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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로동신문】평안북도농촌경리위원회 삼광축산농장을 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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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2-21 18: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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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평안북도농촌경리위원회 삼광축산농장을 돌아보고

편집국

 

2월 22일 【로동신문】은 당의 은정속에 우리 시대 농촌선설의 새로운 기준으로 일떠선 평안북도농촌경리위원회 삼광축산농장을 돌아보며 여기가 바로 사회주의리상향이라는 소식을 사진과 함께 게재하였다.


기사는 현대농촌, 현대축산의 본보기리로 일떠선 삼광축산농장의 농장일군들은 《지능형통합생산체계》가 구축됨으로써  축산업발전의 5대고리의 생활력을 우리가 제일먼저 체감한다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대적인 축산과 젖제품생산토대뿐 아니라 농장 맞으켠에 자리잡은 마을에는 새 살림집가 공공건물들이 갖추어져 농촌주민들이 문명한 생활을 누리는데 필요한 모든 것들이 흠잡을데없이 다 갖추어어져 있다고 하며, 인민들의 가슴에는 사회주의리상향에 남먼저 보금자리를 편 사람들의 기쁨과 감격뿐 아니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원대한 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때 온 나라 농촌을 다 이런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킬수 있다는 확신이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높은 리상과 목표를 완강하고 줄기차게 투쟁해나갈 떄 우리 대에, 우리 손으로 얼마든지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지랑락원을 일떠세울수 있다며 사회주의리상향, 세세년년 락원의 고장으로 더욱 부흥할 삼광리의 가슴벅찬 현실은 불멸의 이 진리를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새겨주고 있다고 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여기가 바로 사회주의리상향이다

당의 은정속에 우리 시대 농촌건설의 새로운 기준으로 일떠선

평안북도농촌경리위원회 삼광축산농장을 돌아보고



온 나라에 유명해진 삼광리를 향하여 취재차는 경쾌하게 달리였다.안주, 박천을 지나 굽이굽이 다가드는 야산고개들을 넘고넘은 우리의 눈앞에 드디여 희한한 풍경이 펼쳐졌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삼광축산농장은 어느모로 보나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현대농촌, 현대축산의 본보기입니다.》

하천기슭을 따라 뻗어간 도로를 달리느라니 량옆으로 멀리에서, 가까이에서 멋들어진 건물들이며 새 농촌살림집들이 저마끔 안겨들었다.여기가 정말 태고적부터 내려오는 산천경개밖에는 눈에 드는것이 없고 농촌의 세기적락후성이 다분하던 막바지골,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이름조차 모르던 그 삼광리란 말인가.

눈앞에 보이는 모든것이 농촌, 산골농장이라기보다는 문명한 도시, 현대적인 산업지구를 방불케 하였다.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에 정중히 인사를 올린 우리는 친절하게 맞아주는 농장일군을 따라 관리위원회로 향하였다.


전통관념을 깨버린 현대축산의 본보기


관리위원회 1층에 종합지령실이 자리잡고있었다.한쪽벽면을 꽉 채우다싶이 한 현시판에서 《지능형통합생산체계》라는 글발이 눈에 확 안겨왔다.

우리와 동행한 일군은 농장이 축산을 기본으로 하면서 농산도 있고 젖제품생산기지도 있는, 말하자면 축산과 농산, 식료가공업이 일체화된 복합형기업체라고 설명하였다.그는 농장에 풀먹는집짐승을 기르는 부문에서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지능형통합생산체계가 구축되여있는데 그에 의하여 종합지령실에 앉아서도 수십㎢에 달하는 드넓은 면적에서 이루어지고있는 생산과 경영활동상황을 실시간으로 장악하고 분석, 지휘할수 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동을 달았다.

《이제 농장을 돌아보면 알게 되겠지만 정보화, 지능화가 좋긴 좋습니다.당에서 새롭게 밝혀준 축산업발전의 5대고리의 생활력을 우리가 제일먼저 체감하고있습니다.》

농장일군과 함께 우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다녀가신 제1분장으로 향하였다.

