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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 | [21세기민족일보] 제국주의 타도는 인류의 지향 / 타도제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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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1-02 19:5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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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제국주의 타도는 인류의 지향

 



작년한해 세계곳곳에서 제국주의의 침략과 약탈이 발광적으로 벌어졌다. 제국주의미국은 식민지<한국>을 대상으로 정부3500억달러, 기업1500억달러 등 최소 5000억달러를 약탈하고, 미제침략군대는 <한국>을 <일본과 중국 사이 떠 있는 항공모함>이라고 망발하며 침략적 발진기지로 전락시키기 위해 <동맹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에 핵잠보유를 <승인>하며 핵확산금지조약을 위반하고 <한국>을 <준핵보유국>으로 전변시키면서 동시에 군국주의일본의 <군사대국화>를 부추기고 있다. 이에 발맞춰 일본은 <대만유사시>를 망발하며 반중적대정책을 강화하면서 비핵3원칙 등에 대한 사실상의 폐기를 예고하고 있다. 미국은 대만지원에 1조2277억원규모 국방예산을 배정하며 중미간 합의한 <하나의 중국>원칙을 깨고 있다. 


미제국주의가 베네수엘라·라틴아메리카에 대한 재식민지화와 해적질에 몰두하고 있다. 작년 12월 <신먼로주의>를 국가안보전략으로 내세운 트럼프정부는 베네수엘라원유적재유조선 2척을 불법나포하고 1척을 추적하고 있다. 제재대상으로 지정되지 않은 유조선박에 대한 불법나포와 400만배럴원유강탈은 그자체로 노략질이자 해적질이다. 마약카르텔의 온상 미국이 마약청정국 베네수엘라를 <마약범죄국>으로, 12월말기준 카리브해에서 30여차 선박테러로 100여명을 학살한 미국이 피해국인 베네수엘라를 <테러국가>로 지정하면서 대베네수엘라침략에 미쳐날뛰고 있다. 미제국주의는 <신먼로주의>에 따라 베네수엘라·콜롬비아·멕시코와 쿠바·니카라과 등 반제국가들을 공격하고, 온두라스대선에 간섭하는 한편, 아르헨티나·에콰도르 등을 라틴아메리카지배의 거점으로 전락시키고 있다.


아프리카에서도 제국주의에 의해 쿠데타와 소요사태, 군사적 개입이 연이어 벌어지고 있다. 작년 11월말 서아프리카 기니비사우에서 대선결과발표를 앞두고 군사파쇼세력이 쿠데타를 일으켜 진보세력의 집권을 가로막았다. 12월초 베냉에서는 자작극으로 의심되는 군사쿠데타실패사건이 발생했고, 이를 기화로 제국주의의 서아프리카지배기구인 ECOWAS(서아프리카국가경제공동체)병력이 베냉에 투입해 수도를 비롯한 주요도시를 폭격했다. 미국은 사헬지역에 대한 통제권을 차지하려고 하고, 프랑스군은 사헬지역에서 현저히 줄어든 군사패권을 회복하기 위해 베냉에 적극적으로 개입했다. 제국주의가 조종하는 테러세력은 제국주의손아귀에서 벗어난 말리·니제르·부르키나파소를 붕괴시키기 위해 2024년 5500건이상, 작년10월기준 3800건이상 테러사태를 일으켰다.


제국주의가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이 동유럽과 서아시아를 거쳐 동아시아·서태평양으로 불고 있다. 2024년 하반기 조선의 전쟁억제력·<전략적 인내>와 <한국>민중의 영웅적 항쟁으로 3차세계대전본격화가 가로막히자 2025년 세계분쟁지역곳곳에서 국지전이 벌어졌다. 나토가입국들은 GDP5%로의 군사비인상으로 <군국주의화>를 단행했다. 이같은 배경하에서 현재 심화되는 대베네수엘라침략책동은 베네수엘라가 또다른 제1선으로서 그다음은 3차세계대전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1936~39년 스페인내전은 제국주의파쇼세력의 2차세계대전최종리허설이었다. 공화국을 지키고 전쟁흉계를 분쇄하기 위해 국제여단전사들은 <노 빠사란!(No pasaran!)>구호하에 피흘려 싸웠다. 100년전 우리민족은 <타도제국주의!>기치높이 가열한 반일반제항전을 전개했다. 역사는 제국주의가 있는 한 침략과 전쟁, 지배와 약탈이 계속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제국주의타도는 인류의 지향이다. 올해를 제국주의타도의 전환적 해로 만들어야 한다.



