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공산주의혁명가는 자주정신의 체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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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2-19 10:4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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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혁명가는 자주정신의 체현자이다
편집국
19일부 [로동신문]은 새시대 혁명의 앙양기를 힘차게 떠밀어나가는 데서 혁명의 지휘성원들이 지닌 막중한 임무를 언급하며 다음을 지적하였다.
나라의 부강번영을 이룩하고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떨치는 숭고한 위업은 주체사상을 뼈속까지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들만이 수행할수 있는 력사적 위업이다.
공산주의혁명가는 남을 쳐다보며 그 어떤 기적이 일어나기를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목적의식적으로 인민대중속에 들어가 그들을 조직동원하는 헌신적인 립장과 태도를 취하는 자주정신의 체현자이다.
공산주의혁명가는 자생자결만이 살길이라는 진리를 뼈속까지 새기고 자생자결을 생명으로 여기는 당중앙의 의도대로 살며 일하려는 사상적 각오를 지니고 위력한 힘을 발휘하는 일군들이다.
이런 일군은 우리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을 보장하고 인민을 위해 복무하며 후대들의 행복을 담보할 수 있는 사회주의경제를 건설하기 위해 피땀을 바치고 뼈를 깎는 고생도 마다하지 않는다.
일군들은 지속되는 극난한 형세속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이룩하는데서 더없이 중요한 오늘의 일각일초, 그 어느때보다도 혁명의 주인된 자각을 안고 당의 사상과 의도를 사업과 생활의 신조로 삼는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어 활기차게 내달려야 할것이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당의 사상과 의도를 사업과 생활의 신조로 삼자
공산주의혁명가는 자주정신의 체현자이다
조선혁명의 주인은 조선인민이며 조선혁명은 어디까지나 조선인민자체의 힘으로,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수행하여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체현하고 피로써 혁명을 개척한 세대가 바로 우리의 창당세대이다.
만고의 항쟁사, 성스러운 창당사, 건국, 건군의 성업,
이 모든것은 주체로 일관된 투쟁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직 우리의 힘으로 우리 식의 발전침로를 따라 굴함없이 억세게 전진해나가야 합니다.》
원대한 목표를 내세우고 전인미답의 생눈길을 헤치며 위대한 창조와 변혁을 이룩해나가는 우리의 강국건설과정은 곧 그 주인인 사람들을 주체사상을 뼈속까지 체질화한 참다운 혁명가, 정신력의 강자로 키우는 과정이라는것이 우리 당의 의도이다.
나라의 부강번영을 이룩하고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떨치는 우리의 숭고한 위업은 주체사상을 뼈속까지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들만이 수행할수 있는 력사적위업이다.
혁명의 주인은 인민이며 오직 인민대중의 힘만이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결정한다.이는 혁명의 원리이다.
주체사상의 조국에서 살며 혁명하는 일군이라면 남을 쳐다보며 그 어떤 기적이 일어나기를 앉아서 기다릴것이 아니라 목적의식적으로 인민대중속에 들어가 그들을 조직동원하는 헌신적인 립장과 태도를 취하는것이 중요하다.
일군들이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계승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관이 바로서지 못한 일군이 인민을 존중할수 없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할수 없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라고 하시였다.
혁명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라는 관점이 희박하면 군중을 깔보고 군중에게 호령하게 되며 자기를 군중우에 선 특수한 존재와 같이 생각하면서 세도와 관료주의를 부리게 된다.
창당초기부터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을 천분으로 삼고 투쟁하여 세월의 변화와 세대의 바뀜에도 관계없이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아온 우리 당의 일군이라면 마땅히 주체의 인민관을 생명처럼 간직해야 한다.
혁명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자주적립장에서 추호도 탈선하지 않는 일군이라야 어느때 어떤 경우에도, 어떤 환경속에서도 인민을 신성시하고 스승으로 떠받들수 있으며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하면서 인민의 선두에서 인민들과 함께 투쟁할수 있다.
공산주의혁명가에게 있어서 자생자결은 생명이다.
자생자결, 이길만이 국가와 인민의 존엄을 지킬수 있고 우리가 설정한 원대한 목표를 향해 더 빨리 달려나갈수 있게 하는 지름길이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혁명의 주인인 인민대중을 믿지 않는 행위이다.자생자결만이 살길이라는 진리를 뼈속까지 새긴 일군에게는 애당초 패배주의와 수입병, 남에 대한 의존심이 있을수 없다.
자생자결은 오직 당중앙의 의도대로 살며 일하려는 사상적각오를 지닌 일군들만이 발휘할수 있는 위력한 힘이다.
주체사상으로 무장하고 민족적자존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남들을 따라앞서기 위해 강심을 먹고 분발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의도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숭고한 의도를 사업과 생활의 신조로 삼고 일하는 일군이라야 그 어떤 도전도 더는 우리의 힘있고 자주적인 전진을 가로막거나 방해할수 없는 그런 창조력과 발전력을 키우기 위해 강인히 분투할수 있으며 이런 일군은 우리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을 보장하고 인민을 위해 복무하며 후대들의 행복을 담보할수 있는 사회주의경제를 건설하기 위해 피땀을 바치고 뼈를 깎는 고생도 마다하지 않기마련이다.
세상에서 자기의것을 제일 귀중히 여기며 그를 빛내이기 위해 애써 노력하는 사람이 공산주의혁명가이다.자기의것에 대한 믿음과 애착, 자기의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를 떠나 자주정신을 론할수 없다.우리의것이 제일이라는 자긍심, 우리의것을 더욱 빛내이려는 열망이 곧 주체이다.
자기의것에 대한 믿음과 애착, 자기의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강국건설대업과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반드시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이룩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혁명의 주인된 자각, 이는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혁명을 급속히 상승시킬수 있게 하는 위력한 힘이다.
지속되는 극난한 형세속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이룩하는데서 더없이 중요한 오늘의 일각일초,
주체사상의 조국에서 연길폭탄의 력사를 배우며 성장한 우리 일군들은 새시대 혁명의 앙양기를 힘차게 떠밀어나가는데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막중한 임무를 지니고있다.
이를 항상 명심하고 일군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주체적힘을 백배함에 주력하며 활기차게 내달려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량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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