염소들의 야외놀이가 한창인 염소호동을 지나 젖소호동에 이르니 우리들사이로 쭉 뻗은 중심통로를 오가며 먹이공급차가 한창 먹이를 주고있었다.젖소들이 새파란 보리싹들을 어찌나 맛있게 먹어대는지 보기에도 흐뭇하였다.

그러는 젖소들의 귀에는 노란 색갈의 표들이 붙어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젖소들의 지능사양관리에서 기초로 되는 식별수단의 하나인 전자귀표였다.알고보니 분장은 최신정보기술을 리용하여 젖소와 염소들의 환경관리, 먹이공급관리와 같은 사양관리와 착유공정을 최량화, 최적화함으로써 젖생산량을 최대로 높일수 있는 지능화된 체계에 의하여 운영되고있었다.

분장의 조종실에서 우리와 만난 평안북도의 한 일군은 풀먹는집짐승을 길러 치즈와 빠다를 생산하는 현대적인 표준농장을 건설할데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에 의하여 여러해전 이 삼광리가 그 건설적지로 선정되였지만 처음에는 기성의 관례에 붙박혀 설계단계에서부터 혁신적인 기준을 가지고 내밀지 못했다고 이야기하였다.

《바로 이러한 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중앙의 강력한 지도력량을 파견해주시고 많은 기술자료들을 내려보내주시였을뿐 아니라 축산이 발전된 나라들에 일군들과 과학자들을 보내여 안목을 넓힐수 있게 해주시며 농장건설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습니다.》

우리가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에도 분장의 조종실에서는 이곳 종업원들이 과학자들에게서 조종체계를 다루는 방법을 익히고있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느라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뜻깊은 조업식에서 하신 연설에서 사양공들이라고 하면 의례히 산발을 타면서 뙤약볕과 비바람도 무릅쓰고 방목을 해야만 했던 때는 완전히 지나갔다고 하신 말씀이 가슴뜨겁게 되새겨졌다.

현대적인 설비들로 가득찬 착유장에서 들은 지능착유체계에 대한 이야기도 참으로 흥미있었다.

지능착유체계는 한마디로 젖소와 염소들이 기계착유과정에 받게 되는 스트레스를 가능한껏 적게 하여 젖생산성을 항상 최대로 유지하도록 콤퓨터상에서 먼저 가상적으로 착유과정을 모의하고 제일 좋은 방안을 선택하여 착유기들에 시달해주는 체계였다.이 체계가 큰 은을 내고있는데 처음에는 착유장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네다리를 떡 뻗치고서서 착유공들의 속을 태우던 젖소들이 이제는 착유시간만 되면 제법 질서있게 자기 자리에 들어서군 한다는것이였다.

제1분장을 나서며 일군은 염소와 젖소들의 먹이도 사료가공장에서 먼저 가상생산을 해보고 가장 질높게, 그러면서도 원료조건, 전기조건 등을 다 타산하여 제일 합리적인 방안을 택하여 생산한것이라고 하였다.

우리는 제1분장의 옆으로 뻗은 포장도로를 따라 시설모재배장으로 향하였다.밖에서는 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고있었지만 현대적인 순환식모재배장치들에서는 한창 자라는 새파란 보리싹들이 싱싱한 봄기운을 내뿜고있었다.

로력절약형, 에네르기절약형, 부지절약형으로 건설된 그리 크지 않은 재배장에서 한해중 봄계절의 50여일동안은 2회전벼모재배로 수십정보분의 영양모를 생산하고 나머지 300여일동안은 집짐승먹이용보리싹을 키우고있었는데 그 생산량이 하루에도 여러t에 달한다는것이였다.선진적인 모기르기전용설비들과 환경조종설비들이 대부분 우리 과학자들이 만든것이고 재배공정의 지능화도 실현된 이 시설모재배장에서도 우리가 받은 감동은 참으로 컸다.

