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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김정은위원장의 혁명일화]《조선로동당을 어머니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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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6-19 07:5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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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을 어머니당으로 외 2

 편집국

 

19일부 조선매체들이《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라는 구호 밑에  조선로동당을 참다운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헌신적으로 이어가시는 김정은위원장의 일화들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조선로동당을 어머니당으로

  

조선로동당은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라는 구호밑에 당사업과 당활동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시키고있습니다.

 

 2022년 10월 17일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찾으시여 력사적인 기념강의를 하시였습니다.




  기념강의에서 그이께서는 우리 당은 근로인민대중의 리익을 옹호하기 위하여 태여났고 창건초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투쟁해왔으며 바로 그렇기때문에 인민들은 우리 당을 어머니로 부르며 따르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수많은 로작들과 여러 당회의들에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을 참다운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강령적지침들을 마련해주시였습니다.


  그리고 일군들에게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인민들이 어렵고 힘들 때 그들속에 깊이 들어가 고락을 같이하면서 힘과 용기를 주고 성심성의로 도와주는것은 우리 당이 응당 해야 할 최우선과업중의 하나이라고 강조하십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을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기 위해 끊임없는 헌신과 로고를 바치십니다.


  인민의 행복한 모습을 보실 때면, 인민의 재부가 하나하나 늘어날 때면 그리도 희열에 넘치시여 이런 멋에 혁명을 한다고 자주 외우시는 그이이십니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을 어머니당이라고 부르며 따르고있는것입니다.

2025.06.19

[조선의 소리]


인민들의 편의를 모든 사업과 생활의 첫자리에 놓으시고

 

김일성종합대학 전자도서관 전대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들의 운명을 지켜주며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조국과 인민을 위해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헌신의 길에 태여난 감동깊은 일화들은 언제나 모든 사고와 활동의 중심에 인민을 놓으시고 인민의 행복과 기쁨에서 보람을 찾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숭고한 인민관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2014년 2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메아리사격관을 찾으시여 남기신 이야기도 그 하많은 일화들중의 하나이며 인민들의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세계를 보여주는 하나의 일화이다.


이날 오랜 시간에 걸쳐 새로 개건된 사격관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봉사활동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그이께서는 문득 교통문제에 대하여 알아보시였다.


사격관이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조용한 곳에 자리잡고있기때문에 교통문제는 소홀히 할수 없는 중요한 문제였다.


이것을 대번에 포착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뻐스를 해결해주어 사람들이 아무때나 메아리사격관으로 오고갈수 있게 평양시안의 여러곳에 정류소를 정해놓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지금 일요일에도 사람들이 가족단위로 메아리사격관에 많이 찾아오고있다는데 메아리사격관에서 일요일에도 봉사활동을 정상적으로 할수 있게 교통조건을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거듭 당부하시였다.


무엇을 하나 보시고 생각하시여도 그것을 찾고 리용하게 될 인민들의 편의보장문제부터 첫자리에 놓으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렇게 되여 평양시 곳곳에 메아리사격관으로 운행하는 뻐스들과 뻐스정류소들이 새로 생겨나게 되였다.

2025.06.18

[김일성종합대학학보]

 

 

따뜻한 사랑과 정으로 인민을 돌보시는분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박사 부교수 김철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앞에 나선 투쟁과업은 매우 무겁고 방대하며 해결해야 할 문제도 천태만상이지만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지키고 보살피는것보다 더 중대하고 선차적인 사업은 없습니다.》

 

오늘날 인류가 애타게 해결을 바라는 문제들중에는 고아문제, 돌볼 사람이 없는 로인문제도 있다.

 

적지 않은 나라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있다고 하지만 그것을 완벽하게 실현한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다.

 

하지만 따뜻한 사랑과 정으로 인민을 돌보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조선에서는 부모없는 설음, 돌봐줄 사람이 없는 설음이란 없다.

 

아마도 나라의 천만국사가 무겁게 실려있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집무탁우에 전국의 원아들의 자료가 놓여있었다는 사실과 당중앙위원회에 부모없는 아이들과 돌볼 사람이 없는 로인들을 위한 부서가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것이다.

 

원아들과 돌볼 사람이 없는 로인들에게 극진한 혈육의 정을 부어주고싶으신 마음이 얼마나 절절하시였으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전국의 육아원과 애육원, 초등학원과 중등학원, 양로원사업을 맡아보는 부서를 새로 내오도록 하시고 그 사업을 직접 지도해주시랴.

 

하건만 베풀어주신 그 모든 사랑이 부족하신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또다시 만짐우에 만짐을 덧놓으시며 헌신의 자욱자욱을 끝없이 새겨가고계신다.

 

그 길우에 원아들과 보양생들을 위하여 복무하는 후방기지들은 또 얼마나 일떠섰던가.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하나부터 열, 백까지 부러운것이 있을세라, 부족한것이 있을세라 생활의 구석구석까지 세심히 돌보는 당의 사랑은 정녕 끝이 없다.

 

전국의 육아원, 애육원의 원아들과 양로원의 로인들에게 해마다 꼭꼭 차례지는 식료품, 의복류, 생활필수품의 품종이며 그 가지수도 수십, 수백가지여서 미처 꼽지 못할 정도인데 날에날마다 와닿는 희귀한 물고기며 보약재, 남방과일과 같은 물자들에 대하여서는 더 말해 무엇하랴.

 

당의 열화같은 사랑에 떠받들려 원아들과 보양생들의 영양공급기준이 계속 높아지는 속에 영양가높은 식품들이 원아들의 식탁에 매일 오르는 감동깊은 현실이 펼쳐졌으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마련해주신 사랑의 보금자리에서 로인들이 《세월이야 가보라지》의 노래를 흥겹게 부르며 어깨춤을 들썩이는 가슴뜨거운 화폭도 펼쳐지게 되였다.

 

어느해 1월 물고기를 받아안고 기뻐하는 원아들과 보양생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담은 사진앞에서 이름못할 충동을 느끼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정말 이런 멋에, 이렇게 순간에 속이 한번씩 뭉클해오는 행복에 도취되여보려고 힘들어도 웃으며 투쟁속에 사는것같다고, 우리 인민들이 매일매일 이런 풍족한 생활속에 웃고떠들며 살 그날을 앞당기기 위함에 우리 투쟁목표를 지향하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바탕으로 힘과 용기를 모아 백배하여 일을 더 잘해나아가자고 한자한자 뜻깊은 친필을 남기시였다.

 

진정 인민을 한품에 안으시고 그들의 얼굴에 한점 그늘이 비낄세라 한량없는 육친의 정을 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다심하신 사랑속에 부모없는 아이들이 나라의 귀동자, 귀동녀가 되고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이 호강하는 별세상이 펼쳐졌으니 사회주의조선보다 더 행복하고 따뜻한 집이 그 어디에 있겠는가.

 

따뜻한 사랑과 정으로 인민을 돌보시는 위대한 어버이가 계시여 조선인민은 아무런 근심과 걱정이 없이 행복한 생활만을 누려나갈것이다.

2025.06.18

[김일성종합대학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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