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 | 민중민주당 논평 〈광주민중항쟁정신 계승하여 반미민중항쟁에 총궐기하자!〉 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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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5-18 20:3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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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민주당 논평 〈광주민중항쟁정신 계승하여 반미민중항쟁에 총궐기하자!〉

18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논평 <광주민중항쟁정신 계승하여 반미민중항쟁에 총궐기하자!>를 발표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대변인실보도(논평) 671]
광주민중항쟁정신 계승하여 반미민중항쟁에 총궐기하자!
1. 전두환군사파쇼후예 국민의힘이 광주민중항쟁의 역사와 정신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다. 14일 국회본회의에서 민주당 주도로 발의된 <5.18정신헌법수록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안>이 국민의힘의 집단불참으로 부결됐다. 국민의힘은 <5.18기념일을 앞두고 정국주도권을 잡기 위한 기획된 정치공세>, <군사작전 하듯 밀어붙이는 원포인트 개헌>, <보수지지층의 우려를 무시한채 진행되는 여당의 일방통행식 표결>이라고 망발했다. 저속한 본색은 5월18일 당일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기념식>에 <더러워서 안간다>, 당대표는 <모르지. (광주에서) 오늘 어떤 상황이 생길지>라고 내뱉었다. 이같은 망언을 <비판>한다며 나오는 당내발언들은 <호남에서 사실상 승산 없다>, <부산에도 호남출향인사가 있>다는 식의 정략적 막말들이다. 파쇼후예, 내란무리 국민의힘의 천박한 역사의식, 항쟁정신모독에 전체민심이 격분하고 있다.
2. 광주학살의 배후세력이 광주를 무대로 침략전쟁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다. 1980년 당시 <한국>군의 평시작전지휘권을 주<한>미군사령관이 쥐고 있었다는 단하나의 사실만으로도 광주학살의 조종자가 누구인지 여실히 보여준다. 미제국주의는 아프리카·라틴아메라카·아시아 등, 제3세계에 식민지파시즘을 이식하고 군사파쇼세력을 배후조종해 권력을 탈취하며 패권장악, 자원약탈을 감행해온 악랄한 수법을 <한국>에 똑같이 적용했다. 5월22일 시민군이 도청을 접수하자 백악관은 항공모함 <코럴시>호를 급파했고, 비슷한때 <엔터프라이즈>호가 동·남해일대에서 무력시위를 했다. 이시기 광주미군기지에는 위험천만한 전술핵이 있었다. 2026년 현재 주<한>미군은 광주미군기지에서 3월 주일미군을 동원한 화생방대응연습, <프리덤실드>연습기간 전방작전기지로서의 기능점검과 저고도침투대응연습, 4월 미일<한>다영역연습기간 일항공자위대와의 전술데이터링크연동, <프리덤플래그>대규모실기동공중연습 등을 전개했다. 예나 지금이나 미군은 광주를 유린하고 있다.
3. 자주 없이 민주 없다. 이재명대통령은 18일 광주에 방문해 5.18정신헌법수록을 강조하면서 4.19항쟁에서부터 12월항쟁까지의 역사적 연관성을 역설했다. 4.19항쟁이 5.16쿠데타로, 10월항쟁(부마항쟁)이 5.17쿠데타로 꺾이고, 6월항쟁승리이후 12월대선패배로 역사는 역행됐다. 박근혜파쇼를 촛불항쟁으로 몰아냈으나 윤석열파쇼가 등장했다. 12월항쟁은 승리했으나 내란잔당이 기승을 부릴수 있는 바탕은 무엇인가. 곡절많은 현대사의 근본문제는 다름아닌 미제국주의침략군의 <한국>점령에 있다.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넣는다고 해도, 이재명정권이 제국주의미국에 굴복하고, 코리아반도를 주<한>미군의 전초기지로 내주는 한, 우리땅은 언제든 전쟁터로 전변될수 있고 친미파쇼세력은 언제든 재등장할수 있다. 미군철거 없이 민주주의 없다. 광주민중항쟁정신을 계승한 우리민중은 반미자주투쟁, 반미민중항쟁에 총궐기해 주<한>미군을 철거하고 파쇼세력을 청산하며 자주와 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6년 5월18일 서울광화문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
[출처 21세기민족일보]
대진연, 5·18 역사 기행…‘자주를 열어가는 우리의 오월’
김용환 현장기자