〈타도제국주의!〉 21세기체게바라(Defense Brigade)·민중민주당(민중당) 신년결의대회

 



1월1일 21세기체게바라(Defense Brigade)·민중민주당(민중당)은 마석모란공원에서 <타도제국주의!> 신년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시작에 앞서 참가자들은 자주와 평화를 위해 제국주의에 맞서 투쟁하다 먼저 간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사회자는 <지난해 민중민주당은 제국주의호전세력이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정세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반제반미전선에서 투쟁하며 변혁적·전략적 실천의 선두에 서왔다>며 <특히 미제국주의에 의해 코리아반도와 베네수엘라에서 전쟁위기가 고조되는 속에서 방위여단을 결성하고 우리민중을 보위하며 국제연대를 강화해오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항쟁의기관차로 헌신분투해온 우리당은 2026년에도 그 어떤 탄압에도 굴함없이 선도적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선대투사들의 정신을 계승하여 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자주의 세상·해방의 세상을 앞당길것이다>라고 발언했다.


참가자들은 <침략자 약탈자 제국주의 타도하자!>, <강도질 해적질 제국주의 타도하자!>, <세계대전도발책동 제국주의 타도하자!>, <점령군 침략군 제국주의미국군 철거하라!>, <반제정권 마두로정권 지지한다!>, <¡No pasaran!(그들은 통과하지 못한다)>, <Viva Venezuela!(베네수엘라승리)>, <Viva Maduro!(마두로승리)>, <Victoria Siempre! Venceremos!(승리의 그날까지, 언제나, 우리는 승리하리라)>, <강희남의장정신 따라 제국주의 타도하자!>, <박창균·이희영선생정신 따라 제국주의 타도하자!>, <정원스님·한성열열사정신 따라 제국주의 타도하자!>를 힘차게 외쳤다.


이적반미투쟁본부상임대표는 <이재명대통령의 신년담화문 첫발언이 한미동맹을 굳건히 한 토대속에서 우리존재를 발전시켜나가야한다는 내용이었다>며 <이재명·문재인·김대중이 대통령이 되어도 변하지 않는것은 딱 그 상투적인 말투다. 토대가 미제를 등에 업고 만들어진 정권이기 때문에 변할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가 광화문에서 촛불항쟁·민중투쟁을 해도 이 세습체제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우리는 항상 선봉투쟁이라는 안학섭비전향정신을 계승하며 광화문투쟁을 반미투쟁으로 이끌어내야한다>며 <어떠한 탄압이 오더라도 굴하지 말고 꼿꼿하게 서서 함께 싸워나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한명희민중민주당대표는 <지난 한 해 우리앞에 닥친 시련과 난관을 동지들과 민중들의 하나된 힘으로 돌파하고 오늘 강희남의장이 계신 마석모란공원에서 2026년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며 <세계최장기비전향장기수 안학섭선생을 하루빨리 조선으로 보내드려야한다. 안선생님이 살고싶은 그곳은 식민지땅이 아니라 해방의 땅, 신념의 조국이다>라고 발언했다.


이어 <<한국>정부는 바늘하나도 들어갈수 없는 남북관계의 책임이 100% 미국과 남정부에 있다는것을 인정하고 조선과 대화를 시작하려면 무조건 보안법을 철폐해야한다. 보안법도 철폐못하고 매국합의도 파기 못하는 이재명정부에게 앞날은 없다. 파쇼정권이나 매국정권이 아니라, 오직 민중의 힘으로 건설되는 민중정권만이 우리민중의 살길이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방위여단<21세기체게바라>를 앞세워 더욱 반제투쟁에 나서자. 2026년은 전세계곳곳에서 제국주의타도의 불길이 타오르는 해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민중민주당경기도당원은 <주한미군철거와 국가보안법철폐투쟁에 이 땅의 민중을 깨워일으켜 거대한 들판을 불사르는 불씨와 모루역할을 하겠다. 침략군에 파열구를 내기 위해 수많은 민중과 당을 믿고 가열차게 투쟁하겠다. 사람이 행복한 민중민주세상을 만드는 승리의 한해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발언했다.


21세기체게바라단원은 <지난해 우리당은 방위여단<21세기체게바라>를 조직해 베네수엘라와 하나의 전선, 반제전선에 서서 싸워오고 있다. 우리는 베네수엘라에서 <한국>을 보고 <한국>이 곧 베네수엘라라는 변혁적자각에 기반해 새로운 한해, 반제투쟁에 더 큰 힘을 쏟을것이다. 민중만이 세상의 주인이며 역사의 개척자라는 진리를 실천하며 세계반제민중과 함께 최후승리를 이룰것이다.>라고 결의를 밝혔다.


민중민주당노동자당원은 <2026년 <한국>국가부채는 1700조가 넘어가며 최악의 경제를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곳곳의 시한폭탄으로 <한국>의 위기는 확정이다. 2025년 다시 확인한 노동자민중의 힘으로 세우는 민중정권만이 유일한 돌파구다.>라며 <전세계공통의 적은 제국주의다. 베네수엘라가 <한국>이고 세계라는 국제주의기치로 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진정한 노동자민중의 삶을 실현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제국주의타도와 친제국주의세력청산의 길에서 청년학생들은 언제나 힘찬 기상으로 전진해왔다. 2025년 단결한 우리민중은 윤석열파면이라는 위대한 승리를 이뤄냈지만 격변하는 국내외 정세는 날이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모든 전쟁의 화근, 민생파탄의 원흉이 제국주의란 사실은 변함이 없다. 2026년 새해를 맞아 청년학생의 굳센 기상과 신념으로 <타도제국주의>와 민중승리를 위한 투쟁의 한길만을 걸을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참가자들은 결의문 <제국주의를 타도하자!>를 낭독한 뒤 마지막으로 <인터내셔널가>를 불렀다.


