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조국해방80돌에 즈음하여] 만대에 길이 빛날 조국해방업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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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8-08 07:4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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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혁명의 첫 전위조직 타도제국주의동맹
- 조선혁명의 진로를 명시한 카륜회의
- 첫 당조직-건설동지사
- 조선혁명군
조선혁명의 첫 전위조직 타도제국주의동맹
그이께서는 화성의숙에서의 교육에 대하여 비범한 안목으로 분석판단하시고 비판적으로 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산당선언》을 비롯한 맑스-레닌주의서적들을 열심히 탐독하시면서 고전에 나오는 혁명의 원리들을 조선의 현실과 결부시켜 깊이 연구하시였다. 이 과정에 조선혁명이 나아갈 길은 일제를 타도하고 조국의 해방을 이룩하며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근로대중이 잘사는 새 사회를 건설하는데 있다는것을 확신하시였다. 또한 조선혁명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하여서는 사대주의와 종파주의에 오염되지 않은 참다운 새세대 혁명가들을 키워야 한다고 인정하시고 이 사업을 화성의숙의 청년학생들속에서부터 진행하시였다.
그리하여 청년학생들속에서는 새 사조를 동경하는 기운이 날로 높아갔으며 절대다수가 선진사상을 신봉하게 되였다.
그이께서는 조선혁명의 참다운 길, 자주적발전의 길이 탐구되고 핵심력량이 마련된데 기초하시여 혁명적전위조직을 내오기 위한 사업을 적극 벌리시였다.
그이께서는 1926년 9월말 휘발하강가에서 핵심성원들의 모임을 가지고 조선혁명을 떠메고나갈 조직의 필요성을 밝히신 다음 전위조직결성준비를 다그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10월 10일에는 혁명조직을 내오기 위한 예비회의를 여시고 조직의 명칭과 성격, 투쟁강령, 활동규범에 대한 문제를 토의에 붙이시였다.
이에 기초하시여 그이께서는 1926년 10월 17일 화전에서 타도제국주의동맹(략칭 《ㅌ. ㄷ》)을 결성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결성모임에서 하신 보고 《제국주의를 타도하자》에서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인 일본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조선의 해방과 독립을 달성할것을 당면과업으로, 조선에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며 나아가서 모든 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세계에 공산주의를 건설할것을 최종목적으로 하는 투쟁강령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모임에 참가한 전체 조직성원들의 일치한 념원과 의사에 따라 타도제국주의동맹의 책임자로 추대되시였다.
타도제국주의동맹은 조선에서 처음으로 되는 새형의 참다운 공산주의적혁명조직이였다.
타도제국주의동맹의 결성은 우리 나라에서 당창건을 위한 투쟁의 출발점으로 되였으며 《ㅌ. ㄷ》에서부터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뿌리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ㅌ. ㄷ》가 결성됨으로써 조선혁명은 자주성의 원칙에 따라 전진하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되였으며 조선공산주의운동과 민족해방투쟁은 정확한 투쟁목표와 전략전술을 가지고 새롭게 전진할수 있게 되였다.
조선혁명의 진로를 명시한 카륜회의
그이께서는 이러한 준비에 기초하시여 1930년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카륜의 진명학교에서 공청 및 반제청년동맹 지도간부회의를 소집하시였다.
회의에는 차광수, 김혁, 최창걸, 최효일, 계영춘, 김원우 등 각지에서 온 수많은 공청 및 반제청년동맹 지도간부들이 참가하였다.
그이께서는 회의에서 《조선혁명의 진로》라는 력사적인 보고를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보고에서 주체사상의 원리를 천명하시고 혁명에서 확고히 견지해야 할 립장과 태도를 밝히시였다.
그이께서는 혁명을 승리에로 이끌기 위하여서는 인민대중속에 들어가 그들을 조직동원하여야 하며 혁명투쟁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신이 책임지고 자기 실정에 맞게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해결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조선혁명의 주인은 조선인민이며 조선혁명은 어디까지나 조선인민자신의 힘으로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수행하여야 한다는 확고한 립장과 태도를 가질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그이께서는 보고에서 조선혁명의 전략전술적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히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혁명의 기본임무는 일본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조선의 독립을 달성하는것과 함께 봉건적제관계를 청산하고 민주주의를 실현하는데 있다고 밝히시였다.
그리고 조선혁명의 성격을 사회주의혁명도 아니고 부르죠아혁명도 아닌 새로운 류형의 사회혁명인 독창적인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으로 규정하시고 이 혁명의 대상은 일제와 그와 결탁한 지주, 자본가, 친일파, 민족반역자들이라는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그이께서는 또한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을 수행한 후에도 혁명을 계속하여 사회주의, 공산주의사회를 건설하며 나아가서 세계혁명을 수행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그이께서는 회의에서 항일무장투쟁로선과 반일민족통일전선로선, 당창건방침을 제시하시였다.