그야말로 이 농장에서는 정보화, 지능화라는 말을 곳곳에서 례사로이 들을수 있었다.

이윽고 우리는 젖제품생산장으로 향하였다.

농장안의 식료공장인 이곳에서는 치즈며 빠다, 젖가루, 음료를 비롯한 10여가지의 젖제품을 만들고있었다.주어진 원료조건과 설비상태, 환경조건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제품의 생산량과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할수 있는 지능화된 체계가 맛있고 영양가높은 젖제품생산에서 한몫 단단히 하고있었다.

마치 사람이 부단히 실천활동을 하면서 경험을 축적하여 결심채택능력을 향상시키고 이로 하여 더 큰 사업성과를 거두게 되는것처럼 앞으로 생산이 진행되면 될수록 통합생산체계의 지능화수준이 계속 높아져 제품의 질을 더 높일수 있고 원가도 보다 줄일수 있다는 과학자들의 설명은 우리의 가슴을 한껏 부풀게 하였다.

돌아볼수록 삼광축산농장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축산에 대한 관념, 농장에 대한 관념을 깨뜨린 현대축산의 본보기라는 생각이 굳어지였다.

그러느라니 이처럼 정보화, 지능화, 집약화, 공업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현대축산의 소중한 첫 실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하던 일군들과 과학자들의 고마움과 격정에 젖은 목소리들이 다시금 뜨겁게 되새겨졌다.


새 경지를 개척한 농장도시


우리가 젖제품생산장을 돌아보고 규모있게 뻗어간 도로에 나섰을 때 농장일군은 말하였다.

《그쯘하게 갖추어진 현대적인 축산과 젖제품생산토대만이 우리 농장의 자랑이 아닙니다.저 맞은켠에 자리잡은 리소재지마을만 좀 보십시오.》

농장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우리의 마음을 틀어잡아 한시바삐 들려보고싶었던 특색있는 소층, 단층살림집들과 무게있게 들어앉은 문화회관, 현대미가 나는 삼광원과 상점, 식당을 비롯한 봉사시설들, 이채롭게 꾸려진 공원이며 정갈한 맛이 나는 리병원 등 도시사람들도 부러워할 훌륭한 건축물들이 하천건너편에서 멋진 자태를 뽐내고있었다.

농촌주민들이 문명한 생활을 누리는데 필요한 모든것이 흠잡을데없이 다 갖추어져있고 수많은 새 살림집과 공공건물들이 각양각색의 독특함을 자랑하는데다가 나무들과 록지가 조화를 이룬 그 모습은 볼수록 경탄을 자아냈다.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의 농촌건설이 얼마나 높은 경지에 올라섰는가 하는 자부심으로 가슴이 세차게 높뛰였다.

어서 가서 새집구경을 하자고 이끄는 농장일군을 따라 우리가 찾은 세대는 제5작업반의 농장원가정이였는데 문을 열고 반갑게 맞아준 사람은 안주인이였다.

다락식으로 설계된 살림집은 수도의 중심부에서 살고있는 우리도 부러움을 금할수 없을 정도로 훌륭했다.계단을 따라 다락방에도 올라가보았는데 내부구조며 가구들이 다 훌륭한 그 방은 삼광기술고급중학교에서 공부하는 아들애의 방이였다.

옷걸이에 걸려있는 아동솜옷과 붉은넥타이를 생각깊이 바라보는 우리에게 안주인은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새집에 이사짐을 푼 날 남편은 장밤을 그냥 앉아 뜬눈으로 새웠습니다.10여년간 같이 살면서도 그러는 남편을 처음 보았습니다.》

한뉘 농촌에서 살아온 이 집 할머니도 자기의 심정을 터놓았다.

