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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조선신보 】총련의 민족교육사에 깃든 어버이사랑/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14돐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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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4-15 16: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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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의 민족교육사에 깃든 어버이사랑/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14돐에 즈음하여

 

조국이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가 세운 새 리정표따라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의 일대 고조기에로의 총진군에 떨쳐나서고 총련에서 제26차 전체대회를 향하여 제25기사업을 성과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마지막 운동에 박차를 가해나가고있는 벅찬 시기에 우리는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14돐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로 맞이하고있다.

 

올해는 재일조선인중등교육이 실시된 때로부터 80년, 조선대학교창립 70돐을 맞는 뜻깊은 해이다.

 

세계해외교포교육의 본보기로 자랑떨치며 재일조선인운동의 명맥을 꿋꿋이 이어온 총련의 민족교육사를 되새겨보며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슴은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한 교육사업에 따사로운 빛발을 안겨주신 김일성주석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열화같은 흠모의 정으로 끓어오르고있다.

 

일찌기 민족교육문제를 재일동포들의 운명과 관련되는 근본문제로 보신 주석님께서는 이 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주석님께서는 1948년 12월 공화국창건 재일조선인경축단 성원들을 만나주신 자리에서 재일동포들이 해방직후 일본도처에 국어강습소, 청년학원과 같은것을 내오고 자녀교육사업을 시작한데 대하여 아주 잘한 일이라고 치하해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재일조선아동들을 우리 말과 글로 교육하며 조선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자주독립국가의 장래를 걸머지고 나갈수 있도록 키워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치시였다.

 

민족교육에 대한 주석님의 세심한 보살피심은 총련이 결성된 직후 더욱 뜨거워졌다.

 

조국해방 10돐경축 재일조선인축하단 성원들을 만나주시였을 때에도 주석님께서는 공화국정부는 재일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사업을 적극 도와줄것이라고 하시면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주려고 한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1957년 4월 주석님께서 보내주신 첫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은 민족교육의 발전을 힘있게 추동하였다. 곳곳에 조선학교들이 보란듯이 일떠서고 해빛밝은 배움의 창가마다에서는 우리 글을 읽는 재일동포자녀들의 랑랑한 목소리가 울려퍼지였다.

 

세계유일의 해외교포대학, 민족인재양성의 원종장인 조선대학교에도 김일성주석님의 은혜로운 사랑이 깃들어있다.

 

주석님께서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해 대학을 세워주실 단호한 결심을 내리신것은 총련이 결성되기도 전인 1954년 9월이였다. 아무리 조건이 어렵다 해도 애국인재와 민족간부를 양성할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의 대전당을 마련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을 주체의 궤도따라 강화발전시키고 재일동포들의 세기적념원을 풀어주어야 한다는것이 주석님의 뜻이였다.

 

1956년 4월 10일 마침내 조선대학교가 창립되였다.

 

그러나 대학은 창립되였어도 그 토대는 몹시 빈약하였다. 불비한 교사문제를 두고 마음쓰시던 주석님께서는 두번째로 보내주신 교육원조비를 통채로 교사건설비로 쓰도록 하시였다.

 

그 은정에 떠받들려 1959년 6월 13일 마침내 본관과 사무당, 후생당, 각종 실험실습실들을 그쯘하게 갖춘 새 교사가 일떠섰다.

주석님의 숭고한 뜻을 이으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거듭 베풀어주시는 크나큰 은총은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필승의 신심과 무한한 용기를 안겨주고있다.

 

뜻깊은 4월의 명절을 맞으며 총련의 모든 조직들에서는 원수님의 뜻을 정히 새기고 각계각층 동포들의 무궁무진한 힘을 모아 민족교육의 찬란한 개화기를 기어이 열어제낄 엄숙한 결의로 충만되고있다.

2026.04.15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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