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민족일보 성명 및 글] 안학섭선생의 앞길을 가로막는 미군 철거하고 국가보안법 철폐하라! / 트럼프 따르면 죽는다 / 트럼올가을 4가지초점프는 난파선의 선장 > 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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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 | [21세기민족일보 성명 및 글] 안학섭선생의 앞길을 가로막는 미군 철거하고 국가보안법 철폐하라! / 트럼프 따르면 죽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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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9-27 19:4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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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학섭선생송환추진단성명] 안학섭선생의 앞길을 가로막는 미군 철거하고 국가보안법 철폐하라!

 



안학섭선생의 송환은 하루빨리 이뤄져야할 중차대한 일이다. 올해 96세, 고령의 안학섭선생은 43년간의 고문으로 점철된 옥살이와 출소후 파쇼기관의 끊임없는 감시로 인한 <창살 없는 감옥살이>에 시달려왔다. 폐부종을 비롯한 지병들에는 친미파쇼무리의 끊임없는 탄압과 여전히 남녘조국이 미제국주의의 식민지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에 대한 분노와 고통이 반영돼있다. 한생을 오직 조국과 민족을 위해, 제국주의미군을 철거하고 통일된 자주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간고분투해온 안학섭선생은 지금 <어머니조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안학섭선생의 앞길을 가로막는 자 누구인가. 한국전쟁때 조선인민군 분대장신분으로 싸우다 생포된 전쟁포로, 안학섭선생은 제네바협약과 정전협정에 따라 본국인 조선으로 송환됐어야 했다. 포로를 <간첩>으로 탈바꿈시킨 역대 친미대리정권들은 장기수들에게 학살적인 <전향공작>으로 최악의 인권유린을 벌여댔다. 한편 1945년 미군은 이땅에 들어와 일장기를 내린 곳에 성조기를 올렸고 일제침략군기지를 고스란히 타고 앉았다. 이승만친미대리정권이 1948년 조작한 국가보안법은 미군철거투쟁을 탄압하기 위한 희대의 파쇼악법이자 미군보호법이다. 한국전쟁의 작전지휘는 미군이 했고, 정전협정당사자도 <한국>정부가 아닌 미군이었다. 안학섭선생이 미군철거를 필생에 과업으로 삼고 투쟁해온 이유가 다른데 있지 않다.


주권 없는 나라의 백성은 상갓집 개만 못하다. 우리노동자 300여명을 <개·돼지>처럼 끌고간 <조지아사태>는 식민지민중의 처참한 현실은 단적으로 보여준다. 제국주의미국은 한국이 3500억달러현금지급을 거부하자 우리민중을 인질 삼아 쇠사슬로 휘감고 수갑을 채운채 불법·폭력적으로 연행했다. 날강도미국이 험악하게 <한국>을 찍어누르는 이유는 분명하다. 일본에 이어 한국을 수탈하면서 제3세계국가들에게 <기준선>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재명대통령이 <자주국방>을 언급한 배경에는 미군주둔비 9배인상압박과 함께 미군철수<협박>이 있다. 안학섭선생의 43년 수감과 <조지아사태>는 본질적으로 통한다.


미군철수<협박>에 미군철거로 답해야 한다. 미군철거와 전시작전통제권·미군기지환수가 <자주국방>이다. 이는 3500억달러보전을 뛰어넘는 100배·1000배의 가치가 있다. 사대굴종에서 자주자존으로, 매국배족에서 애국애족으로 대전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제국주의의 지배와 강탈에는 끝이 없다. 하나를 내주면 다 내줘야 한다. 그러니 지금 잘 싸워야 한다. 미군을 철거하면 미군보호법 국가보안법은 더이상 필요가 없다. 안학섭선생의 앞길을 가로막는 장벽도 바로 미군·국가보안법이다. 국토양단과 민족분열의 근원, 미군을 철거하고 보안법을 철폐해야 전쟁포로가 <간첩>으로 탈바꿈될 일도, 우리노동자가 <개·돼지>로 끌려갈 일도 완전히 없어진다. 안학섭선생의 자주의식, 투쟁의지를 계승한 우리는 완강한 반미자주투쟁으로 미군을 철거하고 보안법을 철폐하며 자주·민주·통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5년 9월27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안학섭선생송환추진단



트럼프 따르면 죽는다

 