신년결의대회를 마친 후 참가자들은 강희남전범민련의장·한성영비정규직노동열사묘역에 참배했다.


다음은 결의문 전문이다.



[결의문]

제국주의를 타도하자!


세계적 범위에서 제국주의의 침략과 약탈이 광란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제국주의미국은 <한국>의 핵추진잠수함도입을 <승인>하며 군국주의일본의 재무장화를 부추기는 한편, 미일<한><3각군사동맹>강화를 주창하고, <한국>·일본·대만의 군사비를 GDP의 3.5%수준으로의 인상을 강요하면서 동아시아친미국가들의 무장화를 획책하고 있다. 특히 점령군, 약탈자 미제국주의는 <한국>정부를 상대로 향후 최소3500억달러를 약탈하는 한편, 주<한>미군의 작전범위를 동아시아전체로 확대하며 <한국>을 침략적 전초기지로 전락시키고 있다. 주<한>미군사령관 브런슨의 <한국>은 <떠 있는 항공모함>, <동북아중심축> 발언과 전미육군대령 맥스웰의 <동북아전투사령부>의 <한국>신설 발언은 코리아반도는 동아시아전의 최대화점으로 전변시키겠다는 호전망언들이다.


미제국주의가 침략만행과 해적질에 광분하고 있다. 마약청정국 베네수엘라를 <마약범죄국>으로, 마두로반제민중정권수반을 <마약카르텔두목>으로 모략하면서 카리브해에 침략무력을 집중시키고, 작년 12월까지 90여차례 민간선박을 공격해 100명이상을 무참히 학살했다. 11월 <제럴드포드>항모타격단을 베네수엘라인근에 배치한 미국은 12월부터 유조선을 피랍해 약400만배럴의 원유를 갈취했다. 대베네수엘라지상작전을 예고하고 마두로대통령과 그주변의 신변을 악랄하게 위협하면서 동시에 쿠바·니카라과·콜롬비아·멕시코·브라질 등 반제국가들의 정권전복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작년하반기 온두라스에서 벌어진 <선거쿠데타>는 미제국주의의 라틴아메리카신식민주의책동이 다양한 방식으로, 교활하게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제국주의호전세력의 3차세계대전본격화책동은 계속되고 있다. 2024년 하반기 <한국>전·동아시아전을 통한 3차세계대전본격화책동이 조선의 전쟁억제력·<전략적 인내>와 우리민중의 영웅적항쟁으로 분쇄되자, 제국주의호전세력은 작년 한해동안 인도·파키스탄, 태국·캄보디아, 이란·이스라엘,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간의 국지전들을 도발했다. 나토헤이그정상회의에서 유럽제국주의국가들의 군사비 GDP 5% 인상결정으로 유럽의 <군국주의화>·<재무장화>를 추진하면서 러시아영토에 대한 미사일공격을 예고하며 3차세계대전본격화를 위해 열을 올렸다. 베네수엘라친미극우우두머리 마차도의 <노벨전쟁상>수상에는 제국주의호전세력의 대베네수엘라전·라틴아메리카전흉계가 반영돼있다. 


제국주의가 있는 곳에 식민지가 있다. 점령군, 침략자, 약탈자 미제국주의는 <한국>과 베네수엘라에 대한 군사·정치적 지배와 경제적 약탈을 강화하고, 제국주의침략세력은 동아시아전과 라틴아메리카전을 획책하면서 본격적으로 3차세계대전을 일으키려고 한다. 1936~39년 스페인내전이 2차세계대전의 최종리허설이었던 것처럼, <한국>전·베네수엘라전은 곧 3차세계대전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90년전 스페인내전에서의 투쟁구호 <노 빠사란!(통과할 수 없다!)>에는 파쇼군대에 맞선 국제여단전사들의 숭고한 투쟁의지와 반제반파쇼저항정신이 담겨 있다. 한편 일제강점 36년, 미제점령 81년의 기간 우리민족·민중은 <타도제국주의!>를 외치며 항전과 투쟁을 전개했다. <타도제국주의!>와 <노 빠사란!>은 제국주의의 도전에 맞선 우리민중, 세계인류의 반제국주의기치다. 우리는 정의의 제국주의타도투쟁으로 선대투사들이 목숨으로 쟁취하고자 한 자주의 세상, 진정한 해방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6년 1월1일 마석모란공원

21세기체게바라(Defense Brigade) 민중민주당(민중당)

 

 

[출처 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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