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조선의 소리】혁명적명절 2.16을 맞으며 특집기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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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2-16 09:3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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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소리】혁명적명절 2.16을 맞으며 특집기사 소개
편집국
2월 16일 【조선의 소리】는 김정일장군 탄생83돐을 맞이하여 그이에 대한 그리움과 흠모의 마음을 담은 특집기사 3편을 게재하였다.
기사들에서는 인민들만을 생각하며 조국땅 방방곡곡을 찾고찾으셨던 어버이의 모습, 그 중에서도 특히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 교대자들이라 하시며 《청년들을 사랑하라!》라는 구호를 제시하여 온 나라에 청년중시기풍이 차넘치게 해주시였 점을 강조하였다.
인민을 위한 그이의 사랑과 헌신이 이 땅우에 기념비적 창조물일 일떠서 인민생활의 전환이 일어난 것이라 하며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로 수놓아진 한평생을 되새겨보는 특집기사들 전문은 아래와 같다.
인민의 어버이
인민을 하늘로 여기며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지니신 숭고한 인민관이였습니다.
인민의 행복에서 더없는 기쁨과 보람을 찾으시며 인민을 위해 끊임없이 사색하시고 실천하신분,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수지타산을 앞세우지 않으시며 제일 좋은것으로 마련해주신분이 바로 위대한 장군님이시였습니다.
기쁨과 보람
인민들이 좋아하는가.
이것이 인민의 기쁨에서 더없는 행복과 보람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 어디에 가시여서도, 무엇을 하나 보시면서도 늘 하시던 첫 물으심이였습니다.
설비 하나, 제품 하나를 보시면서도 제일먼저 인민들이 좋아하는가부터 물어주시고 인민들이 좋다면 좋은것이라고 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이시였습니다.
2011년 12월 추운 겨울날씨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개선청년공원유희장을 찾으신 그이께서는 어느 한 유희기구앞에서 걸음을 멈추시였습니다.
유희기구를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인민들의 모습을 그려보시는가 한동안 그곳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시던 그이께서는 인민들이 많이 오는가, 인민들이 좋아하는가고 일군들에게 물으시였습니다.
인민들이 정말 좋아한다고, 한번 왔다가는 가고싶어하지 않는다는 일군의 이야기를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더없이 기뻐하시였습니다.
언제인가 인민의 웃음소리 넘쳐나는 중앙동물원을 찾으시여서도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는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시였습니다.
이렇듯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는것을 한생의 보람으로 여기시였습니다.
우리 당의 계산방법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4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의 협의회를 소집하시였습니다.
그이께서 협의회를 소집하신것은 인민들과 어린이들에게 맛있고 영양가높은 식료품을 더 많이 만들어 공급하기 위한 방도를 토의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날 그이께서는 어느 한 공장에 새로운 공정을 꾸리기 위한 문제를 놓고 일군들에게 의견을 물으시였습니다.
누구도 선뜻 대답을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그 사업을 진행하자면 많은 자금이 필요하였기때문입니다.
그때로 말하면 나라의 방방곡곡에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던 시기여서 자금사정이 긴장하였습니다.
잠시후 한 일군이 위대한 장군님께 그 사업을 좀 미루었으면 하는 의향을 말씀올리였습니다.
한동안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물론 공장을 하나 짓자면 타산을 해봐야 한다고, 그러나 타산할 때가 있지 아무때나 수판알부터 먼저 튀기지는 말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수판알로 계산만 하면 인민들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다고 교시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줄수 있는것이라면 나라의 자금을 아낌없이 털어서라도 해주어야 한다고, 인민을 위해서는 타산을 앞세우지 말자는것이 자신의 산수이고 우리 당의 계산방법이라고 다시금 뜨겁게 이르시였습니다.
인민의 어버이
인민을 위해 끝없는 로고를 바치시며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2003년 2월 어느날 기자, 작가들을 만나신 자리에서 인민들이 좋아하며 기뻐하는 여기에 우리가 시련을 헤치며 혁명을 하는 보람이 있는것이라고, 자신께서는 인민들이 좋아한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더 많은 일을 하여야 하겠다고 생각하군 한다고 절절하게 교시하시였습니다.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 그이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였습니다.
인민을 위한 그이의 사랑과 헌신이 있어 이 땅우에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서 인민생활향상에서는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습니다.
진정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습니다.
마음속엔 오직 인민뿐
2월 16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입니다.
우리 인민은 누구나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흠모심을 안고 2월의 명절을 맞이합니다.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으로 이어지고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로 수놓아진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을 뜨겁게 되새겨봅니다.
