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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내나라】조형예술성과 선진성이 결합된 대건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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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5-09 19: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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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예술성과 선진성이 결합된 대건축군


 


 


 

 

지난 2월에 준공한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은 건축조형성과 예술성에 있어서 그전에 건설한 1, 2, 3단계 살림집들과는 또 다른 새로운 형식의 대건축군이다.

이 구획의 특징은 고전미와 현대미의 조화로운 결합에 의하여 건축형성에서 다양성을 보장한것이다.

전반적으로 놓고볼 때 고전미가 나는 양식의 건축형태에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마감재료를 적용하였다.

그것은 건물들의 지붕처리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고있다. 살림집구획의 중심부에 뾰족식지붕으로 고전미가 나게 형상한 상징건물 2동을 앉히고 주변으로 돌아가면서 독특한 립체지붕을 가진 살림집건물들을 사선식으로 배치한것을 들수 있다.

같은 뾰족식지붕이라고 하여도 경사면에 의한 방식과 차례줄임식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형상하였다.

살림집구획의 중심에 배치된 2동의 상징건물은 건물자체의 무게있는 어두운 색과 몸체와 지붕부분의 합리적인 높이비례로 하여 건물층수가 높지만 매우 든든하면서도 안정감을 주고있으며 뾰족지붕부분에는 특색있는 아치형창개구들을 주어 고전미를 강조하고있다.

중요한것은 구획이 도로에 의하여 두 부분으로 분할되여있지만 구획중심부에 상징적으로 배치된 뾰족식고층건물과 주변고층건물들간의 결합에 의하여 구획간의 련결성이 잘 보장되여있는것이다.

고전미와 현대미의 결합에 의한 건축의 다양성은 이전시기의 거리구획형성과 구별되는 새롭고 혁신적인 특징으로서 앞으로 도시형성에서 건축양식창조를 위한 경험과 기준으로 된다.

화성지구 4단계는 모든 구성요소와 기능을 갖추고있는것이 또한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건물배치를 도로를 따라가면서 개별적인 건물들을 늘여놓는 식이 아니라 집중적으로 또는 분산적으로 다양하게 결합배치한것이다.

이로 하여 구획의 종심이 보장되고 도시공간의 립체감이 더 강하게 안겨오고있다.

이와 함께 봉사건물들을 기단층에 련결식으로 배치하거나 또는 독자적으로 배치하는것과 같은 다양한 방식이 도입되였다.

이렇게 주택구들에 필수적인 봉사시설들이 특색있게 꾸려져 시민들의 문화적요구와 수요를 충족시킬수 있게 형성되여있다.

총체적으로 화성지구 4단계 살림집구획은 현대성과 함께 도시공간전반의 예술적호상성, 호환성, 련결성이 잘 보장되여있다.

오늘 화성지구는 우리 수도의 부흥과 건설력사뿐 아니라 건축분야 특히 도시형성에서 교과서적인 경험과 기준으로서 앞으로 전개될 전국적판도에서의 건설을 힘있게 선도하고있다.

김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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