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문화적 진보의 거점, 생활점진으로

편집국

[조선의 소리]가 20일 조선의 현대적 문화휴양지인 평안남도 양덕군의 종합적인 온천치료봉사기지에  2024년까지 74만여 명의 근로자들이 찾아와 요양하였다고 하였다. 

인민의 문화휴양지와 요양소들을 더 잘 꾸려서 그것이 인민들의 건강증진과 문명향유에 이바지하는 문화적 진보의 거점, 생활점진으로 이어지게 하자는 것이 당의 의도라고 밝히며, 지금은 함경북도 경성군에 온포근로자휴양소 신설공사가 진행중이라고 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인민의 생활점진으로

우리 인민들에게 치료 및 보양시설들을 갖추어주고 보다 선진적이며 최대한의 편리를 보장할수 있는 봉사조건을 제공하는것은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인민적시책에서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우리 당은 나라의 명산, 명소들에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잘 융합된 문화휴양지와 료양소들을 현대적으로 잘 꾸리고 인민들을 위한 종합적인 봉사시설을 더 많이 갖추어놓기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2019년말에 준공된 평안남도 양덕군에 있는 종합적인 온천치료봉사기지, 다기능화된 복합체육문화휴식기지인 양덕온천문화휴양지는 교통조건이 유리하고 주변경치가 아름다운 명당자리에 자리잡고있다.

2024년까지 74만여명의 근로자들이 이곳에 찾아와 료양하였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개발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직접 발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2 000여건에 달하는 형성안을 지도해주시였으며 여러차례 건설장을 찾으시였다.

  나라의 명당자리들에 인민들이 향유할수 있는 종합적인 문화휴식기지, 치료봉사기지들을 일떠세우시려 그이께서는 자신의 심혈을 깡그리 기울이시였다.

  올해 3월초에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함경북도 경성군에 있는 온포근로자휴양소신설공사를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온포근로자휴양소공사는 그이께서 2018년 7월에 현지에 나오시여 우리 나라의 유명한 온천지대인 경성군의 온포휴양소를 인민들이 향유하면서 온천치료도 할수 있는 종합적인 문화휴식기지, 치료봉사기지로 신설하도록 취해주신 조치에 따라 진행되고있는 휴양 및 료양기지건설사업이다.

  공사현장을 돌아보시면서 그이께서는 인민들의 건강증진과 문명향유에 이바지될수 있도록 봉사조건과 치료환경수준을 더욱 개선할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는 인민을 위해 존재하고 인민의 리익을 위해 투쟁하는 본연의 사명에 더욱 충실하고 항상 혁신적이며 적극적인 자세에서 복무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인민의 문화휴양지와 료양소들을 현대적으로 잘 꾸리고 종합적인 봉사시설들도 더 많이 갖추어주어 그것이 곧 문화적진보의 거점으로, 근로인민대중의 생활점진으로 이어지게 하자는것이 조선로동당의 의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