《우리 원수님께서 나라를 위해 큰 공을 세운것도 없는 우리에게 이렇게 좋은 집을 주시였지요.내 평생에 이런 락을 누리게 될줄이야.…그래서 내 자식들 뒤바라지를 더 잘할 생각뿐이요.》

이 꾸밈없는 진정의 토로앞에서 우리의 생각은 더욱 깊어만 갔다.여기에는 사회주의리상향에 남먼저 보금자리를 편 사람들의 기쁨과 감격만이 담겨져있지 않았다.삼광리의 새 모습이 왜 그토록 아름답고 의미깊은 시대의 명화폭으로 되는가에 대한 명백한 대답이 있었다.

정녕 우리 시대 농촌건설의 새로운 기준으로 일떠선 이 하나하나의 창조물들에는 사랑하는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절절한 숙원이 비끼고 위대한 리상이 비껴있는것이다.

이런 격정을 안고 취재길을 이어 삼광기술고급중학교를 찾았던 우리는 거기에서 또다시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아무러한 불편없게 훌륭히 꾸려진 수십개의 교실들, 너무도 생동하여 꼭 실물처럼 느껴지는 젖소, 염소모형과 현대적인 실험실습기재, 시약들이 그쯘히 갖추어진 축산기초실습실을 비롯한 실험실습실들, 가상체험실과 교내방송실, 우유공급실, 필요한 온갖 조건이 다 구비되여있는 체육관, 이채로운 야외학습터와 새로 건설한 수영장…

감탄을 금치 못하는 우리에게 학교의 일군은 이런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삼광리를 이처럼 천지개벽시켜주시려고 몸소 지도해주신 설계안과 배치안만 하여도 무려 수백건이나 된다고 합니다.》

정녕 온 나라 인민들과 후대들에게 새로운 문명과 행복을 안겨주시기 위해 끝없는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혜로운 손길은 수도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산골학교의 구석구석에도 뜨겁게 어려있다는 생각에 눈굽이 후더워올랐다.

우리의 취재길은 순간순간 이렇게 이어졌다.그 걸음마다에서 강렬히 체험하고 열렬히 공감한것은 무엇이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원대한 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때 온 나라 농촌을 다 이런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킬수 있다는 확신이였다.다름아닌 이것이 삼광리의 명화폭에서 끊임없이 울려나오는 시대의 메아리였고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삼광리는 그 자체가 우리 혁명발전의 원리와 방도를 말이나 글이 아닌 실물로 가르쳐주는 하나의 학교와도 같았다.

지난 몇해동안 농장건설에 대한 현장지휘를 맡아한 중앙과 도의 여러 일군들이 문화회관을 돌아보는 우리와 만났을 때 터놓은 격정과 깊은 추억도 바로 그것이였다.

이곳 축산농장을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게 꾸리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시며 공사와 운영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다 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오늘의 삼광리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그들은 한결같이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에 담겨져있는 숭고한 뜻을 민감하게 깨닫고 창조의 목표와 기준을 부단히 높이 세우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서 절대성과 무조건성, 세계를 앞서나가려는 대담성과 진취성을 높이 발휘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이런 사상관점과 투쟁기풍으로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여기 삼광리에서 수십리구간의 강하천정리와 도로포장도 손색없이 해내였고 수십종에 수백만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를 심고 방대한 면적의 록지를 조성하였을뿐 아니라 갖가지 꽃나무를 심어 희한한 원림경관도 조성하였던것이다.

흥분과 격정을 안고 문화회관을 나선 우리를 삼광리의 야경이 맞아주었다.눈뿌리 아득하게 늘어선 가로등들과 집집의 창가에서 흘러넘치는 밝고 따스한 불빛들과 황홀한 불장식들…

그렇게 밤은 깊어갔지만 이 천지개벽의 별천지에서 평생토록 잊지 못할 체험을 하는 우리도, 이곳에서 평생토록 복락을 누려갈 주인들의 생활도 잠들지 못하였다.

* *

다음날 아침 우리와 다시 만난 농장일군은 벙글벙글 웃으며 기쁜 소식을 알려주었다.

