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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로동신문] 혁명하는 당의 제일가는 밑천, 가장 큰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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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4-18 14: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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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하는 당의 제일가는 밑천, 가장 큰 자랑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자기의 교대자, 후비대를 믿음직하게 키우고 전도양양한 젊은 주력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제일가는 밑천이며 가장 큰 자랑으로 됩니다.》


새겨볼수록 우리 청년들에 대한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뜨겁게 어려오는 고귀한 가르치심이다.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안고 목표를 향해 내달리는 속도에 있어서, 그 어떤 애로와 난관도 뚫고나가는 담력과 배짱에 있어서, 창조활동과정에 발휘하는 힘에 있어서 명실공히 가장 뛰여난 부대라고 할수 있는 청년집단,


혈기왕성하고 용감하며 진취성이 강한 청년들이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 강국건설의 기둥이 되여 세차게 들끓어야 온 나라가 들끓고 청년들의 발걸음이 빨라야 휘황한 미래가 앞당겨지게 된다.


청춘들의 무궁무진한 힘도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서 그 위력이 힘있게 떨쳐지도록, 사회발전에 참답게 이바지되도록 옳바로 이끌어주는 위대한 손길이 없다면 제대로 발휘될수 없는 법이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 청년들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청춘의 열정과 기개를 남김없이 떨치도록 하늘같은 믿음을 주시고 열화같은 사랑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숭엄한 마음으로 돌이켜본다.


전위거리건설을 청년들에게 맡겨주시고 몸소 착공식장에 나오시여 청년들에 대한 믿음과 격려를 담아 첫삽을 뜨시던 그날의 숭엄한 화폭, 지난해 8월 평안북도피해복구전구에 파견되는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진출식에 참석하시여 피해복구장에 탄원한 청년들의 애국적소행을 높이 평가하시며 세상에 대고 이런 청년들이 있는 이 나라를 긍지높이 자랑하고싶다고 하시던 자애로운 영상…


우리 청년대군의 거대한 힘을 남김없이 발양시키고 청년운동을 사회주의건설의 위력한 추진력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 청년들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은 얼마나 격동적인 현실을 이 땅에 펼치였는가.


청년들을 시대의 꽃으로, 가장 활력있는 부대로 내세워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과 믿음을 피끓는 가슴마다에 새겨안고 조국이 부르는 가장 어렵고 힘든 초소에서 나라의 제일 큰 짐을 떠메고나가는 젊은 주력부대가 있어 우리의 조국은 날로 강대해지고있다.


눈부시게 일떠서는 기념비적창조물들도, 난관을 헤치며 하나하나 마련해가는 성과와 재부들도 모두 소중하다.


하지만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혁명적이고 영웅적인 청년들, 젊은 주력부대야말로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가장 귀중한 재부이고 가장 큰 밑천인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속에 억세게 성장한 청년대군이 있어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는 끊임없이 빨라지고 우리 조국의 앞날은 더욱 밝고 창창하다.


로동신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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