지난 16일 대진연 회원들이 공동 참배를 하러 가고 있는 모습. © 대진연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 180여 명이 지난 16~17일 5·18광주민중항쟁 46주년을 맞아 대학생 5·18 광주 역사 기행 ‘자주를 열어가는 우리의 오월’에 다녀왔다.
16일 광주에 도착한 대진연은 먼저 국립 5·18민주묘지 앞에서 ‘열사정신 계승! 대학생 결의대회’를 했다.
문한결 경인대진연 대표는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이번에는 내란세력을 철저히, 완전히 청산해야만 한다”라며 “오월열사들이 바랐던 민주주의가 꽃피는 세상, 민중이 주인 된 세상을 대학생이 앞장서서 완성하자”라고 외쳤다.
송은빈 대진연 회원은 “전두환이 잔인하고 비이성적인 만행을 서슴지 않고 범할 수 있었던 이유는 미국이 전두환의 학살을 동조했기 때문”이라며 “우리나라의 자주와 민주를 위해 제 한 몸 바쳤던 열사들의 정신을 이어가 미국을 몰아내자”라고 외쳤다.
5·18 광주 역사 기행 첫 참가자들의 소감 발언에 이어 대진연 노래단 ‘빛나는청춘’이 「청춘의 열정」과 「광주출전가」 노래 공연을 펼쳤다.
결의대회를 마친 대진연은 공동 참배를 한 후 국립 5·18민주묘지와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 답사를 진행했다. 5·18 당시 희생된 열사들, 광주의 정신을 이어 투쟁한 열사들의 삶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어 ‘전일빌딩 245’ 답사를 진행한 대진연은 건물 내외부에 박힌, 헬기 사격의 증거가 되는 탄흔을 보며 전두환과 미국에 대한 분노를 높였다.
묘역 답사를 마친 뒤 대학생들은 5·18 광주 역사 기행 문화제 ‘자주를 위해 끝까지!’를 진행했다. 해방 광주의 모습과 26일 밤 도청에 남아 끝까지 싸운 열사들의 모습을 집체극으로 담아냈다. 빛나는청춘과 대진연 노래 동아리 회원들의 노래 공연, 시 낭송 등이 이어졌다.
이후 ‘오월정신 계승! 대학생 백일장’ 시상식을 열었다. 수상작은 아래와 같다.
-수상작
1등 - 「오월에게 드리는 편지」 조서영
공동 2등 - 「5·18 소년의 눈망울에 응답하는 일」 김연우
공동 2등 - 「그날의 빛, 오늘의 꽃」 진민성
공동 3등 - 「우리를 이어주는 마음」 오해연
공동 3등 - 「내가 간첩이 되었던 날」 정하영
기행 둘째 날인 17일 대진연은 전남대학교 답사를 했다. 전남대학교 민주길을 답사하며 열사들의 삶을 따라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답사를 마친 뒤에는 전남대학교 정문에서부터 금남로까지 5·18 당시 앞장서 싸웠던 시민군, 전남대학교 학생 등 광주 시민들의 모습을 재연하며 행진했다.
안정은 대진연 회원은 “도청에서 마지막까지 목숨 걸고 싸웠던 열사들은 내일의 역사를 살아가는 우리들을 믿었다. 그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그 답을 구호로 외쳐보겠다”라며 아래와 같이 구호를 외쳤다.
“오월정신 계승하여 내란청산 완수하자!”
“국가보안법 철폐하고 통일을 열어내자!”
“미국의 내정간섭 끊어내고, 자주를 안아오자!”
“대학생이 앞장서서 오월정신 계승하자!”

시민군, 전남대학교 학생 등 광주 시민의 모습을 재연한 행진. © 대진연
[출처 민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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