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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조국소식 | 북남관계정상화를 요구하는 남녘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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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1-01-28 0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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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disclaimer);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조선륙일오 편집사에서 운영하는 [우리민족끼리](www.uriminzokkiri.com) 인터넷 매체와 기사교류 협약을 맺어 기사를 상호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우리민족끼리]에서 제공하는 기사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웹사이트에 싣기로 하였습니다.

기사교류협약은 재미동포전국연합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다양한 소식을 왜곡없이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민족끼리]에서 제공한 기사는 반드시 재미동포전국연합회의 공식적인 견해나 입장 그리고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회원 각자의 개별적인 견해나 입장과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표기는 원문 그대로 싣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편집부-

 
 

   

북남관계정상화를 요구하는 남녘민심

 

지난해 북남간에 군사적긴장이 최대로 고조된 가운데 연평도포격사건까지 일어나 정세는 예측할수 없는 파국으로 빠져들었다. 이를 통해 북남관계개선, 특히 북남대화와 평화체제구축이 가지는 중요성을 뼈저리게 절감한 남조선 각계층은 민족의 중대사와 관련한 모든 문제들을 대화와 협상, 접촉을 통하여 해결할데 대한 우리 공화국정부, 정당, 단체 련합성명을 열렬히 지지환영하면서 당국이 그에 응해나올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지난 5일 남조선전지역의 77개 대학과 연구원소속 213명의 전, 현직 교수들은 공동선언을 발표하였다. 《전쟁방지와 평화정착을 바라는 교수선언문》이라는 제목의 공동선언에서 그들은 남조선당국이 더 이상 전쟁을 부추기지 말고 전쟁방지와 평화체제구축을 위한 길로 나와야 한다고 하면서 《비핵, 개방, 3000》을 내들고 차단시키였던 북남대화에 즉시 나서며 《금강산관광재개와 경제교류확대, 고위급회담추진, 평화수역선포 등 전쟁방지와 평화정착에 도움이 되는 일을 적극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남조선당국이 무모한 체제대결시도를 버리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본정신으로 돌아올것을 촉구하였다.

같은날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외교통상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 부당한 조건을 내걸지 말고 북남대화에 적극 나설것을 당국에 요구하였다. 이러한 목소리는 민주언론시민련합과 여러 대학교수들, 야당의원들 등 각계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11년조선반도토론회》에서도 강하게 울려나왔다.

남조선의 한 평화운동단체는 성명을 발표하여 당국이 북의 대화제의에 대해 진지한 자세로 림할것을 요구하면서 그 무슨 《진정성》을 운운하기에 앞서 《자신의 진정성부터 보여주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성명은 민중에게 평화와 공동번영에 대한 희망을 주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민중을 전쟁의 공포속에 몰아넣은 대결정책을 더 이상 추진해서는 안된다고 못박으면서 당국이 지난 3년간 리탈하였던 궤도로 돌아와 대화를 통한 평화협력의 북남관계를 모색할것을 요구하였다.

참여련대 평화구축쎈터도 《북이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해결과 적극적인 대화를 제기한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하면서 당국은 강경정책을 철회하고 평화통일과 화해협력을 기본방향으로 하는 새로운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시민사회단체련대회의는 긴장고조와 무력충돌에 따른 최대피해자는 우리 민족이라고 하면서 당국이 상대방을 자극할수 있는 언행을 즉각 중단하고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며 금강산 및 개성관광재개 등 북남관계정상화를 시급히 추진할것을 촉구하였다. 그러면서 현 위기를 타개하고 북남관계정상화와 평화실현을 위해 적극 나설것을 다짐하였다.

북남관계개선과 대화재개에 대한 민심의 지향에 야당들도 적극 합세해나서고있다. 얼마전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열고 대화재개야말로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하면서 당국이 진지한 자세를 가지고 대화와 협상에 림해야 한다고 선언하였다. 이 당 대표도 기자회견을 가지고 집권당국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정신에 기초하여 교류와 협력의 길을 열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언론인들도 남조선당국이 그 누구의 《진정성》을 대화재개의 조건으로 집요하게 내들고있는것은 집권초기부터 고수해온 이른바 《기다리는 전략》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은것이라고 비난하면서 무조건적인 대화재개를 강하게 요구하고있다. 심지어 일부 보수언론인들까지도 당국이 모처럼 찾아온 대화기회를 살려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지나치게 까다로운 조건만을 앞세우지 말고 유연하게 대처하며 새로운 양상의 《대북정책》을 수립할것을 주장하고 있다.

이런 속에 얼마전 남조선의 한 여론조사기관이 북남관계개선과 대화재개와 관련한 민심을 조사하여 그 결과를 발표한것이 주목을 끌고있다. 그에 의하면 응답자의 74.8%가 《조선반도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남북회담을 추진해야 한다.》고 대답하였다. 당국의 시대착오적인 《대북정책》을 비난하면서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을 주장하는 여론도 압도적이였다. 이에 대해 분석하면서 한 대학교수는 여론조사결과는 《현재의 남북관계상황을 볼 때 큰 틀에서 국면을 바꾸어야 한다는 민심의 요구》라고 평하였다.

제반 사실들은 남조선각계가 당국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반대하면서 대화와 협력으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평화와 통일의 앞길을 열어나갈것을 바라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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