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신보】강령적서한을 필승의 보검으로 높이 추겨들고나가자/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70돐경축 중앙대회 > 새 소식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새 소식

해외 | 【조선신보】강령적서한을 필승의 보검으로 높이 추겨들고나가자/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70돐경축 중앙대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5-27 07:16 댓글0건

본문

강령적서한을 필승의 보검으로 높이 추겨들고나가자/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70돐경축 중앙대회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70돐경축 중앙대회가 도꾜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70돐경축 중앙대회가 5월 25일 도꾜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는 대원수님들의 고귀한 애국유산이며 조선의 존엄높은 해외공민단체인 총련이 70돐의 년륜을 새기게 된 긍지와 자부심이 넘치는 속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과 부의장들,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인 상공련합회 회장, 조선대학교 학장, 총련중앙 고문, 국장들과 시학,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소장, 간또지방 총련본부위원장들, 중앙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 간또지방의 총련일군들과 교직원들, 각계각층 동포들, 조선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참가하였다.

대회장에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강령적말씀을 전면적으로 관철하여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 《총련결성세대의 고결한 사상과 투쟁업적을 대대로 계승하여 애국충정의 력사를 면면히 이어나가자!》라는 구호가 나붙어있었다.

대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되였다.

대회에서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보내주신 서한 《결성세대의 애국정신을 이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새 력사를 써나가자》를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이 랑독전달하였다.

서한이 랑독전달되자 대회장은 원수님께서 그토록 분망하신 속에서도 친히 강령적서한을 보내주시고 결성기념일을 빛내여주신 사랑과 배려에 감격한 참가자들의 우렁찬 박수소리로 끓어넘쳤다.

대회에서는 허종만의장이 보고를 하였다.(요지)

의장은 오늘 우리는 세기와 세대를 이어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의 영예를 떨쳐온 한없는 감격과 긍지를 안고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70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고 하면서 김정은원수님께서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총련결성 70돐을 재일동포사회의 일대 경사로, 조국인민들과 해외동포들의 열렬한 축하속에서 빛내이도록 각별한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신데 대해 언급하였다.

의장은 김일성대원수님은 자주시대 해외교포운동의 개척자, 총련의 창건자이시며 재일동포들의 삶의 은인,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김정일대원수님은 주석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총련을 애족애국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로 키워주신 탁월한 령도자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운명의 수호자이시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대원수님들의 필생의 뜻과 념원이 머나먼 이역땅에서도 찬란한 현실로 꽃펴나도록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을 현명하게 이끌어주고계신다고 말하였다.

의장은 총련이 걸어온 애족애국의 로정은 대원수님들과 원수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주체조선의 해외교포조직으로서의 영예를 빛내여온 자랑찬 력사이며 재일동포들의 민족적권리와 리익을 옹호하고 조국의 부강발전에 공헌하여온 영광스러운 력사라고 하면서 총련중앙상임위원회는 지난 70년간 국제정세가 격동적으로 변하고 반동들의 탄압책동이 걸음마다 우심해지는 속에서도 오로지 절세위인들에 대한 끝없는 충성심과 열렬한 조국애를 지니고 애족애국운동앞에 귀중한 공적을 쌓아올린 애국1세대들을 비롯한 총련의 각급 조직과 단체, 교육기관의 일군들과 비전임열성자들, 상공인들과 동포녀성들, 새세대 청년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보낸다고 말하였다.

의장은 원수님께서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보내주신 서한은 총련의 결성세대가 창조한 충실성의 전통, 단결의 전통, 애국애족의 전통을 이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새 력사를 펼쳐나갈 승리의 기치이며 휘황한 설계도라고 하면서 전체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이 원수님의 강령적서한을 필승의 보검으로 높이 추겨들고 70년의 영광찬 로정우에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새 력사, 총련의 새로운 업적을 쌓아올려 애족애국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의 영예를 더 힘있게 떨쳐나갈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대회에서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편지를 남승우부의장이 랑독하였다.

대회는 《김정일장군의 노래》주악으로 끝났다.

