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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김일성종합대학웹사이트】온 나라 아이들에게 새 교복을 해입히는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일관한 정책, 영원한 국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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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10-07 18:4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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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 아이들에게 새 교복을 해입히는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일관한 정책, 영원한 국책


편집국

 

10월 1일  【김일성종합대학웹사이트】는 조선의 국책사업중 학생들에게 교복을 해입히는 것에 관하여 쓴 교육학부 문성기의 글을 게재하였다.


필자는 조선의 학생들모두가 즐겨 입고다니는 산뜻한 교복에는 후대들을 제일 아끼고 사랑하는 김정은위원장의 다심하고도 뜨거운 어버이 사랑이 깃들어 있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이는 모든 것이 풍족하였기 떄문이 아닌 어려운 조건에서 받아안은 사랑이었기 온 나라 학부형들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고 하였다.


우리 학생들의 얼굴에 한점 그늘도 있을세라 막대한 국가적부담을 들여 전국의 학생들에게 교복을 안겨주니는 숭고한 후대사랑이 있기에 조선의 미래는 창창하며 조선에서의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이 세상끝까지 영원히 울려퍼질 것이라고 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온 나라 아이들에게 새 교복을 해입히는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일관한 정책, 영원한 국책

 2025.10.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학생들에게 교복을 해입히는것은 우리 당이 일관하게 견지하여온 정책이며 이것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는것으로 됩니다. 이 사업은 돈이 있으면 하고 돈이 없으면 그만두어도 되는 사업이 아니라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해야 할 사업입니다.》

오늘 조선의 학생들모두가 즐겨 입고다니는 산뜻한 교복에는 후대들을 제일로 아끼고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다심하고도 뜨거운 어버이사랑이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21년 12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전국의 모든 학생들에게 맵시있고 멋들어진 교복을 해입히실 확고한 결심을 피력하시면서 력사상 처음으로 아이들의 교복문제를 국가가 책임지고 보장하는것을 당과 국가의 정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마음까지 합쳐 경공업부문에서 교복생산에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실로 학생교복을 위해 온 나라 학생들의 친부모가 되시여 혼심을 다 바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고를 이야기하려면 끝이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22년 1월 1일 새해 첫날에도 몸소 하나하나 선정해주신 소학교와 초급중학교, 고급중학교와 대학생들의 교복견본들을 보아주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만들어 입힐 새 교복견본들을 잘 만들었다고, 우리 학생들이 이런 새 교복을 입고나서면 학부형들도 좋아하고 온 나라가 환해질것이라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새로 만든 교복견본들이 다 좋은것만큼 그 견본대로 교복을 성의있게 만들어 우리 학생들에게 입혀야 하겠다고, 우리 학생들에게 새 교복을 다 해입히면 정말 한시름 놓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또한 학생교복생산에 필요한 많은 자금을 지출하도록 하시고 학생교복을 질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중앙의 피복연구사, 기술자들이 각지의 피복공장들을 순회하며 기술전습도 진행하도록 사랑의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그뿐이 아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국의 모든 학생들의 몸에 꼭 맞는 새 교복을 입히시기 위하여 새 몸재기지도서까지 완성하여 학생교복생산단위들에 내려보내도록 해주시고 분분초초가 천금맞잡이로 귀중한 자신의 혁명시간을 학생들의 교복생산을 위하여 아낌없이 바치시였다.

이후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과 국가의 중요한 전략적문제를 토의하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도 전국의 모든 학생들에게 질좋은 교복을 공급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각별한 사랑속에 우리 나라에서는 한날한시에 온 나라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똑같이 맵시있고 멋들어진 새 교복을 받아안게 되였다.


사진 1. 어버이사랑이 깃든 새 교복

모든것이 풍족한것도 아니고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 받아안은 사랑인것으로 하여 온 나라 학부형들의 두볼에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다.

기뻐하는 학생들과 학부형들
기뻐하는 학생들과 학부형들
사진 2. 사랑의 새 교복을 받아안고 기뻐하는 학생들과 학부형들

오늘 조선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은 뜻을 받들어 전국의 모든 학생들에게 몸에 꼭 맞는 질좋은 교복을 생산하여 생산자들이 학교들에 나가 학생들에게 교복을 직접 입혀보면서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있다. 공급과정에 주름이 갈세라 먼지에 묻을세라 옷걸개에 걸려지고 비닐포장지에 정히 포장된 사랑의 교복들이, 매 옷걸이마다 학년, 학급, 학생이름, 교복호수가 밝혀진 교복들이 교복수송차들에 실려 학교들로 달리고있다.

우리 학생들의 얼굴에 한점의 그늘도 있을세라 막대한 국가적부담을 들여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사랑의 교복을 전국의 학생들에게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후대사랑이 있기에 조선의 미래는 창창하며 조선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이 세상 끝까지 영원히 울려퍼지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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