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령도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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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10-11 19:4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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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력사적인 당 제5차대회 이후
대회에서는 전당에 유일사상체계를 세우는것을 당건설의 기본로선으로 계속 틀어쥐고 당대렬과 혁명대오를 더욱 튼튼히 꾸리며 혁명전통을 계승발전시키고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하는 문제들도 제시되였다.
1956년 12월전원회의를 계기로 대고조를 일으켰던것처럼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다시한번 새로운 대고조를 일으키도록 하시고 《천리마대고조시기의 기세로 <80년대속도>를 창조하자!》라는 전투적인 구호를 제시하신
80년대속도창조운동의 불길속에서 검덕광업련합기업소 제3선광장이 일떠섰고 당창건 40돐을 맞으며 주체공업의 위력의 상징인 대형산소분리기와 1만t프레스가 제작완성되였으며 사회주의경제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여 우리 인민은 1984년에 제2차 7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수하였다.
세상사람들이 《20세기의 기적》으로 찬탄하는 서해갑문을 일떠세웠고 평양시를 주체건축예술의 면모가 꽃펴나도록 한 평양번영기도 창조하였다.
당 제6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빛나는 성과들은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며 사회주의완전승리를 앞당겨 실현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로 되였다.
이 나날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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