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조선중앙통신】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 조선인민혁명군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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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4-24 07:0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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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은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3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지난 세기 조선을 강점한 일제는 저들의 식민지통치를 유지하고 해외침략을 확대하기 위해 우리 나라에 대한 식민주의적폭압과 략탈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앙양되는 인민들의 반일기세를 말살하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도처에서 반일대중투쟁이 전개되였으나 일제의 야수적인 탄압에 의해 실패를 거듭하였다.
현실은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와 맞서 싸우기 위하여서는 조직적인 무장투쟁을 전개할것을 절실히 요구하였다.
일찌기 조국해방의 큰뜻을 품으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신
무장투쟁로선은 이듬해 12월에 열린 명월구회의를 통하여 심화발전되였으며 회의에서는 《무장에는 무장으로, 반혁명적폭력에는 혁명적폭력으로!》라는 구호밑에 일제를 격멸하기 위한 항일혁명전쟁이 정식 선포되였다.
혁명적무장대오를 결성할수 있는 준비사업이 충분히 진행된데 따라
조선인민혁명군의 창건은 강력한 혁명무장력에 의거하는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이였다.(끝)
1932년 4월 25일은
조국의 해방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싸우는 진정한 혁명군대인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된 때로부터 총대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시작되였다.
보천보전투,간삼봉전투,대홍단전투 등 조선인민혁명군이 일제에게 무리죽음을 안긴 수많은 전투들은 천출위인의 령도를 받는 혁명군대를 당할 힘은 이 세상에 없다는 진리를 확증해주었다.
무력건설을 혁명의 근본문제로 보시고 무장대오의 조직과 강화발전에 선차적힘을 넣으신
항일무장투쟁의 직접적담당자이며 우리 혁명력량에서 중추를 이룬 조선인민혁명군은 해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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