조선혁명은 카륜회의를 계기로 주체의 기치밑에 자체의 독자적인 혁명로선과 전략전술을 가지고 자기의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길에 확고히 들어서게 되였다.
첫 당조직-건설동지사
1930년대초엽 반일민족해방운동이 그 폭과 심도에 있어서 종전의 투쟁과는 대비도 할수 없는 높은 수준으로 발전한 조건에서 공청의 간판을 가지고서는 반일민족해방운동전반에 대한 령도를 원만히 보장할수 없었다. 당조직을 내와야 공청을 비롯한 여러 대중단체들을 장악지도하고 반일민족해방운동전반을 령도하며 항일무장투쟁준비사업을 적극 추진시켜나갈수 있었다. 이미 혁명의 지도사상과 혁명로선, 당창건방침이 제시되고 혁명의 지도핵심과 광범한 대중적지반이 마련된 조건에서 당조직을 결성하는 문제는 성숙된 요구로 제기되였다.
그이께서는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여 1930년 7월 3일 카륜에서 당조직결성회의를 소집하시고 첫 당조직을 무으시였다.
공청 및 반제청년동맹 지도성원들인 차광수, 김혁, 최창걸, 계영춘, 김원우, 최효일을 비롯한 새세대 공산주의자들이 첫 당조직성원으로 되였다.
회의에 참가하지 못한 김형권동지를 비롯하여 김리갑, 박근원, 리제우 등도 첫 당조직의 성원으로 되였다.
그이께서는 회의에서 하신 연설 《당조직결성에 즈음하여》에서 첫 당조직의 지위와 사명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오늘 결성한 혁명적당조직은 장차 창건될 우리 당의 시원으로 되며 우리 당창건을 위한 당의 기층조직들을 조직확대함에 있어서 모체적의의를 가지는 조직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이께서는 연설에서 광범한 지역에 기층당조직을 급속히 조직확대하고 그에 대한 통일적인 지도체계를 세우며 대중운동에 대한 당적지도를 실현할데 대하여, 그리고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을 실현하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며 혁명의 대중적지반을 튼튼히 축성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자주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며 당조직건설사업을 일제를 반대하는 혁명투쟁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생사운명을 같이할 동지들을 찾아내고 묶어세우는것으로부터 조선혁명을 전진시키고 완성해나가시려는 원대한 포부와 혁명적의지를 반영하여 첫 당조직의 명칭을 《건설동지사》로 부르도록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1930년 7월 10일 건설동지사의 사상적대변자의 역할을 할수 있는 출판물로서 잡지 《볼쉐비크》를 창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첫 당조직을 결성하신 후 그를 모체로 하여 당조직들을 급속히 확대해나가시였다.
조선혁명군
그이께서는 조선혁명군을 결성하기 위하여 혁명군에 입대시킬 청년들을 선발하면서 무기를 마련하는데 기본을 두고 준비사업을 진행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새세대의 참신한 공산주의자들로 무장대오를 꾸리며 독립군가운데서도 선진사상에 동조하는 군인들을 교양하여 전취하고 그 사상적준비정도에 따라 혁명군에 받아들이도록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와 함께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무기를 마련하며 투쟁강령과 조직규범을 작성하는 등 무장대오결성을 위한 준비사업을 적극 추진시키시였다.
그이께서는 혁명군결성준비가 완료되자 1930년 7월 6일 이통현 고유수에서 당 및 공청간부회의를 소집하시고 조선혁명군결성을 선포하시였다.
조선혁명군은 주체사상에 의하여 지도되며 군중정치사업도 하고 군사활동도 하는 정치 및 반군사조직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혁명군의 사명과 기본임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선혁명군은 자기의 적극적인 정치군사활동으로 무장투쟁의 핵심적골간을 육성하며 무장투쟁에 필요한 무기를 마련하고 군사적경험을 축적하며 광범한 인민대중을 굳게 결속하여 조직적인 항일무장투쟁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갖추어야 합니다. 여기에 조선혁명군의 사명과 기본임무가 있습니다.》
그이께서는 만주와 국내 여러 지역에 조선혁명군 무장소조들을 파견하시여 군사정치활동을 적극 벌리도록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혁명군의 군사정치활동을 조직령도하시면서 중부만주일대를 중심으로 무장투쟁의 대중적지반축성사업을 정력적으로 밀고나가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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