언제나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모든 사색과 실천의 첫자리에 놓으시고 헌신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
그이의 심중에는 늘 어떻게 하면 우리 인민들에게 더 좋은것을 안겨주고 어떻게 하면 우리 인민들을 더 잘살게 하겠는가 하는 생각이 간직되여있었습니다.
이런 마음속생각을 품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른 새벽에도, 깊은 밤에도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사색의 세계를 펼치시며 조국땅 방방곡곡을 끊임없이 찾고찾으시였습니다.
길을 가다 문득 머리를 들어보아도 위대한 장군님께서 다녀가신 상점, 위대한 장군님께서 다녀가신 공장, 글읽는 아이들의 목소리 랑랑한 교정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 다녀가신 교실…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의 자욱은 자기들의 일터에도 뜨겁게 새겨져있다며 서성구역식료품종합상점 장경상점 판매원 김광희는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1961년 5월 20일, 이날이 바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상점을 찾아주신 뜻깊은 날입니다.
이날 그이께서는 자반은 우리 인민들이 좋아하는 부식물이므로 상점들에서 자반과 같은 여러가지 부식물을 가공하여 팔아주어야 한다고 하시였습니다. 그러면 직장에 다니는 가정부인들이 좋아할것이라고 교시하시였습니다.
상점들에서 만들어 파는 부식물은 맛있게 잘 만들어야 한다고, 그래야 인민들이 잘 사간다고 우리들을 일깨워주시였습니다.
이날 그이께서는 주민들에게 공급하는 된장맛도 몸소 보아주시였습니다. 된장이 맛은 괜찮은데 색갈이 좋지 못하다고 하시며 고추장과 양념장같은것도 내다놓고 팔아주면 인민들이 좋아할것이라고 교시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상점일군들은 인민들의 생활을 책임지고 돌봐주는 매우 중요하고 영예로운 사업을 하고있다고, 판매원들은 자기 사업에 대한 영예감을 가지고 주민들에 대한 봉사성을 높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습니다.》
인민의 행복에서 더없는 기쁨과 보람을 찾으신분, 인민을 위해 끊임없이 사색하시고 실천하신분,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며 제일 좋은것으로 마련해주신분이 바로 위대한 장군님이시였습니다.
타산을 모르는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속에서 이 땅우에 인민이 대대손손 만복을 누려갈 수많은 창조물들이 일떠서게 되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이 있고 인민이 사는 곳이라면 천리길, 만리길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명절날, 휴식일이 따로 없이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였습니다.
아직 부모들도 와보지 못한 대홍단의 제대군인부부의 집을 찾으시여 태여날 아기의 이름을 지어달라는 요청도 웃음속에 들어주시고 외진 섬과 산골짜기의 작은 집에도 허물없이 들리시여 살림살이형편도 헤아려주시였습니다.
그렇게 이어가신 나날들에 인민을 위하여 걸으신 사랑의 길은 지구둘레를 근 17바퀴나 돈것과 맞먹는 167만 4 610여리에 달합니다.
진정 인민이라는 두 글자와 더불어 영원불멸할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입니다.
청년들을 사랑하라
우리 나라에는 청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많습니다.
이 기념비적창조물들마다에는 우리 청년들의 고귀한 땀과 노력이 슴배여있습니다.
2000년에 완공된 청년영웅도로만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가 력사에 류례없는 고난과 시련을 겪고있던 1998년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청년들에게 방대한 도로건설을 통채로 맡겨주시였습니다.
그러시고는 건설에 필요한 자재와 설비는 물론 청년들의 생활에서 필요한 크고작은 모든 문제들을 우선적으로 풀어주도록 하시였습니다.
건설이 한창이던 1999년 10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지금 우리 청년들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평양-남포사이 고속도로와 같은 기념비적창조물을 일떠세우고 있다고 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우리 청년들이야말로 참으로 훌륭한 청년들이며 그들을 위해서라면 아까울것이 없다고, 자신께서는 청년들에 대한 기념탑을 어디에 세우겠는가 하는데 대하여 생각하고 있다고, 이에 대하여서는 우리 인민들도 다 지지할것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습니다.
100여리나 되는 방대한 도로공사를 우리 청년들은 2년도 못되는 짧은 기간에 끝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우리 청년들은 나라의 이르는곳마다에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수많이 일떠세웠습니다.
청년들이 거둔 이 모든 성과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이 있었기때문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청년들은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 교대자들이라고 하시면서 《청년들을 사랑하라!》라는 구호를 제시하시여 온 나라에 청년중시기풍이 차넘치게 해주시였습니다.
그리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것을 바라시며 1995년 10월 10일 혁명의 홰불봉을 우리 청년들에게 넘겨주시였습니다.
그이께서 안겨주신 혁명의 홰불봉을 높이 추켜들고 우리 청년들은 당이 부르는 곳마다에서 청춘을 빛내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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