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21세기민족일보 글] 반딥스세력과 시온자본측의 전면전 / 포기를 모르는 제국주의, 열심히 자기무덤을 판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5-03 10:46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반딥스세력과 시온자본측의 전면전
트럼프, 제국주의자인가. 맞다. 호전세력인가. 적어도 작년까지는 아니었다. 집권1기때에 이어 이때까지 어쨌든 전쟁은 없었다. 2026.1.3 베네수엘라를 침공할때도 <법집행>의 허울을 쓰며 이에 유의했다. 하지만 2026.2 이란을 침공할때는 그 어떤 호전세력보다도 호전적이었다. 미<글로벌리스트>정부를 능가하는 미<쇼비니스트>정부의 파쇼적돌변이다. 칼슨은 <가장사악하고역겨운결정>이라고 맹비난했다. 어떻게 된것인가.
이란전을 개시한 이유는 아직 분명하지않다. 자국내 정치경제적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외국과의 전쟁을 일으킨것이라는것이 중론이다. <관세전쟁>이후 자국물가상승에 대한 민심이반, 이주민강제추방에 따른 특히 라티노들의 반감. 여기에 <엡스타인파일>건까지 겹쳤다. 하지만 4.1대통령담화때 전격적, 조직적, 전면적으로 진행한 반딥스(딥스테이트)공세를 무시할수 없다. 반딥스투쟁에 전시상태가 유리한것은 사실이기때문이다. 반딥스세력은 7.4 독립기념250돌을 목표로 맹렬히 활동하고있다.
트럼프세력은 반딥스세력이다. 동시에 친시온(시온니스트)세력이다. 헌데 딥스는 시온자본(시온니스트초국적자본)의 하수인들이다. 반딥스와 친시온이 양립할수 없는 적대적모순관계인것이다. 하여 트럼프세력은 언젠가 둘중 하나로 결정해야한다. 이란전이 이양자택일의 순간을 앞당기고있다. 반딥스입장을 버리면 MAGA의 적이 되고, 친시온입장을 버리면 곧 내전이다. 내전을 각오하지않고서는 시온자본과 맞설수 없다.
5월중미정상회담에서의 <그랜드스왑>. 이빅딜은 트럼프세력이 반제진영과 공조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이를 깨는 시온딥스의 치명적반격까지 몇주를 넘기지않을것이다. 이는 6~8월 이란전중심서아(아시아)전이 대만전중심동아전으로 확대된다는 뜻이다. 중미간에 합의를 할때는 당연히 이런 흐름을 감안하고있다. 바보가 아니기때문이다. 반딥스세력과 시온자본측의 전면전은 큰일이다. 연준국유화도 포함된다. 전술적공조수준을 넘어선다. 과연 그렇게 될것인가.
조덕원
포기를 모르는 제국주의, 열심히 자기무덤을 판다
제국주의는 포기를 모른다. 독점자본주의의 대외적표현인 제국주의는 자본의 무한한 탐욕에 기초해 침략을 본성으로 한다. 군사적점령에 이은 정치적지배, 그리고 경제적착취를 위해서 제국주의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다 쓴다. 가령, 전두환의 군사파쇼로 안되면 김영삼의 문민파쇼로, 그것도 안되면 김대중의 개량주의로 간다. 베네수엘라의 차베스처럼 마두로를 죽일수 없으니 납치를 한다. 남아공에 이어 사헬지역까지 반제로 넘어가니 그 둘사이를 <로히토회랑>으로 차단하고 나이지리아와 케냐를 노린다. 이수가 안되면 저수, 어떤수를 써서라도 달성하려한다.
제국주의는 제국주의간전쟁으로 1차세계대전을 치른후 인류최초 사회주의국가의 출현에 놀랐다. 제국주의간전쟁으로 시작해 반파쇼전쟁으로 끝난 2차세계대전이후에는 전세계적범위에서 사회주의진영, 민족해방진영이 형성된것에 충격을 받았다. 이후 <냉전>책략, 일종의 <지구전>과 반제진영의 분열책동으로 <승자>가 됐다. 하지만 제국주의패권시대는 오래 가지 못했다. <다극시대>라는 유행어가 말해주듯이, 서방제국의 패권은 이미 무너졌다. 그래서 나온게 <신냉전>책략이다. 어떻게든 추세를 바꿔보겠다는것이다.
오늘의 우크라이나전, 이란전중심서아전은 그일환이다. 제국주의는 그다음으로 대만전중심동아전을 일으켜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한후 우크라이나전중심동구전, 베네수엘라전중심중미전으로 확장하려한다. 이는 모두 어차피 세계를 다 먹을수 없다면, 절반이라도 챙기겠다는 매우 현실적인 방책이다. 그렇게 해서 <서반구요새화>전략이 나왔는데, 그렇다고 동반구를 쉽게, 바로, 모두 접는것은 아니다. 3차세계대전의 본격화를 결정적으로 추동하는 동시에 반제주력국가들중 가장 약한고리를 건드려보는것이다. 그렇게 해서 고른 대상이 이란이다.
2022.2 우크라이나전이후 2023.10 팔레스타인전중심서아전으로는 2024.9~11·12 <한국>전중심동아전이 이뤄지지못했다. 2026.2 이란전중심서아전으로 대만전중심동아전을 추동하는 또다른 시도가 취해진 이유다. 5.14~15 베이징에서 중미정상회담이 열려 <그랜드스왑>이 이뤄질 전망이다. 당연히 이를 훼방·파기하기 위한 결정적도발이 몇주안에 잇따를것이다. 이는 모든 흐름이 동아전으로 모인다는것을 의미한다. 현정세의 가장 중요한 특징중 하나는, 반제진영의 단결과 제국주의진영의 분열이다. 이란전으로 이흐름은 가속화되고있다. 포기를 모르는 제국주의, 열심히 자기무덤을 판다.
조덕원
[출처 21세기민족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