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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 | [21세기민족일보 글] 자존의 국가와 굴종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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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9-09 21: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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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의 국가와 굴종의 〈국가〉

 



9.9 오늘은 건국절이다. 조선이 세워진 날이다. 조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1948.9.9에 세워졌다. 그직전인 8.15에는 <한국>, <대한민국>이 세워졌다. 역사적으로, 그 정통성과 합법성을 보면 이른바표시가 붙지않을수 없다. 이는 객관적표현이다. 사실이 그런것이다. 국가보안법, 파쇼악법으로 두들겨 패도 진실이 달라질수는 없고, 죽어도 바른말은 해야하지않겠는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줄여 조선 또는 공화국이라 부른다. 조선사람들에게는 당연히 조국이다. <한국>사람들, 해외동포들에게는 어디가 조국인가.


9.3전승절행사에서 김정은최고리더는 최상의 성과를 이뤄냈다. 인민에게는 국익을, 민족에게는 자존을, 인류에게는 승리의 신심을 안겨줬다. 국익에서 <국>은 당연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민족은 말그대로 민족이다. 조선이 전술적으로 뭐라 부르든, 민족은 민족이다. <괴뢰>라고 부르는 민족반역자를 민족에 포함시키지않으면 그만이다. 그전체민족은 한달도 안되는 사이에 <한국>대통령과 조선위원장의 완전히 상반된 외교를 보며 많은, 깊은 생각을 하지않을수 없었다. 자주와 예속은 이렇게 다른것이다.


근본적으로 무슨 차이가 있는것인가. 정치철학이 다르다. 철학이 다르니 정치철학도 다르다. 자주외교와 사대외교의 차이, 자존과 굴종, 애국애족과 매국배족이 다 여기서 나온다. 조선은 사상에서 주체,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이 확고하다. 외교는 정치의 한분야, 자주외교의 바탕에 주체, 자립, 자위의 원칙과 힘이 있다. 일심단결, 불패의군력, 새세기산업혁명의 위력이 존엄높은 외교를 담보한다. 26개국에는 쿠바, 벨라루스, 이란, 파키스탄도 있었다. 현재 사회주의국가든, 과거 사회주의국가든, 반제진영내 4대주도역량중 하나든, 조선과의 차이는 컸다. 온세상이 확인했다.


<한국>은 6000억달러를 갖다 바치고는 300명이나 개돼지처럼 끌려갔다. 대통령이 바닥을 박박 기는데 그나라사람들이 무슨 대우를 받겠는가. 이것이 미국과 <한국>의 주종관계다. 과거 일제시기와 본질상 차이가 없다. <한국>은 경제·민생에 희망이 없다보니 남북관계개선에 모든것을 걸고있다. <IMF신탁통치>로 쪽박을 찬 김대중이 그랬듯이 말이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국가보안법부터 없애야한다. 마땅히 해야할일은 안하면서 대충 말로 비벼대는것을 무엇이라 부르는가. 조선은 이제 말은 그만하겠다고 한다. 1민족내의 2국가의 문제, 그럼 어떻게 풀어야겠는가. 조선의 답은 평정이다.


조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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