대회가 끝난 후 조국의 각 단체들에서 보내온 비데오축하인사와 총련결성 70돐기념편집물 《불굴의 70년,결성의 리념과 정신을 지켜》가 상영되였다.


허종만의장의 선창으로 축배를 올리는 참가자들

참가자들은 허종만의장의 선창으로 축배를 올리고 회식을 하였다.

참가자들은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서한말씀을 높이 받들고 권익옹호, 새세대육성, 민족성고수를 3대주력사업으로 틀어쥐면서 총련을 동포대중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는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갈 뜨거운 결의를 다지였다.

(조선신보)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70돐경축 중앙대회에서 한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의 보고(요지)

 

총련일군들과 동포여러분!

오늘 우리는 세기와 세대를 이어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의 영예를 떨쳐온 한없는 감격과 긍지를 안고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70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우리 국가의 발전사에 특기할 위대한 전환의 해로 장식하기 위한 총진군을 정력적으로 령도하시는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총련결성 70돐을 재일동포사회의 일대 경사로 그리고 조국인민들과 해외동포들의 열렬한 축하속에서 빛내이도록 각별한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친히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강령적서한 《결성세대의 애국정신을 이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새 력사를 써나가자》를 보내주시는 최상최대의 믿음과 영광을 안겨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의 명의로 된 축전을 보내주시였으며 해외동포조직들에서도 축전을 보내도록 하여주시였습니다.

그리고 조국에서 총련결성 70돐기념 중앙보고회를 바로 오늘 이 시각에 성대히 조직해주시여 총련결성 70돐 재일본조선인감사단이 조국인민들과 함께 총련의 결성기념일을 열렬히 경축하도록 세심히 보살펴주시였습니다.

뿐만아니라 가요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에 인민상을 수여해주시여 이 노래가 주체적해외교포운동사와 더불어 영원히 울려퍼지도록 각별히 배려하여주시였습니다.

저는 총련결성 70돐을 경축하는 이 뜻깊은 자리에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한결같은 흠모와 충성의 마음을 담아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을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총련의 결성과 그 강화발전을 위해 고귀한 한생을 바친 고 한덕수의장과 리진규, 서만술, 리계백, 리심철, 윤덕곤, 김은순, 박정현, 로재호동지를 비롯한 첫 세대 총련일군들과 유명무명의 활동가들, 애국적인 상공인들과 재일동포들을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며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절세위인들을 높이 받들어모시고 풍파사나운 일본땅에서 걸음마다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 성스러운 애족애국위업에 헌신해왔으며 총련결성 70돐을 빛내이기 위한 70일혁신운동을 힘차게 벌려 오늘의 경사를 맞이한 총련의 전체 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보냅니다.

 

여러분!

 

우리는 총련의 영광넘친 년대기를 돌이켜볼수록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거룩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이 가슴뜨겁게 안겨와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습니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은 자주시대 해외교포운동의 개척자, 총련의 창건자이시며 재일동포들의 삶의 은인,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항일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나라를 해방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46년 12월 13일 력사적인 첫 공개서한 《재일 100만 동포들에게》를 보내주시여 재일동포들이 앞으로 일떠세울 자주독립국가의 해외공민으로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투쟁해나가도록 고무격려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재일조선인운동이 사대주의자, 민족허무주의자들의 책동으로 엄혹한 시련을 겪던 1952년 12월 2일 사선을 헤치고 조국으로 간 재일조선인대표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에서 친히 만나주시고 조선사람은 비록 일본땅에서 살더라도 자기 조국과 민족, 자기 나라 혁명을 위하여 투쟁하여야 한다는 주체적인 로선전환방침을 밝혀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독창적인 로선전환방침이 있었기에 재일조선인운동은 위기의 운명에서 구원될수 있었으며 1955년 5월 25일 주체의 첫 해외교포조직인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가 결성되게 되였습니다.

총련의 결성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주체적해외교포운동사상과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였으며 재일조선인운동과 재일동포들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습니다.

