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국제] 팔레스타인 인민해방전선(PFLP) 성명 / 미국·서방 국가들, 나치즘 규탄 러시아 발의 UN 결의안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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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11-21 18:4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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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팔레스타인 인민해방전선(PFLP) 성명
송영애 미주 양심수후원회 사무국장
번역: 송영애 미주 양심수후원회 사무국장

팔레스타인 인민해방전선(PFLP) 상징 [출처: 위키백과]
팔레스타인 인민해방전선(PFLP) 성명:
“우리는 가자지구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단호히 거부한다. 이는 이른바 ‘평화 이사회(Peace Council)’를 통해 후견체제를 강요하려는 시도로, 이 기구에 과도기적·주권적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점령을 새로운 형태로 재생산하고, 팔레스타인인들의 역할을 배제하며, 유엔의 본래 임무를 훼손하는 것이다.
해당 결의는 점령군의 철수와 전쟁 종식을 점령군의 조건에 묶어두고, 재건과 구호 역시 그들의 의지에 따라 제한하며, 서안과 가자의 분리를 심화시키고, 팔레스타인 난민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수행해온 유엔팔레스타인난민기구(UNRWA)를 겨냥하고 있다. 이는 국제사회가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해 유지해온 마지막 형태의 책임마저 지우려는 것이다.
국민적 의지를 무시하거나 점령군 또는 미국이 가자의 미래에 영향을 행사하도록 허용하는 어떠한 틀도 우리 민중에게 구속력이 없으며 실행될 수도 없다. 가자 지구의 관리는 전적으로 오로지 팔레스타인 주체에 의해 이루어져야 하며, 모든 국제군의 활동은 명확한 유엔 임무 아래에서 민간인 보호, 분리 보장, 인도주의적 통로 확보에만 한정되어야 한다.
우리는 비무장화 관련된 조항을 거부하며, 저항을 ‘테러리즘’으로 규정하는 것을 규탄한다. 이는 우리 민중의 정당한 자위권을 무력화하고, 국제군대를 보호 및 분리 역할이 아닌 공격적 역할로 전환시켜 점령군이 그 정책을 지속할 수 있는 명분을 제공하는 것이다.
결의를 수정하거나 구속력 있는 보장이 없는 상태로 남겨두는 것은 점령군이 새로운 방식으로 공세를 재개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하게 된다는 점을 경고한다. 우리는 중재자들과 보장국들이 긴급히 행동하여 이 결의가 악용되는 것을 막고, 우리 민중의 해방과 자결권을 우회하려는 모든 시도를 저지할 것을 촉구한다.
끊임없는 희생을 치러온 우리 민중은 주권을 침해하는 어떤 틀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그들의 땅에서 완전한 자유를 쟁취할 때까지 투쟁을 계속할 것이다.”
[국제] 미국·서방 국가들, 나치즘 규탄 러시아 발의 UN 결의안 거부
송영애 미주 양심수후원회 사무국장
저자 및 출처: The Cradle.co 2025년 11월 16일자 기사
번역: 송영애 미주 양심수후원회 사무국장
원문제목: US, western states reject Russia-backed UN resolution condemning Nazism
원문출처: https://thecradle.co/articles/us-western-states-reject-russia-backed-un-resolution-condemning-nazism

[사진출처: The Cradle, 유엔여성기구 (UN Women)/ 제니퍼 그래이록 (Jennifer Graylock)]
미국은 우크라이나–이스라엘계 억만장자 이고르 콜로모이스키가 설립한 우크라이나 내 신나치 단체들을 지원해왔다.
유엔 총회는 11월 14일, 나치즘·신나치즘 및 인종차별과 불관용을 조장하는 관련 행위들을 미화하는 것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러시아가 주도한 이 결의안은 찬성 114 표, 반대 52 표, 기권 12 표를 얻었다. 결의안은 바펜-SS(Waffen-SS, 나치당 친위대 군사조직) 관련 인물들의 기념비 설치 반대, 나치 범죄 부정 반대 등 나치 이데올로기와 맞서려는 국제적 노력을 지지하는 내요을 담고 있다.
그러나 미국, EU 회원국들, 우크라이나, 캐나다, 호주 등 서방 국가는 결의안에 반대표를 행사했다.
UN 주재 EU 대표부는 성명을 통해 “러시아가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과 점령을 ‘신나치 척결’이라는 명분으로 정당화하려 했으며, 이는 영토 침략을 합리화하기 위한 ‘구실’에 불과하다”며, 이런 러시아의 태도가 “신나치즘과 맞서기 위한 진정한 시도를 심각하게 훼손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중국·인도 등 결의안을 지지한 국가들은 이표결을 극단주의에 맞서는 원칙적 입장으로 보았다.
해당 결의안은 2012년부터 매년 표결에 부쳐졌으며, 2012년에는 129개국이 찬성했고 미국·캐나다·팔라우만 반대했다.
언론인 앨런 맥클라우드는 2012년 이후 미국은 매번 이 결의안에 ‘반대’ 표를 던진 유일한 국가로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우크라이나 정변 이후 아조프 대대 창설: 2014년, 미국의 지원을 받은 극우 및 신나치 단체들이 친러 성향의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 당시 정부를 전복하는 폭력 쿠데타를 일으켰고, 이 과정에서 야누코비치 대통령에게 충성하는 경찰 부대를 살해 행위의 배후로 몰기 위해 수많은 반정부 시위자를 살해한 위장 저격수 사건이 발생했다. 야누코비치 축출 후, 친미 성향의 페트로 포로셴코가 권력을 잡고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쟁을 시작했다. 대표적인 신나치 단체인 '아조프 대대'는 우크라이나계 이스라엘 억만장자 이고르 콜로모이스키에 의해 창설 및 자금 지원을 받았다. 그는 이스라엘·키프로스 시민권도 보유하고 있다.
-콜로모이스키의 역할과 젤렌스키 대통령: 콜로모이스키는 프리밋은행 소유주이자 2014-2015년 드니프로주 주지사를 지냈으며, 코미디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출연한 TV 드라마 '『인민의 종』'을 제작했다. 이후 그는 같은 이름의 정당을 창당해 젤렌스키가 2019년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에서 친러 분리주의자들과의 평화를 공약으로 당선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젤렌스키는 취임 후 CIA의 은밀한 지원 아래 러시아와의 전쟁을 준비에 나섰고, 결국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을 명령했다.
-헌터 바이든과 부 라크마: 조 바이든 전 미국 대농령의 아들 헌터 바이든도 콜로모이스키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우크라이나 에너지 기업 부리스마(Burisma) 이사회에서 급여를 받았다.
-러시아의 홀로코스트 관련 법과 이스라엘: 반면 러시아 대통령은 서방의 신나치 단체 지원을 근거로 홀로코스트 연구를 억압해왔는데, 이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대한 범죄와 가자지구에서의 집단 학살을 비판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패로 의존하는 부분이다. 2014년 푸틴 대통령은 나치 범죄를 부인하거나 소련의 2차 세계대전 역할을 왜곡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를 위반하면 최대 5년의 징역 또는 최대 1 만 4,000 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러시아는 이미 나치 상징물의 공개 전시를 금지하는 법을 시행 중이었다.
[출처 통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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