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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조선의 소리】류다른 원예강의/ 룡천벌의 다수확작업반장/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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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12-04 18: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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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다른 원예강의

 

  평양시의 풍치아름다운 보통강기슭에 다락식주택구로 일떠선 경루동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호화주택구의 아름다움을 더 북돋아주는 특색있는 원림경관이 펼쳐져있습니다.

  이러한 원림경관이 펼쳐지게 된데는 사연이 있습니다.

  몇해전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건설할 다락식주택구형성안을 보아주시기 위해 현지에 나오시였습니다.

  그날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에 대한 원림록화를 잘하여야 하겠다고 말씀하신 그이께서는 특히 다락식주택구앞에 있는 북새강안거리와 보통강강안의 원림록화를 호화주택구의 격에 어울리게 특색있게 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원림록화를 잘하자면 수종이 좋은 나무와 꽃관목을 많이 심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원림록화에 좋은 나무들에 대하여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습니다.

  늘어진 붉은단풍나무를 전나무와 배합하여 정원수로 심으며 가로수로서는 금잎회화나무와 나무가지가 늘어진 금잎느릅나무, 개량한 뽀뿌라나무가 괜찮다는데 대하여 그리고 록지조성시 흙을 구워서 쓰며 향나무같은것은 가지자르기를 해주어 모양을 보기 좋게 잡아주어야 한다는데 대하여 설명해주시였습니다.

  그이의 말씀에는 꽃과 나무, 지피식물을 비롯하여 원예에 필요한 식물들의 특성이 구체적으로 포괄되여있었습니다.

  그날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신 가르치심은 이 땅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가실 그이의 의지가 응축되여있는 류다른 원예강의였습니다.

 

2025.12.04

 

룡천벌의 다수확작업반장

 

 룡천벌은 평안북도에서 제일 큰 벌인데 이곳에 염주군 내중농장이 자리잡고있습니다.

  다수확작업반장으로 알려진 사회주의애국공로자 김희철은 이 농장의 8작업반 반장입니다.

 


 

  이 농장에서 20여년간을 작업반장으로 일해오면서 그는 2개의 작업반을 다수확작업반으로 만들었습니다.

  처음 그는 3작업반에서 반장사업을 하였습니다.

  당시 3작업반에는 모래기가 많은 20정보의 저수확지가 있었습니다. 걸구는 품보다 다른 논에서 소출을 더 내는것이 낫다고 하면서 당시 작업반원들이 그 땅을 외면하고있었습니다.

  그때 김희철은 실농군에게 좋은 땅, 나쁜 땅이란 따로 없다며 반장사업의 첫 시작을 저수확지포전들에 대한 토지개량으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한두포전에서가 아니라 모든 포전에서 다수확을 내기 위하여 필지별토양분석을 구체적으로 진행하고 그에 기초하여 토양상태에 따르는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나갔습니다.

  그는 작업반원들과 함께 저수확지들에 대한 흙깔이를 질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산성화된 포전들에는 소석회를 충분히 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부식질함량이 적은 포전들에는 질좋은 생물활성퇴비를 많이 생산하여 충분히 내기도 하였습니다.

  더 많은 거름을 포전들마다에 내기 위하여 그는 물길에 깔려있던 해묵은 감탕도, 여기저기에 매장되여있던 니탄도 모조리 찾아 구석진 포전들에까지 실어냈습니다.

  더 많은 거름을 반출하기 위한 경쟁도 의의있게 조직하여 작업반원들의 가슴속에 땅에 대한 애착심이 싹트고 자라날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해에 그와 작업반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저수확지의 논들이 전부 개량되였습니다.

  우렝이유기농법을 비롯하여 선진적인 영농방법들도 적극 받아들여 정보당 4t도 겨우 내던 포전들에서 정보당 8t이상 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후에도 김희철과 작업반원들은 해마다 맡겨진 알곡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여 다수확작업반의 영예를 떨치였습니다.

  김희철은 농장적으로 제일 뒤떨어졌던 8작업반도 스스로 맡아 3작업반과 같이 다수확단위의 대렬에 세웠습니다.

  나쁜 땅일수록 더욱 마음쓰며 작업반원들과 함께 땅을 걸구어 옥토로 전변시켰습니다. 영농공정별에 따르는 모든 농사일을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하여 해마다 알곡생산계획을 넘쳐수행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올해에도 그는 작업반원들과 함께 년초부터 농사를 본때있게 지어 지난해보다 정보당 1.5t의 알곡을 증수하였습니다.