총련이 결성됨으로써 재일조선인운동은 주체사상을 지도리념으로 하는 명확한 강령과 투쟁목표를 가지고 자기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복무하는 민족적애국운동으로 발전하게 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재일조선인운동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총련이 나아갈 앞길을 뚜렷이 밝혀주시고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주실수 있는 온갖 믿음과 은정을 아낌없이 베풀어주시였습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공화국국적법과 사회주의헌법으로 재일동포들을 주체조선의 해외공민으로 보호해주시고 각계각층의 재일동포대표들을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내세워주시였으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이 국제무대에 진출하여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떨칠수 있게 은정깊은 조치들도 취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후복구건설의 그 어려운 시기부터 재일동포자녀들에게 해마다 막대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주시여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의 대화원을 활짝 꽃피워주시고 재일동포들의 절절한 소망을 헤아리시여 사회주의조국에로의 귀국과 래왕의 넓은 길을 열어주시였습니다.

해외동포들을 만날 때가 제일 기쁘다고 하시며 조국을 방문하는 총련의 대표단과 방문단 성원들, 지어 나어린 학생들까지 친히 몸가까이 부르시여 영광과 행복의 최절정에 내세워주시고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나날에도 총련지부일군대회에 축전을 보내주시여 재일조선인운동의 휘황찬란한 미래를 축복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친혈육의 뜨거운 사랑은 총련의 년대기에 전설처럼 아로새겨져있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은 어버이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총련을 애족애국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로 키워주신 탁월한 령도자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운명의 수호자이십니다.

일찌기 어버이수령님께 무한히 충실하는것을 총련의 기본사업방향으로 천명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로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과업과 방도들을 뚜렷이 밝혀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미대결전과 강성국가건설위업을 승리에로 령도하시던 준엄한 나날인 1995년 5월 24일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 력사적서한 《재일조선인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킬데 대하여》를 보내주시여 재일조선인운동을 강화발전시켜나갈 백과전서적인 지침을 안겨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련일군대오를 사상과 신념이 투철한 일심단결의 대오로 다져주시였으며 일본반동들의 악랄한 도전과 말살책동으로부터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유산인 총련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총련조직과 재일동포들을 위기의 운명에서 구원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천금같은 시간을 내시여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총련일군들과 새세대들을 친히 만나주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으며 그들모두를 사상의 강자, 신념의 강자들로 키워주시였습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조국이 고난의 행군을 하던 그 어려운 시기에도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어김없이 보내주시고 조선대학교와 금강산가극단에 막대한 배려금을 안겨주시였으며 자연재해를 입은 재일동포들에게 사랑의 위문전문과 거액의 위문금까지 보내주시였습니다.

자신께서는 어려울 때마다 조국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는 총련동무들을 생각한다고 하시면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한식솔로 포근히 안아 보살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친어버이은정은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잊지 못할 영원한 사랑의 서사시입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70돐경축 중앙대회가 도꾜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러분!

가장 숭고한 충정과 도덕의리를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필생의 뜻과 념원이 머나먼 이역땅에서도 찬란한 현실로 꽃펴나도록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을 현명하게 이끌어주고계십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2012년 7월 20일 총련지부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첫 축전을 비롯하여 여러 축하문과 축전들에서 위대한 김정은시대 재일조선인운동이 나아갈 진로와 전략적목표를 환히 밝혀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총련결성 60돐을 맞으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 보내주신 서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뜻을 받들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와 총련 제25차 전체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서한 《각계각층 동포군중의 무궁한 힘으로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에서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고 총련사업을 세심하게 령도해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이역에 사는 위대한 우리 인민으로 뜨겁게 품어안아주시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마음까지 합쳐 온갖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고계십니다.

총련중시, 해외동포중시를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으로 내세워주시고 해외동포권익옹호법까지 제정하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국에 경사가 있을 때마다 총련대표단들을 불러주시고 그들을 넓으신 한품에 안아 뜨겁게 고무격려해주시였으며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에 한생을 바친 총련1세일군들과 동포들을 영생의 언덕에 높이 내세워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해마다 뜻깊은 4월명절을 계기로 총련에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주시여 위대한 수령님들과 재일동포들사이에 맺어진 혈연의 정을 더 뜨겁게 이어주시고 재일조선청소년학생들이 수령을 알고 조국을 아는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도록 해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올해 2025년 1월 2일에는 설맞이공연에 참가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 불러주시고 그들을 한품에 안아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특대의 배려를 돌려주시였습니다.

