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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로동신문] 눈부시게 변모되는 평양, 화성지구에 또다시 솟아난 인민의 번화가-림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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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5-20 08:5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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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변모되는 평양,  화성지구에 또다시 솟아난 인민의 번화가-림흥거리

 

편집국 

 

20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눈부시게 변모되는 우리 수도 평양’의  연재기사에서 평양시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건설로 허허벌판에 솟아난 새로운 번화가-림흥거리를 소개하였다. 

 

림흥거리의 눈부신 모습은 인민들에게 이 세상 최고의 문명, 최대의 복리를 안겨주려는 데서 만족을 모르는 위대한 당중앙의 위민헌신의 려정에서 평양이 끝없이 번영하게 되리라는 확신을 더욱 가다듬게 하고있다고 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눈부시게 변모되는 우리 수도 평양


화성지구에 또다시 솟아난 인민의 번화가-림흥거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에 해마다 드팀없이 제일 착실하게 추진되여온 사업이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입니다.》

 

림흥거리는 혁명의 수도 평양을 세계적인 인민의 리상도시, 가장 위대한 도시로 전변시키려는 우리 당의 웅대한 구상과 완강한 실천력에 의하여 화성지구 2단계건설을 통해 솟아난 또 하나의 대건축군이다.

 

2023년 2월 15일에 착공한 거리는 이듬해 4월 16일에 준공하였다.착공당시까지만 해도 이곳에는 허허벌판에 볼품없는 몇개 건물뿐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인민들을 위함이라면 그 어떤 험산준령도 기꺼이 넘으실 멸사복무의 의지를 지니시고 중요건설전선을 확대하기로 결정한 2023년에도 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을 드팀없이 내밀도록 하시였으며 착공의 그날에는 몸소 현지에 나오시여 발파단추도 눌러주시였다.

 

매 살림집별로 평면과 립면, 형성안들을 직접 지도해주시였을뿐 아니라 완공을 앞둔 시기에 또다시 건설장을 찾으시여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게 마무리공정까지 완벽하게 결속하도록 세심히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의 손길에 대한 이야기가 정녕 그 얼마인지 모른다.

 

림흥거리는 건설에서 추세로 되고있는 부지절약형의 도시형성방식을 구현하여 화성지구 1단계령역에 비해 근 절반이나 작은 면적에 1만세대에 달하는 현대적인 고층, 초고층살림집들이 밀집형으로 배치된것이 특징이다.특히 밤색계렬의 색과 밝은색의 결합을 통하여 색대조를 뚜렷하게 살림으로써 건물의 무게와 품위를 보장하였으며 매 건물의 하층봉사망들을 서로 련결시켜주어 거리전반의 립체감을 잘 살리였다.거리에는 푸른 잔디와 수종이 좋은 나무들, 여러가지 형식의 화단들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원림경관들도 많고 불장식도 조화롭게 되여있어 주체건축의 비약적발전면모를 힘있게 과시하고있다.

 

림흥거리의 눈부신 모습은 우리 인민에게 이 세상 최고의 문명, 최대의 복리를 안겨주려는 위대한 당중앙의 위민헌신의 려정에서는 만족과 끝이란 없으며 나날이 솟구쳐오르는 사회주의번화가, 더욱더 륭성번영하는 내 조국과 더불어 우리 수도 평양은 끝없이 번영하게 되리라는 확신을 더욱 가다듬게 하고있다.

 

본사기자 박세진

 

 


림흥거리 살림집건설착공직후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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