 되였다.애국적소행의 주인공보다 그 주인공을 찾아낸 미덕을 더 소중히 여기며 모르는것은 배우고 힘이 모자라면 서로 보충하면서 너도나도 긍정창조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던 과정에 중대는 언제나 대오의 선두에서 기수집단의 영예를 떨치게 되였다.
로민소속부대의 군인건설자들이 일떠세우는 건물앞에서 우리는 금방 신입병사생활을 마친 두 군인을 만났다.
대학추천도 마다하고 조국보위초소로 달려나온 김장석동무는 이렇게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어느날 부대에서는 측량을 배우고싶어하는 신입병사들이 엄격한 시공참모앞에서 시험을 치게 되였다.그런데 뜻밖에도 중학교를 최우등의 성적으로 졸업한 김장석동무가 받은 시험점수는 예상밖이였다.리유는 소수점아래 수자까지 계산하여 답을 내지 않았다는것이였다.선뜻 납득을 못하는 그에게 시공참모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측량수는 비록 소수점아래 수자라도 절대로 소홀히 여겨서는 안된다.나라앞에 언제나 자기가 한 일을 량심으로 담보해야 당과 인민앞에 떳떳한 병사의 창조물을 남길수 있다.
이제는 그 어떤 어려운 측량도 다 할수 있다고, 어머니평양의 번영을 위해 남들보다 곱으로 뛰고 땀을 바쳐서 꼭 건설영웅이 되겠다던 그 병사의 리상은 얼마나 높고 아름다운것인가.
개성시 장풍군에서 중학시절을 마친 리혁성동무는 벌써 구대원들과도 어깨를 겨루는 기능공이였다.
별로 이름도 없는 자기 고장에 당의 은정어린 현대적인 새 공장들이 일떠선다는 소식을 들은 때부터 그는 매일같이 건설장을 찾아가군 하였다.
아침저녁이 다르게 솟구치는 새 공장의 모습도 황홀했지만 군인건설자들의 능란하고 정교한 일솜씨는 그의 마음을 순식간에 사로잡았다.제124련대 병사들처럼 인민이 사랑하는 그런 훌륭한 군인이 되고싶었다.하여 그는 군복을 입고 다름아닌 평양에서 수도건설자로 복무의 첫 자욱을 새기던 그날 누구보다 선참으로 기능공이 될것을 희망하였다.하지만 훌륭한 기능공이 된다는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였다.
그는 잠도 휴식도 잊고 부지런히 자기의 기능을 련마해나갔다.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자기의 작업모습을 늘 지켜보고계신다는 심정을 안고 아글타글 분투하였다.
오늘은 기능공자격을 받고 기한전승급까지 했다고, 제대되여 고향에 가면 한번 본때있게 자기 고장을 꾸려보겠다고 하면서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화성전역은 우리 군인들에게 있어서 또 하나의 소중한 애국의 교정이라고.
주기철소속부대의 한 병사가 늘 품에 간직하고 사는 그리움의 수첩에는 이런 글이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 누가 보지 않는 깊은 밤이라고 하여 진동다짐을 형식적으로 하려 했댔습니다.애국심의 높이는 건설물의 질에서 표현된다는것을 항상 명심하고 일하겠습니다.》
한해한해 새 거리가 늘어날 때마다 수도의 면모, 국가의 모습이 달라질뿐 아니라 우리의 건설력량이 더욱 장성강화되여야 한다는 당의 뜻을 투쟁의 지침으로 안고 사는 우리 군인들에게 있어서 기능공이 되는것은 단순히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다.그것은 우리 당이 결심한 중대한 건설과업을 시작부터 끝까지 실천으로 받들어야 할 우리 군인들의 애국적본분이다.
하기에 당정책의 절대적인 관철자들인 우리 군인건설자들의 애국심은 화성전역이 넓어질수록 더욱 승화되고있다.
못 한개, 세멘트 한줌도 절약하여 아껴쓰는것도 중요하다.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군인건설자들 누구나 창의고안의 명수, 기술혁신의 선구자가 되여 국가에 실질적인 보탬과 리득을 주는것이 아니겠는가.
이런 자각을 안고 엄태복소속부대의 지휘관들과 병사들은 몇년째 창의고안 및 기술혁신성과전시회를 정상적으로 진행해오고있는데 그 과정에 나라에 준 리득이 적지 않다고 한다.
류광철소속부대의 사관 박흥일동무가 창안한 장볼트뽑이지구가 바로 그렇다.창안품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소박하고 수수하지만 바로 그 지구가 창안됨으로 하여 공사장적으로 절약되는 철근은 결코 적은 량이 아니다.
창의고안명수로 소문난 박흥일동무에게 어떻게 그런 기발한 착상을 하게 되였는가고 물었을 때 그는 오히려 얼굴을 붉히며 소박하게 대답했다.
《타입물속에 묻히게 될 한뽐도 안되는 철근이 정말 아까왔습니다.》
누구나 기다리는 방송을 할수 있게 된 비결에 대하여 묻는 우리에게 박규남소속부대 편성원 겸 방송원인 김송정동무가 하던 말이 잊혀지지 않는다.
다름아닌 우리 군인건설자들이 언제나 나의 스승이 되여주었다고, 자기 삶의 귀중한 모든것을 수도건설자라는 그 자랑스러운 부름에 한점의 아쉬움도 없이 모두 묻는 우리 군인들의 숭고한 정신세계가 한줄한줄의 방송원고가 되였다고.
그렇다.화성전역은 우리 병사들의 이렇듯 순결무구한 애국충심에 받들려 눈부시게, 줄기차게 전변되고있다.한층한층 솟구치는 그 건축물들에서 우리 인민은 날로 높아지고 강해지는 우리 군인들의 원대한 포부와 자기 힘에 대한 자신감을 보고있으며 극복할줄 알고 혁신할줄 알며 애국할줄 아는 그 억센 의지와 열혈의 정신에서 더욱 강대할 조국의 래일을 확신하고있다.
언제나 당의 사상과 위업을 맨 앞장에서 받들어 조선인민의 명예를 굳건히 수호하며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조선인민군의 정신적특질과 본때를 남김없이 떨쳐나가는 우리 군대, 그런 군대가 창조하고 지켜주는 인민의 행복과 앞날은 진정 얼마나 무궁창창할것인가.
글 본사기자 조향선
사진 본사기자 주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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