죽을것 같으니 빽 소리를 지른다. 트럼프는 이재명에게 <퍼지(purge)>라고 던졌다. 광주학살급 만행이 벌어지고있다는것인데, 말이 되는가. <노상원수첩>대로 학살하려는 내란무리를 법대로 징벌하고있는 다른나라 대통령에게 할말인가. 지르고 어르며 다루는 전형적인 <거래의기술>, 얄팍한 협상술이다. 37조달러빚에 연1조달러이자니, 뭔말인듯 못하겠는가. 그래도 그렇지 앞뒤 꽉 막아놓고 조져대면, 어떻게 하란 말인가. 트럼프가 그러니 이재명도 죽을맛이다.


식민주구가 제국주의상전에 대든다. <한국>역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트럼프빼고 다 도와주는 판이니, 해볼만 하다. 이정도가 아니면 감히 상상도 못할일이다. 덕분에 <난공불락>·<절대불변>처럼 여겨지던 <한국>민의 친미정서가 반미정서로 변했다. 매일 소셜미디어가 분석하다보니 이제는 정서가 의식으로 발전하고있다. 트럼프는 <엑스맨>인가, 상상도 못할 일들을 만들어낸다. 하긴 트럼프에게 <한국>은 여차하면 골로 가는 지옥문이다.


제국주의악마들이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려고 발악하고있다. 가자지구를 인간생지옥으로 만들어놓고 세계도처에 전쟁의 불씨를 퍼뜨리고있다. 세상의 희망은 9.3전승절 망루에 오른 반제진영의 3대주력국가에 달려있다. 특히 가장 철저한 사회주의국가 조선은 민중중심의 이상사회, 인류의 오랜 꿈이 아닌가. 3차세계대전에서 반제진영이 승리하면, 제국주의진영은 결정타를 입고, 세계는 2차세계대전이후 혁명의 새로운 대고조기를 맞게 된다. 이제는 세상이 다 아는 이치다.


<한국>은 고립된 섬과 같아, 평정이 시작되면 미군은 튈길이 없다. 미군포함 미국인 20만이 인질이 된다, 이이상의 악몽이 없다. 왜 <동맹>국 <한국>에게는 <3500억달러선불> 날강도짓을 하고, 적대국인 조선에게는 한번만 만나달라고 애걸하는가. 유럽·일본을 대하는것과 러시아·중국을 대하는것도 마찬가지다. 정부내 <자주파>와 <동맹파>가 싸운다는데, 자주는 사는길이고 <동맹>, 예속은 죽는길이다. 역사가 보여주듯이, 민족을 따르면 살고 외세를 따르면 죽는다. 트럼프 따르면 죽는다.


 

조덕원



트럼프는 난파선의 선장

 



트럼프는 가라앉고있다. 마크홍이 유엔연설한후 트럼프차량에 길이 막혀 뉴욕시가를 걸어갔다. 시위대의 분노가 불타고있는 프랑스, 그 15%지지율짜리 대통령의 레임덕이 겹쳐보인다. 프랑스와 달리 미국은 이미 그런 바이든이 참패하며 정부만이 아니라 의회까지 완전히 권력이 교체됐다. 문제는 트럼프세력이 절체절명의 현위기를 극복하지못하면 똑같은 신세가 된다는것이다. 당장 내년11월 중간선거부터 고비다.


중간선거에서 관건은 유가·물가·주가다. 주가는 금리를 떨어뜨리면 된다. Fed에 금리인하를 계속 압박하거나 그이사회구성을 유리한 4대3으로 만들려고하는것이 다 이런 이유다. 물가는 뛸수밖에 없다. <관세전쟁>은 고스란히 물가에 반영된다. 약간의 시차를 둘뿐이다. 트럼프도 잘안다. 그래서 남은것은 유가다. 빈살만과 이야기해 왜 65달러로 떨궜겠는가. 미셰일업체들의 비명소리에도 아랑곳하지않는다. 트럼프에게 우선순위는 명확하다.


