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조선신보】조선인민의 애창곡 《동지애의 노래》가 창작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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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5-03 10:4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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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의 애창곡 《동지애의 노래》가 창작된 사연

영화 《조선의 별》의 주제와 사상을 안받침하는 명곡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동지들과 생사운명을 같이하며 동지적믿음과 사랑에 기초한 대오의 사상의지적통일을 이룩하심으로써 혁명적동지애의 고귀한 전통을 마련하시였다. 예술영화《조선의 별》은 그 력사적화폭을 펼쳐보였으며 주제가 《동지애의 노래》는 영화에 관통되는 주제와 사상을 집약화한 명곡이다.
예술영화《조선의 별》창작초기에는 주제가라고 말할수 있는 《동지애의 노래》가 없었다.
영화문학을 담당한 작가도, 영화음악을 맡은 작곡가도 영화에 이런 노래를 넣을 생각을 못하였다.
한것은 작가는 물론 작곡가도 영화의 주제가를 1920년대에 창작된 혁명송가《조선의 별》이라고 생각하고있었기때문이였다.
예술영화《조선의 별》제2부에 대한 촬영이 한창이던 1980년 9월 13일이였다.
이날 예술영화《조선의 별》창조사업을 지도해주시기 위하여 몸소 야외촬영장에 나오신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작곡가에게 이 영화의 주제가를 어떤 방향에서 쓰고있는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작곡가가 자기의 생각을 말씀드리고 부주제곡으로 노래《불우한 사나이》를 썼다고 대답올리자 장군님께서는 혁명송가 《조선의 별》과 함께 영화의 기본주제와 전반사상을 음악으로 안받침하는 주제가를 따로 하나 잘 써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 노래를 훌륭한 명곡으로 지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어떤 내용으로 가사를 지을것인가, 일군들과 창작가들이 여러차례 토론을 거듭 진행하였으나 이렇다할 묘책을 찾지 못하고 있던 어느날 창조현장에 나오신 장군님께서는 그 동안의 창작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예술영화 《조선의 별》주제가는 혁명적동지애와 결부시켜 창작하는것이 좋겠다고 하시면서 그 실현을 위한 방향과 방도를 영화의 장면들을 실례로 들어가시며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장군님의 교시를 한자한자 적어가던 일군들과 창작가들은 순간 눈앞이 번쩍 트이며 만세라도 부르고싶은 심정이였다고 한다.
사실 예술영화《조선의 별》은 새 세대 청년혁명가들의 혁명적수령관에 기초한 동지애를 사상적핵으로 하고있는것만큼 이 작품에는 응당 그와 관련한 주제가가 따로 있어야 하였다.
혁명동지를 얻기 위하여 수천리 사선을 헤쳐오신 주석님께서 뜨거운 동지적사랑을 지니시고 김혁이와 감격적으로 상봉하시는 장면, 주석님께 랭수 한그릇을 대접하려고 물을 뜨러 간 사이에 잠간 쪽잠에 드신 장면, 주석님의 한없이 숭고한 영상을 젖은 눈길로 우러르며 이런 동지라면 죽어도 그 품을 떠나지 않겠다고 마음다지는 김혁의 맹세, 한그릇의 랭수를 달게 마시고 카륜회의방침을 알려주신 주석님께서 혁명에 다진 그 맹세 잊지 말자고 김혁에게 친필로 써주시는 후더운 글발… 참으로 눈물없이는 볼수 없는 감동적인 이 장면이야말로 주석님의 뜨거운 혁명적동지애의 력사에 대한 빛나는 축도였으며 노래가 울려나와야 할 가장 적절한 장면이였다.
원래 시나 가사를 써본적이 없었던 작가였지만 장군님께서 혁명적동지애와 관련하여 주신 뜻깊은 교시들을 가슴에 새기며 조선혁명의 려명기에 일편단심 주석님께 충성다하였던 새시대 청년혁명가들의 심정 그대로를 가사에 담아 단숨에 써나갈수 있었다.
가는 길 험난하다 해도
시련의 고비 넘으리
불바람 휘몰아쳐와도
생사를 같이하리라
천금주고 살수 없는
동지의 한없는 사랑
다진 맹세 변치 말자
한별을 우러러보네…
이렇듯 장군님의 세심한 지도와 관심속에 《동지애의 노래》는 조선혁명의 려명기에 주석님께 끝없이 충성다했던 새 세대 청년혁명가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웅심깊고 진실하게 펼쳐보여주는 시대의 명곡으로 태여날수 있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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