《어제밤 젖소들이 또 새끼를 낳았습니다.삼광리의 재부가 하루하루 계속 늘어만 갑니다.》

우리도 기쁨을 억제할수 없어 빨리 가자고, 삼광리의 새 식솔을 한번 보여달라고 재촉하였다.

그런데 농장일군은 그보다 먼저 가보아야 할 곳이 있다고, 바로 축산연구분소이라고, 거기에 가면 삼광축산농장의 래일을 볼수 있다고 하는것이였다.

어제 하루동안 희한한 사회주의리상촌에서 돌아볼 곳은 다 보았다고 생각했던 우리는 또다시 달아오르는 호기심을 안고 새날의 취재길에 나섰다.명승지의 관광도로를 방불케 하는 농장지구의 도로를 따라 달리는 차창밖으로 해마다 많은 밤을 선사한다는 보배로운 산봉우리들이 언뜻언뜻 흘러갔다.

그렇게 얼마간 차를 달리니 안침한 산기슭에 일떠선 독특한 외형의 건물이 보이였다.

연구분소마당에서 반갑게 인사를 나눈 그곳 일군을 따라 우리는 수의방역연구실, 종축개량실험실, 축산물가공연구실, 먹이영양실험실 등 분소안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축산부문에서 새로운 5대고리를 축산현대화와 선진화의 기본방향으로 하고 나갈데 대한 당의 뜻대로 그와 관련한 각종 도입 및 연구개발사업에 주력하고있는 과학자, 연구사들로부터 들은 농장의 전망에 대한 이야기도 우리의 가슴을 마냥 설레이게 해주었다.

정말이지 과학기술의 힘으로 나날이 더욱 번창하고 부흥할 농장의 래일, 분장마다 젖소, 염소가 넘쳐나 갖가지 희한한 젖제품들이 폭포처럼 쏟아질 삼광리의 미래가 막 보이는것만 같았다.

그럴수록 현대축산의 본보기로 되는 이처럼 훌륭한 축산기지를 일떠세우면서 거기에 생산장성과 축산기술발전을 지속적으로 담보할수 있는 과학연구기관까지 함께 건설해준 우리 당의 현명하고도 은혜로운 손길이 뜨겁게 어려와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농장의 휘황한 래일을 튼튼히 담보해주는 귀중한 재부는 결코 연구분소만이 아니였다.

우리가 또다시 취재길을 이어 가닿은 기계화작업반은 방대한 건물과 부지에 농기계들을 수십종에 수백대나 그쯘히 갖추고있었다.

농장에 많은 량의 유기질복합비료를 생산할수 있는 기지도 구비되여 지력과 정보당수확고를 부단히 끌어올리면서 해마다 풍년을 이룩할수 있다는 농장일군의 이야기는 또 얼마나 좋은가.

부침땅의 대부분이 척박하기 그지없어 한해에 알곡을 정보당 3t정도만 내도 괜찮은것으로 여기던 삼광리사람들이 지난해에는 그전보다 거의 두배에 달하는 수확을 거둔 사실이 날로 더 좋아질 래일의 모습을 분명히 그려주고있었다.

진정 이것이 바로 격동의 오늘과 더 휘황한 래일을 다 안고있는 삼광리의 진모습이였다.

우리 당이 마련해준 새로운 개변의 기준과 축도가 얼마나 높은 경지에 있는가를, 우리의 사회주의농촌이 신심과 환희에 넘쳐 마중가는 래일이 얼마나 아름답고 위대한것인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는 삼광축산농장!

그렇다.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높은 리상과 목표밑에 완강하게, 줄기차게 투쟁해나갈 때 우리 대에, 우리 손으로 얼마든지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지상락원을 일떠세울수 있다.

위대한 우리 시대가 낳은 사회주의리상향, 세세년년 락원의 고장으로 더욱 부흥할 삼광리의 가슴벅찬 현실은 불멸의 이 진리를 찾아오는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깊이깊이 새겨주고있었다.

글 본사기자 려명희

본사기자 안철권

본사기자 리철민

사진 본사기자 한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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