진정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은혜로운 손길은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슴마다에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은 우리 민족의 운명과 미래를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위대한 품이라는 진리를 더욱 깊이 새겨주며 재일조선인운동을 끊임없는 앙양에로 떠밀어주는 강력한 추동력으로, 애족애국의 자양분으로 되고있습니다.

여러분!

총련이 걸어온 애족애국의 로정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주체조선의 해외교포조직으로서의 영예를 빛내여온 자랑찬 력사이며 재일동포들의 민족적권리와 리익을 옹호하고 조국의 부강발전에 공헌하여온 영광스러운 력사입니다.

총련은 장장 70년세월 결성세대의 업적을 계승하여 중앙으로부터 지방본부, 지부와 분회조직들을 정연하게 꾸려놓고 자기 산하에 상공회, 조청, 녀성동맹, 청상회를 비롯한 계층별단체들과 사업체들을 망라하여 각계각층의 광범한 동포군중을 조직의 두리에 굳건히 묶어세워왔습니다.

위대한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조직사상적으로 굳게 단결되고 광범한 동포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위력한 조직으로서 재일조선인운동을 힘있게 떠밀어나가고있는것은 총련의 자랑스러운 참모습입니다.

특히 이역땅의 어려운 조건에서도 동포사는 곳곳에 유치원과 초중고급학교, 대학교까지 보란듯이 세워놓고 애족애국위업의 대를 이어나갈 계승자들을 자체로 교육양성하는 민족교육을 실시하고있는것은 온 세상에 자랑할 기적과 같은 일입니다.

세대가 바뀌여진 오늘도 청상회와 조청, 류학동의 새세대들과 젊은 상공인들이 애국운동의 계주봉을 믿음직하게 이어나가면서 총련의 새 력사창조를 위한 힘의 원동력으로 되고있는것은 우리의 더없는 긍지이며 희망입니다.

총련은 결성 첫날부터 일본인민들과의 우호친선을 강화하는 대외활동을 적극 벌려왔으며 사회주의조국을 견결히 옹호하고 조국의 부강번영에 특색있게 이바지해왔습니다.

세상에는 총련과 같이 장구한 세월 자기의 본색과 본태를 잃지 않고 결성세대가 이룩한 전통과 업적을 세기와 세대를 넘어 꿋꿋이 이어가며 조국과 민족을 위해 참답게 이바지해나가는 해외동포단체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는 지난 70년간 국제정세가 격동적으로 변하고 반동들의 탄압책동이 걸음마다 우심해지는 속에서도 오로지 절세위인들에 대한 끝없는 충성심과 열렬한 조국애를 지니고 애족애국운동앞에 귀중한 공적을 쌓아올린 애국1세대들을 비롯한 총련의 각급 조직과 단체,교육기관의 일군들과 비전임열성자들, 상공인들과 동포녀성들, 새세대 청년들에게 다시한번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보냅니다.

 

총련일군들과 동포여러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보내주신 서한은 총련의 결성세대가 창조한 충실성의 전통, 단결의 전통, 애국애족의 전통을 이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새 력사를 펼쳐나갈 승리의 기치이며 휘황한 설계도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서한에서 다음과 같이 가르치시였습니다.

《공화국의 권위있는 해외동포조직으로 자랑스러운 70년사를 아로새겨온 총련은 지금까지의 수고와 노력을 자축하며 정체할것이 아니라 백배해진 용기와 투지로 영광넘친 애국사를 백년, 천년으로 이어나가야 합니다.》

총련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령적서한을 높이 받들고 앞으로 결성 80돐까지의 10년간을 새로운 투쟁기로 내세우고 총련을 동포들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는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확실한 진전을 이룩할것입니다.

동포들의 권익옹호, 애족애국의 대를 이어나갈 새세대의 육성, 동포사회의 민족성고수는 총련이 일관성있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3대주력사업입니다.

