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로동신문】《너무도 놀랍고 가슴벅찬 내 조국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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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2-12 18:0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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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놀랍고 가슴벅찬 내 조국의 현실입니다!》
편집국
2월 13일부 [로동신문]은 외국방문에서 귀국하여 조국의 눈부신 전변상을 목격하고, 충격과 감동, 긍지와 자부심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평양시민과 함흥시의 한 청년의 이야기를 전하였다.
그들은 이역만리 먼곳에서 그려보던 조국과 대비조차 할 수 없는 너무도 상상밖의 변화된 현실 앞에서 그만 할 말을 잊고, “정말이지 너무도 놀랍고 가슴벅찬 내 조국의 현실입니다.”라고 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너무도 놀랍고 가슴벅찬 내 조국의 현실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더 많은 혜택을 안겨줄 우월한 정책과 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하고 끊임없이 늘여나갈것이며 인민들이 꿈속에서도 그려보는 부흥번영의 리상사회를 최대로 앞당겨올것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조국에 대한 감정은 참으로 각별하다.더우기 여러해동안 조국을 멀리 떠나있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오늘 우리가 전하려는 이야기는 단순히 나서자란 땅, 못잊을 사람들이 있는 정든 곳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만의 이야기가 아니다.변혁이라는 말, 기적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사전의 갈피에서가 아니라 자기의 온몸으로 가슴쩌릿이 체감하게 된 충격과 감동, 긍지와 자부심에 대한 이야기이다.
화성거리에서 살고있는 한 연구사는 몇달전 여러해에 걸치는 해외출장을 마치고 그립던 조국으로 돌아왔다.그때로부터 시일이 퍼그나 지났지만 지금도 그는 조국에 도착하여 보낸 첫날을 잊지 못하고있다.
그가 비행기에서 내려 집으로 향할 때는 늦은저녁이였다.자기 가정이 화성거리의 새 살림집에 보금자리를 폈다는 소식은 이미 알고있었지만 정작 집을 가까이할수록 그의 가슴은 남다른 흥분으로 높뛰였다.
새 거리는 얼마나 훌륭한지, 안해와 자식이 편지때마다 그처럼 자랑하던 새 살림집은 또 어떠한지.
잠시후 뻐스의 차창으로 화성거리의 야경이 비껴든 순간이였다.무엇이라 이름할수 없는 크고 묵직한것이 그의 가슴을 쿵-하고 울려주었다.눈앞의 현실이 너무도 충격적이였던것이다.
밤하늘의 은하수가 내려앉은듯 희한한 불의 세계를 펼친 번화가, 키를 다투며 솟아오른 고층, 초고층아빠트들,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의 밝은 모습…
이역만리 먼곳에서 그려보던것과 대비조차 할수 없는 너무도 상상밖의 현실앞에서 그는 그만 할 말을 잊고말았다.그는 운전사에게 부탁했다.
화성지구의 1단계와 2단계, 3단계 살림집구획들을 빠짐없이 다 돌아보자고.
희한한 거리를 돌아보며 솟구쳐오른 격정은 집에 들어선 후에도 좀처럼 가라앉을줄 몰랐다.그는 한밤을 새워도 다 이야기하지 못할 가슴속사연을 안해와 자식에게 끝없이 터놓았다.
해외출장의 나날 조국의 전변에 대한 소식을 보고 들었지만 불과 몇년안팎에 이렇듯 몰라보게 달라지리라고는 미처 생각지 못한데 대하여, 다른 나라에서라면 자기 가정과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돈 한푼 내지 않고 이런 희한한 새집에서 산다는것은 꿈에서조차 바랄수 없는데 대하여, 현대적이면서도 우리의 멋과 향기가 한껏 넘치는 새 거리들이 볼수록 훌륭하다는데 대하여…
그러는 남편에게 안해는 말했다.
수도의 변천에서 화성지구는 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송화거리와 경루동은 물론 주변농장들의 새 농촌마을까지 봐야 우리 수도 평양이 그새 변해도 정말 많이 변했구나 하는것을 알수 있다.
조국의 눈부신 전변상을 보며 뜨거운 격정을 터친 사람들가운데는 함흥시의 한 청년도 있다.
렬차를 타고 귀국한 그의 눈에 처음으로 비낀 조국의 모습은 바로 신의주시 위화도지구였다.
분명 땅도 그 땅, 사람도 그 사람들이였지만 눈앞에 펼쳐진것은 조국을 떠날 때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수 없는 기적과도 같은 현실이였다.그것은 충격과 감동이기 전에 긍지였다.위대한 당의 손길따라 변혁과 비약의 한길로 줄달음치는 내 조국의 가슴벅찬 현실에 대한 끝없는 자부였다.
그 긍지와 자부심은 인민을 위한 새로운 창조물들이 수풀처럼 일떠선 수도에서 근 보름동안 머물면서 더욱 커졌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수백리 먼길에서 더욱 열렬해졌다.
하여 차창에 비껴흐르는 새 지방공업공장들과 농촌마을들을 경탄속에 바라보며 고향길을 재촉하던 그는 금야군에 이르러 끝내 차에서 내리고말았다.자기 도에 일떠선 문명의 자랑찬 실체들을 눈으로 직접 볼뿐 아니라 그 가슴뿌듯함과 행복감을 온몸으로 체감하고싶어서였다.
비단 이들처럼 여러해동안 조국을 떠나있은 사람들만이 아니다.불과 한해사이에 또다시 달라진 이 땅의 현실을 놓고 놀라움과 감동으로 가슴설레이는 사람들도 많다.
우리는 여기에 그들의 가슴속진정을 다 전할수는 없다.하지만 한해전 사업상용무로 조국을 떠났다가 돌아온 한 일군이 터친 격정의 목소리 하나만으로도 사회주의 내 조국에 대한 그들의 진실한 감정을 잘 알수 있다.
《우리는 조국이 그리울 때마다 노래를 부르군 하였습니다.그중에서도 〈조국에 대한 노래〉를 자주 불렀습니다.
이 노래를 부르면서 조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가슴깊이 새겨안군 했습니다.그런데 조국에 도착하여 너무나 놀라운 현실에 접하고보니 노래선률이 저도 모르게 흘러나오는것이였습니다.집으로 향하는 뻐스안에서도 불렀고 그립던 사람들과 회포를 나누는 장소에서도 불렀습니다.
정말이지 너무도 놀랍고 가슴벅찬 내 조국의 현실입니다.
노래의 가사에도 있는것처럼 이 세상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사회주의 내 조국이 제일입니다!》
박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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