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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로동신문】자력갱생, 여기에 애국의 진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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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7-16 16:1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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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갱생, 여기에 애국의 진가가 있다

편집국


7월 17일 【로동신문】은 자력갱생을 강조하며 진함없는 창조본때를 올리는 로동계급의 자부심을 높이는 기사를 게재하였다.


기사에서는 문덕애자공장에서 자기 지역에 흔한 원료를 리용할 수 있는 방안도 찾고 애자생산기술을 확립하며 자체의 힘으로 생산설비들을 제작설치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일이나 청진침목공장에서 자기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거듭된 실퍠에도 분발하여 성공의 결실을 안아온 일, 자강도림업관리국 고풍림산조림사업소에서 나무모생산을 위해 땅을 개간하여 양묘장을 일떠세운일 등을 소개하며 자략갱생의 구호를 들고 더 좋은 래일을 앞당기는 것이 진정한 애국의 길임을 강조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자력갱생, 여기에 애국의 진가가 있다


그들이 찾은 비약의 지름길

 

해마다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는 단위로, 작아도 없어서는 안될 단위로 되고있는 공장들중에는 문덕애자공장도 있다.

사람들 누구나 작은 공장이 자력갱생의 궤도우에서 큰일을 하는 공장으로 솟구치게 된 비결에 대하여 물을 때면 이곳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자부에 넘쳐 말하군 한다.

과학기술을 확고히 틀어쥘 때 자력갱생의 길로 끊임없이 비약할수 있다고.

공장에서 애자를 전문으로 생산하기 시작한것은 10여년전부터였다.

당시 공장의 형편은 애자생산에 필요한 모든것이 부족한 상태였다.더우기 걸린것은 원료였다.

수백리 떨어진 곳에 있는 원료를 실어오자면 거기에 드는 품이 간단치 않았다.

이들은 우선 자기 지역에 흔한 원료를 찾기 위해 품을 들이였다.

문덕군의 여러 지역을 편답하면서 원료로 될만한 흙을 가지고 진행한 시험만 해도 수백차, 실패가 거듭되자 일부 종업원들속에서는 불가능한 일을 사서 하지 않는가 하는 동요의 목소리도 울려나왔다.

이때마다 강영남동무를 비롯한 일군들은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며 공장이 자력으로 최단기간내에 솟구치며 나갈수 있는 길은 오직 과학기술을 틀어쥐는데 있다고 준절히 깨우쳐주었다.이곳 종업원들이 앞선 경험과 기술을 배우기 위해 애자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전국의 여러 공장을 찾아 걸은 길은 수천리가 넘는다.

이런 고심어린 노력이 있어 이들은 마침내 자기 지역에 흔한 원료를 리용할수 있는 방안도 찾아내고 성능이 높은 애자생산기술도 확립하였으며 자체의 힘으로 애자생산설비들을 제작설치할수 있는 토대도 갖추었다.

리경희

 

진함없는 창조본때로

 

지난 5월 청진침목공장 기술자들과 로동자들이 혼합기의 성능을 보다 높이기 위한 기술개조를 진행할 때였다.그때 공장앞에는 혼합기의 어느한 부분품을 고정하는 축을 자체로 가공하겠는가 아니면 멀리 떨어져있는 단위에 가서 구입해오겠는가 하는 문제가 제기되였다.

높은 정밀도를 요구하는 축가공을 해본 경험은 없었지만 책임기사 정의만동무를 비롯한 기술자, 기능공들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그것을 실현할 결심을 내리였다.

그들에게 축가공을 성과적으로 끝낼수 있는 그 어떤 신통한 방안이 있은것은 아니였다.

다만 어떤 일이 있어도 남에게 의존할것이 아니라 반드시 자기 힘으로 제기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자각이 그들로 하여금 그런 결심을 내리게 하였다.

공장의 기술자, 기능공들은 모르는것이 있으면 서로의 지혜와 정열을 합쳐가면서 창조의 사색을 이어갔다.처음 해보는 일이여서 실패가 거듭되였지만 그들은 락심하지 않고 계속 분발하였다.

첫술에 배부르겠는가.한번 해서 안되면 열번, 백번을 다시 해서라도 기어이 우리 힘으로 축가공을 끝내자.

자기 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간직하고 투쟁하는 나날에 그들은 마침내 성공의 결실을 안아오고야말았다.

자기들의 심혈이 깃든 새축을 쓸어보며 그들은 한결같이 이야기하였다.

조건이 아무리 어려워도 제힘으로 끝까지 풀어나가려는 강한 의지와 진함없는 창조본때를 지닐 때 못해낼 일이란 없다고.

리수연

 

자기 힘이 제일이다

 

자기 힘이 제일이다!

이것은 자강도림업관리국 고풍림산조림사업소 종업원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린 신조이다.

지금도 이들은 10여년전 사업소가 새로 조직되던 때의 일을 잊지 못하고있다.

림산사업소의 순환구역에 대한 산림조성과 보호관리를 맡은 단위로서 이들의 첫걸음은 나무모생산을 위한 땅을 개간하는것으로부터 시작되였다.

고풍군 방성리 계수덕골의 어느한 랭습지, 여기서 물웅뎅이들을 메우고 바위돌들을 들춰내며 이들은 개척의 보람이 어떤것인가를 체험하였고 자기 힘에 대한 확신을 백배하였다.

불같은 노력으로 끝끝내 계수덕골의 고면천기슭에 번듯한 양묘장과 함께 여러동의 건물을 일떠세웠을 때 이들의 기쁨은 말로 다 표현할수 없는것이였다.

사업소의 중심건물우에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다!》라는 구호를 높이 내걸며 종업원들은 더욱 확신하였다.

자기 힘을 믿고 떨쳐나서면 심심산골의 막바지땅도 애국의 재부로 만들수 있다는것을.

이들은 이런 신심과 배짱을 안고 수십m의 고면천을 가로지르는 언제도 자체로 쌓아 다리와 발전소를 일떠세웠다.

현재 발전소에서 생산하는 전기로는 사무실들과 합숙을 비롯한 모든 방들에 조명과 전기난방화를 실현하는것은 물론 방성리와 삼평리의 수백세대에 조명도 보장하고있다.

이들은 앞으로도 자력갱생의 구호를 높이 들고 더 좋은 래일을 앞당겨올 열의에 넘쳐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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