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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조국소식 | 겨레의 지향은 누구도 막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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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1-01-28 0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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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disclaimer);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조선륙일오 편집사에서 운영하는 [우리민족끼리](www.uriminzokkiri.com) 인터넷 매체와 기사교류 협약을 맺어 기사를 상호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우리민족끼리]에서 제공하는 기사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웹사이트에 싣기로 하였습니다.

기사교류협약은 재미동포전국연합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다양한 소식을 왜곡없이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민족끼리]에서 제공한 기사는 반드시 재미동포전국연합회의 공식적인 견해나 입장 그리고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회원 각자의 개별적인 견해나 입장과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표기는 원문 그대로 싣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편집부-

 

겨레의 지향은 누구도 막을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민족의 통일기운은 날이 갈수록 더욱 높아가고있으며 전민족이 단결하여 조국통일을 이룩하려는 우리 민족의 지향은 꺾을수도 없고 막을수도 없습니다.

북남사이의 폭넓은 대화와 협상을 가질데 대한 공화국정부, 정당, 단체 련합성명은 지금 우리 인민들과 세계사회의 한결같은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남조선 각계에서도 우리 공화국의 평화애호적인 중대제안에 적극 호응하며 당국이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 관계개선에 나설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성명을 발표하여 당국이 북남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설것을 요구하였다.

단체는 성명에서 군사적충돌과 대결상태를 해소하고 대화와 협상으로 북남관계를 개선하려는 공화국의 의지가 반영된 련합성명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하면서 당국이 대화와 협상에 나서야 전쟁위기를 해소하고 평화와 민족공동의 번영이 실현되게 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단체는 당국이 북의 대화제의를 이러저러한 조건을 내세우면서 거부하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하며 민족의 립장에 서서 그것을 시급히 받아들일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전국로동조합,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학술단체협의회 등에 소속된 수백명의 전직, 현직교수들도 《전쟁방지와 평화정착을 바라는 교수선언문》을 발표하여 당국이 북남대화에 시급히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선언문에서 조선반도평화체제구축을 위해 손잡아야할 당사자는 오직 평화속에서만 생존과 번영을 이룩할수 있는 북과 남의 조선민족이라고 하면서 당국은 조선반도의 긴장격화를 몰아오는 그 어떤 시도도 중단하고 하루빨리 북과의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들만이 아니다.

지금 남조선각계는 《북이 당국을 포함한 정당, 단체들과 대화하고 협상할것을 제의한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정부>는 모처럼 찾아온 대화기회를 살려나가야 한다., 《조선반도문제는 당사자인 남과 북이 문제해결의 주체가 되는것이 당연하다., 《평화적인 남북관계를 정착시키기 위해 대화를 추진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당국이 북남관계를 악화시킨 반통일정책들을 철회하고 북과의 화해, 협력을 위해 대화에 시급히 나서라고 요구하고 있다.

현실은 악화된 북남관계를 개선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실현하려는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의지가 얼마나 강렬한가를 보여주고 있다.

북남관계의 개선은 시대와 민족의 절박한 요구이며 조국통일의 전제로 되는 중요한 문제이다.

북남관계에서 불신과 대결의 잔재를 털어버리고 신뢰와 화해를 도모하여야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평화와 통일,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할수 있다.

우리 민족은 누구도 북남사이에 긴장이 격화되고 대결이 심화되는것을 바라지 않는다.

60여년에 걸치는 민족분렬의 비극의 력사는 북과 남이 대결과 불신으로 얻을것이란 아무것도 없으며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통일, 번영을 이룩하자면 북남관계를 하루빨리 개선해야 한다는것을 교훈으로 새겨주었다.

오늘 해내외의 우리 겨레가 북과 남의 대화와 협상을 통한 관계개선을 한결같이 바라고있는것도 바로 이때문이다.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 화해와 단합에 대한 겨레의 기대와 희망이 그 어느때보다도 강렬해지고있는 지금이야말로 북과 남이 서로 힘을 합쳐 북남관계를 결정적으로 개선해야할 때이다.

그러나 지금 남조선에서는 시대의 흐름과 민족의 통일열망을 외면하면서 대결을 추구하는 현상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

남조선집권세력은 아직도 구태의연하게 그 무슨 《진정성》이니 뭐니 하면서 우리의 폭넓고 성의있는 중대제안에 대해 의심하고 여러가지 부당한 조건부를 내걸면서 대화와 협상에 나서려고 하지 않고 있다.

민족의 통일적발전과 공동번영이라는 큰 리익을 보지 않고 덮어놓고 상대를 불신하면서 낡은 대결관념에 빠져있는다면 북과 남의 화해와 단결, 평화와 통일은 어느때 가도 이룩될수 없다.

얼마전 우리는 공화국정부, 정당, 단체 련합성명을 발표하여 북남사이의 폭넓은 대화와 협상제안을 내놓은데 뒤이어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를 통해 선의의 조치로서 페쇄된 판문점북남적십자통로를 다시 열며 개성공업지구의 북남경제협력협의사무소동결을 해제할것이라고 천명하였다. 이것은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조선반도와 북남사이에 조성된 난국을 하루빨리 타개하고 북남관계를 개선하며 평화와 통일을 이룩해나가려는 우리의 진정한 의지를 다시금 표명한것으로 된다.

지금 해내외의 온 겨레는 남조선당국이 우리 공화국의 선의에 호응하여 하루빨리 대화와 협상을 위한 실천행동에 나설것을 요구하고 있다.

겨레의 지향과 요구는 누구도 거스를수가 없다.

남조선당국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요구대로 낡은 대결관념을 대담하게 털어버리고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길에 적극 나서야 한다.

서로 마주앉아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에서 모든것을 흉금을 터놓고 론할 때 해결 못할 난문제란 있을수 없다.

대화와 협상이 실현된다면 북과 남은 반드시 하나의 민족, 하나의 겨레로서 화합하고 단결할수 있으며 자주통일과 민족번영을 실현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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