총련은 교육권과 기업권, 조국에로의 자유래왕권을 비롯한 재일동포들의 민족적권익을 옹호고수하기 위한 투쟁을 최우선과제로 정하고 과감한 투쟁을 벌림으로써 동포들과 후대들의 삶과 미래를 굳건히 지키며 그들을 조직의 두리에 한사람이라도 더 많이 묶어세울것입니다.

우리는 총련애국위업의 바통을 이어나갈 새세대들을 활기있고 명랑하고 대바르게 키워 재일조선인운동의 미래를 확고히 담보할것입니다.

특히 모든 우리 학교들을 동포자녀들의 리상적인 배움터, 인간육성의 훌륭한 교정으로 꾸리고 민족교육사업을 통하여 총련의 다음세대를 떳떳이 키워나갈것입니다.

우리들은 민족성고수의 바통을 이어나가기 위하여 전 동포적인 민족문화운동으로 동포사회 어디서나 민족의 넋이 살아숨쉬도록 하며 군중문화체육사업으로 동포들사이의 화목과 단합, 뉴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애족애국에로 떠밀어나갈것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결성세대의 리상과 정신을 이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새 력사를 써나가야 할 주인은 동포대중이라고 가르치시였습니다.

모든 동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커다란 정치적신임을 가슴에 새겨안고 총련사업의 주인은 바로 자기자신이라는것을 명심하여 재일조선인운동에서 충성과 애국의 열정을 다바쳐나갈것입니다.

모든 총련일군들은 총련강화를 위한 새로운 투쟁기의 성패는 일군들의 역할에 전적으로 달려있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주체적해외교포조직의 일군다운 고상한 도덕품성과 뜨거운 인정미, 다심한 어머니의 사랑으로 동포들을 위해 더욱 헌신분투할것입니다.

총련의 로정에는 앞으로도 불피코 헐치 않은 도전들과 어려움이 막아나설것입니다.

그러나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탁월한 재일조선인운동사상이 있고 강대한 조국과 애국적인 동포들이 있는한 총련결성세대가 그려보았던 총련의 미래는 반드시 빛나는 현실로 꽃필것입니다.

나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강령적서한을 필승의 보검으로 높이 추겨들고 70년의 영광찬 로정우에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새 력사, 총련의 새로운 업적을 쌓아올려 애족애국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의 영예를 더 힘있게 떨쳐나갈것을 열렬히 호소하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조선신보)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2월 5일 (목)
【조선신보 】남포시에서 봉사선 《와우봉》호를 건조
【조선신보】공화국의 민방위무력은 로농적위군
【조선의 소리-위민헌신정치】자력갱생이 낳은 창조물
【조선의 소리- 경제-공업】 자립경제발전의 도약대가 마련되다
【잡지】금수강산 2026년 2호
【조선신보】메기로 훈제를 비롯한 가공제품을 생산
최근게시물
【전국노동자정치협회】이란 침략전쟁은 트럼프의 신고립주의가 제국주의 영속전쟁이자 미국 영속쇠퇴의 촉진제임을 보…
【현장언론 민플러스】미국은 들어라, 낡은 책상의 소녀들이 테러리스트냐 - 중동의 비극, 한반도까지 번질라
[국제] 이란 여학교 학살, ‘ 민간인 피해를 극대화 하기위한 ’ 미국-이스라엘의 고의…
【내나라】농민들의 세기적숙망을 풀어준 토지개혁법령
【김일성종합대학】녀성존중, 녀성중시의 화원속에서 조선녀성들의 존엄높고 긍지높은 삶은 더욱 빛난다
【조선의 소리- 위민헌신】검덕지구가 산악협곡도시로/기적의 섬
【조선중앙통신】평안북도, 황해남도, 강원도, 함경북도, 남포시, 개성시군민련환대회 진행
【조선중앙통신】토지개혁법령 발포 80주년
【조선신보】현장이 기다라는 농업화학화연구소의 제품들
【조선중앙통신】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수상자들과의 상봉모임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3월 6일 (금)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3월 5일 (목)
Copyright ⓒ 2000-2026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