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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21세기민족일보】SKOJ, 베오그라드에 〈김일성거리〉 명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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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4-15 20:2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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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OJ, 베오그라드에 〈김일성거리〉 명명 촉구

15일 유고슬라비아공산주의청년동맹(SKOJ)은 베오그라드시의회기념물·광장·거리명칭위원회에 베오그라드의 한 거리를 김일성주석의 이름으로 명명해줄 것을 요청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전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자 리더인 위대한 영도자 김일성주석의 114번째 생일, 태양절을 기념하여 유고슬라비아공산주의 청년동맹(SKOJ)은 베오그라드 시의회 기념물·광장·거리 명칭 위원회에 베오그라드의 한 거리를 김일성동지의 이름으로 명명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SKOJ는 베오그라드시에 그의 흉상 건립도 함께 요청했다.

위대한 리더 김일성주석은 우리인민의 위대한 벗으로,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연방공화국대통령 요시프 브로즈 티토동지와도, 그리고 티토 사후 유고슬라비아를 이끈 지도부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였다. 김일성주석은 베오그라드를 수차례 방문하였으며, 그 중 한 차례 방문 시 신 베오그라드의 우정 공원에 나무를 심었고, 1984년에는 우리수도의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받았다.

김일성주석이 창건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언제나 우리 인민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공동의 반파쇼·반제투쟁의 전통은 일본 및 독일 점령에 맞선 저항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늘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서방패권주의에 맞서 적극적으로 투쟁할 뿐만 아니라, 외교적으로도 우리나라를 지지하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이른바 <코소보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으며, 이른바 <스레브레니차학살>에 관한 치욕적인 유엔총회결의에 반대표를 던진 19개국중 하나기도 하다.

세르비아민중은 사회주의및반제국주의 국가·민족·운동과의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강화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그중에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제국주의에 맞서 적극적으로 투쟁하는 사회주의 국가의 빛나는 모범으로 두드러진다. 양국 민중간의 관계를 강화하고자 SKOJ는 오늘 김일성주석의 114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베오그라드시가 명예시민인 그에게 경의를 표하여 거리를 헌정하고 그의 흉상을 건립할 것을 촉구한다.

앞으로 태어날 조선과 세르비아의 세대들이, 위대한 리더 김일성주석의 영웅적 업적과 탁월한 영도, 그리고 파쇼와 제국주의에 맞선 공동 투쟁 속에서 다져진 세르비아와 조선 인민 간의 굳건한 친선을 영원히 기억하기를! 사회주의를 위하여!

2026년 4월15일 베오그라드
유고슬라비아공산주의청년동맹(SK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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