  지금은 흙보산비료와 발효퇴비원료확보에 힘을 넣는것과 함께 유기질비료를 충분히 장만하면서 다음해농사준비를 년말까지 기본적으로 결속하기 위해 애쓰고있습니다.

  -땀을 묻고 진심을 바친것만큼 보답하는것이 바로 땅이다.-

  이것이 다수확을 낸 비결에 대하여 묻는 사람들에게 그가 늘 하는 말입니다.

2025.12.04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의사는 존경받는 직업입니다.

  아픔을 덜어주고 건강을 회복시켜주는것만큼 고마운 일은 없기때문입니다.

  보통강구역병원 신경과 의사 김려순은 지난 20여년간 주민들을 위한 왕진길을 묵묵히 걸어온 평범한 녀의사입니다.

 


 

  2003년 평양외과대학(당시)을 졸업하고 보통강구역병원 신경과 의사로 배치되였을 때 김려순은 일을 본때있게 해서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명의가 되리라 마음다졌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너무도 예상밖이였습니다.

  의사직업을 하얀 위생복을 산뜻하게 입고 찾아오는 환자들을 치료해주는 직업으로만 그려보았던 그에게 때없이 제기되는 구급환자들에 대한 왕진길은 참으로 힘에 부쳤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밤늦도록 환자들을 찾아 온종일 구역관내를 좁다하게 일주하자니 정신육체적으로 부담이 컸습니다.

  더우기 가정부인이 되였을 때에는 자정이 넘어서야 집에 들어가 혼자 잠들어버린 딸애를 바라보면서 마음속으로 눈물도 많이 흘렸고 어떤 때에는 일이 너무도 힘들어 의사직업을 그만둘 생각까지 한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받고 완치된 주민들이 저저마다 고맙다고 진정의 눈물을 흘릴 때 그는 의사로서의 긍지를 느끼게 되였다고 합니다.

  2022년 4월 대보동 25반에 살고있는 전쟁로병할머니가 전쟁때 입은 부상이 도져 운신을 못한다는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당시 진료소의사들도 어떻게 할지 몰라 안타까워하고 본인자체도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다나니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있었습니다.

  그는 주저없이 할머니의 병치료에 달라붙었습니다.

  그는 매일 할머니를 찾아 침, 뜸치료를 비롯한 고려치료를 하면서 정성껏 치료해주었습니다. 걸음마를 떼는 아기의 손을 잡듯이 할머니를 부축하여 걷기련습도 시키고 운동후에는 수기치료도 꼭꼭 해주군 하였습니다.

  그의 마음속에는 나라에서 그토록 내세워주는 전쟁로병을 기어이 병석에서 일으켜세워야 한다는 한가지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그의 정성끝에 치료를 시작한지 102일만에 할머니는 대지를 활보하게 되였고 제8차 전국로병대회에도 참가하게 되였습니다. 

  이렇게 20여년간 왕진길을 걸으며 그가 완치시킨 환자수는 근 1 500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나날 그는 여러 구급질병들을 신속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할수 있는 높은 의술과 림상경험을 소유하게 되였으며 《약물치료와 저주파치료를 배합한 요천신경근염의 치료경험》을 비롯한 여러건의 론문도 발표하였습니다.

  오늘 구역안의 주민들은 그를 한가족처럼, 친혈육처럼 여기며 사랑하고 존경하고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주민들로부터 고마움의 인사를 받을 때마다 의사로서, 인간생명의 기사로서의 보람과 긍지를 가슴뿌듯하게 느끼군 하는 김려순선생입니다.

  《덕과 정이 공기처럼 차넘치는 아름다운 우리 사회에서 보건일군들이 기울이는 인간에 대한 사랑은 곧 인민에 대한 사랑이며 그들에게 바치는 헌신은 그대로 정성이고 애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다 나아서, 다시 일어서서 기뻐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감사의 마음을 안고 편지들을 보내오고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우리 인민들이 우리 보건일군들에게 주는 훈장이고 표창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비록 가슴에 번쩍이는 훈장과 메달은 없어도 환자치료에 더 정성을 기울여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조선로동당의 보건정책을 받드는 길에서 변함없이 보건전사로서의 긍지높은 충성의 길, 애국의 한길을 걸어나가겠습니다.》

  김려순은 자기가 걷고있는 왕진길이 인민들에게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을 전해가는 영예로운 길이라는것을 항상 자각하며 오늘도 의료봉사활동에 뜨거운 정성을 바쳐가고있습니다.

2025.12.03

《조선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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