그유가를 위해서는 러시아·이란과의 협상이 중요하다. 러시아·이란에 대한 제재를 해제해 그석유들이 국제시장으로 나오면 끝나는 문제다. 이것이 여의치않을때를 대비한 플랜B가 베네수엘라다. 플로리다의 탈베네수엘라반동들의 로비도 있고 이기회에 군통수권을 강화하려는 의도도 있지만, 무엇보다 석유장악이 초점이다. 다만 전면전은 전체라틴아메리카를 적으로 만드는것이니 외과수술식타격이나 참수작전정도가 검토중일것이다. 9.30 전세계미군장성들을 긴급소집해 무엇을 발표하는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문제는 이미 국가부채가 37조달러에 이자만 1조달러를 내야하고, 매년 2조달러씩 부채가 늘고있는데 <관세전쟁>으로 발버둥쳐봐야 달라지지않는다는것이다. 제조업은 이런식으로 돌아오거나 되살아나지 않는다. 미제국의 망해가는 운명만 온세계에 각인시킬뿐이다. 보호무역주의와 고립주의는 모두 제국주의의 수세적표현이다. 오히려 사회주의중국이 이반대입장을 표하고있다. 살아보겠다고 허우적댈수록 더깊이 가라앉는다. 미국은 난파선이고 트럼프는 그선장이다.


 

조덕원



올가을 4가지초점

 



올가을정세에 4가지초점이 있다. 하나, 무제한통화스와프다. <한국>이 유럽·일본과 분명 다르지만 비슷하게 요구하는만큼 논리적으로는 가능하다. 실제 아르헨티나에도 200억달러통화스와프를 제공한다. 이재명이 뉴욕에서 베센트와 만나 이조건을 언급했는데, 결정적인 실수다. 무제한통화스와프는 마이너스통장, 결국 빚이 아닌가. 트럼프의 말대로, 3500억달러는 선불에 불과하다, 끝없는 요구가 이어질것이다. 서명하는 순간 함정에 걸려든것이고 외환위기로 치명타를 입게 된다. 무제한통화스와프는 암환자가 된후 마약주사를 맞는것과 같다. 무제한통화스와프는 해결책이 아니다, 협상조건에서 당장 빼야한다.


둘, 베네수엘라와의 전쟁이다. 9.30 전세계 모든 미군장성들이 미국 버지니아주에 모인다. 미국방장관의 긴급소집명령이다. 첫째가 전쟁이고 둘째가 해임일것이라는 분석이다. 결국 군대에 대한 실질적통제력을 강화하는 과정으로 보인다. 전쟁을 한다면, 1순위가 베네수엘라다. 이미 F35·구축함·잠수함·해병대등 필요한 준비를 다 갖춰놨다. 전면전은 라틴아메리카전체와 지역전쟁을 하자는것이니 불가능하지만, 외과수술실타격이나 참수작전은 충분히 가능하다. 베네수엘라정권은 450만민병대를 조직훈련시키며 전민항전, 결사항전을 준비중이다. 전쟁이 터지면 동유럽·서아시아에 이은 3번째전장이다. 동아시아에 <한국>·대만, 2개전장이 추가될텐데, 1개전장에서도 이기지못하는 미국에게 추가전장이란 자멸의 길이다.


셋, 조미정상회담이다. 10월말 APEC참가후 트럼프의 방조가능성이다. 이뤄진다면, 이미 경험한 판문점이나 정치성이 강한 평양보다 원산이 될 가능성이 높다. 조선은 연일 <핵보유국>조건을 절대불변이라고 강조하고있다. 이전제를 흔드는 회담이라면 굳이 할 필요가 없다. 취임초부터 공언한 <조선핵보유국>입장에 변화가 없다면, 만날수 있다. <한국>은 <피스메이커>를 돕는 <페이스메이커>가 되겠다며 적극적이다. 일단 트럼프는 이례적으로 하루일정을 더 만들어놓았다.


넷, 가자점령이다. 이스라엘시오니스트는 이번 기회에 가자를 완전히 쓸어버리고 <대이스라엘>건설의 발판으로 만들려한다. 제국주의는 가자앞바다의 유전을 장악하고 가자를 휴양지로 만들려한다. 이스라엘은 내친김에 서안지구도 정착촌확대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리하려한다. 이런때 나온 서방제국의 <팔레스타인국가인정>론이 하마스를 고립시키고 이스라엘시오니스트를 지원한다. 최근 이스라엘은 대놓고 카타르를 침공했다. 이에 놀란 사우디아라비아는 파키스탄과 상호방위조약을 맺고 이집트는 아랍연합군을 건설하자고 한다. 며칠뒤면 10월, 가을의 한복판이다.


 

조덕원


[출처 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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