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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로동신문】야만적인 봉쇄정책이 초래하는 대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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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2-28 18:0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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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적인 봉쇄정책이 초래하는 대학살

편집국

 

3월 1일【로동신문】은  가자지대의 인도주의위기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고 경고하는 소식을 게재하였다.


기사는 가자지구의 위기들을 전하며 인도주의적지원이 사활적문제이지만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봉쇄정책이 각방으로 방해하고 있다고 하며 중동의 여러 나라에서 이스라엘의 폭력적조치들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으며 정화의 막위데서 로골화되는 이스라엘의 반인륜적만행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탄과 비난은 계속되고 있다고 하였다.


기사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야만적인 봉쇄정책이 초래하는 대학살


가자지대에서 인도주의위기가 심각해지고있다.

해당 기관이 밝힌데 의하면 지난 1월현재 가자지대에서 긴급한 의료상방조가 요구되는 환자는 약 2만명이나 되였다.그중에는 4 000여명에 달하는 암환자들도 있다.

주민들은 천막이나 방수포를 리용한 림시거처지에서 생계를 이어가고있는데 얼마전에는 갑자기 들이닥친 폭풍으로 많은 천막들이 찢어지고 여러명의 어린이가 목숨을 잃었다.

전쟁으로 가자지대의 발전소가 파괴되여 병원들에 대한 전력공급은 중단된 상태이다.

발전소뿐이 아니다.인간의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들이 모조리 초토화되였다.

가자사태가 발생한 2023년 10월에 벌써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공습으로 이 지대의 38개 병원중 25개 병원이 운영을 중지하였고 다른 병원들은 의료시설과 약품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에 처하였다.

현재 이 지대에서 온전한 기능을 수행하는 병원은 하나도 없다.지난해에는 빵공장들의 90%이상이 가동을 멈추었고 농경지의 98%이상이 황페화되였다.학교와 살림집, 상점들은 돌무지로 변하였다.

가자지대 주민들에게 있어서 인도주의적지원은 사활적문제이지만 이스라엘은 야만적인 봉쇄정책을 실시하면서 그것을 각방으로 방해하였다.

2024년 5월 이스라엘군은 라파흐통과지점과 케렘 샬롬통과지점을 페쇄함으로써 가자에로의 원조물자납입통로들을 완전히 차단하였다.그에 대한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가자 이스라엘당국자들은 자기들은 하마스에 대한 지원을 차단할뿐 민간인들에 대한 원조물자반입은 허용한다고 변명하면서 일부 통로를 열어주는 생색을 내기도 하였다.

지난해 5월 가자지대에 인도주의원조물자를 실은 100대의 차량이 도착하였다.

당시 가자지대의 관계당국이 발표한데 의하면 인도주의위기를 가시는데 최소한 4만 6 200대분에 해당한 물자와 연료가 요구되였다.하지만 반입된 량은 최소수요량의 462분의 1 즉 0%에 가깝다.

민간인들에 대한 원조물자반입의 허용이란 보다싶이 저들의 반인륜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하나의 기만극이였고 나아가서 죽어가는 사람들에 대한 우롱이며 모독이였다.

462분의 1, 이것은 곧 이스라엘의 팔레스티나인멸살정책의 야만성을 적라라하게 고발하는 생동한 수자자료이다.

가자지대의 팔레스티나인 200여만명을 다 굶겨죽여도 정당하다는 이스라엘당국의 흉심은 가혹하게 실행되는 봉쇄정책에서 더욱 뚜렷이 드러나고있다.

지난해 6월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로 원조물자를 싣고가던 선박을 해상에서 가로막았다.지상이건 해상이건 그 어느 통로로도 원조물자가 들어가지 못하게 하려는것이다.

모든것이 파괴되고 식량지원과 의료상방조마저 단절된 가자지대에서 사람들은 엄습하는 기아와 병마에 시달리며 생죽음을 강요당하고있다.

팔레스티나수상은 《사람들이 폭격에 살아남아도 기아로 죽을것이다.또 기아속에서 살아남아도 치료를 받지 못해 죽을것이다.》라고 비관을 표시하였다.

2023년 10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가자지대에서 발생한 6만 1 700여명의 사망자중 4만 7 487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여 죽은 사람들이다.총포탄에 맞아 즉시 현장에서 숨진 사망자보다 부상자들속에서 더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수많은 어린이들이 영양실조에 걸리고 괴멸적인 기아에 시달리고있다.

현실은 이스라엘의 군사적공격이 무력으로 자행하는 살륙전이라면 야만적인 봉쇄는 그것을 훨씬 릉가하는 대학살이라는것을 보여준다.

쉬파병원 원장이 가자지대에서 기아에 의한 대학살이 벌어지고있다고 단죄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얼마전 이스라엘이 라파흐통과지점을 개방하였는데 보행자들만 통행할수 있다는 조건부를 붙이였다.물자반입을 한사코 억제함으로써 팔레스티나인들의 생존을 압박하고 궁극적으로는 그들을 몰아내자는것이다.

외신들은 인도주의지원물자의 반입을 승인하지 않는 이스라엘때문에 가자지대상황이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있다고 주장하고있다.

중동의 여러 나라에서 이스라엘의 폭력적조치들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얼마전에 있은 이슬람교협조기구 외무상리사회에서는 가자지대에서의 정화를 공고히 하고 인도주의원조물자의 순탄한 공급을 보장하며 팔레스티나인들의 강제적인 이주를 배격하고 이스라엘의 정착촌확장과 위반행위들을 종식시킬것을 호소하는 성명이 채택되였다.

정화의 막뒤에서 로골화되는 이스라엘의 반인륜적만행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탄과 비난은 계속 고조되고있다.

본사기자 은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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