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혁명의 새시대에 더욱 기세차게 용솟음치는 청춘의 활력 외 1 > 새 소식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새 소식

북녘 |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더욱 기세차게 용솟음치는 청춘의 활력 외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1-17 09:13 댓글0건

본문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더욱 기세차게 용솟음치는 청춘의 활력
위대한 당중앙이 가리킨 투쟁과 변혁의 진로따라 2025년을 경이적인 해,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력사적진군길에서 주체적청년조직의 창립일을 뜻깊게 맞이하는 온 나라 청년들은 다시한번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창조로 애국청년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과시할 드높은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새해에 들어와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한 평안남도와 평안북도, 함경남도 등 각지 청년들의 미거는 당의 부름에 언제나 실천으로 화답할줄 아는 새세대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의 발현이며 주체혁명의 새시대와 더불어 더욱 빛나는 충성스럽고 애국적인 청년대군의 투쟁본때이고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사회주의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억센 신념을 지니고 조국과 인민,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믿음직한 청년전위들의 불굴의 투쟁에 의해 조국땅우에는 청춘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대기념비들이 일떠서고 우리 국가의 도도한 전진에 생기와 활력이 넘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들이 당의 권위를 앞장에서 옹위하고 당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투쟁하는 믿음직한 전위대, 창조의 거인들로 튼튼히 준비된것은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과 로선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입니다.》

청년운동으로 시작되고 전진하여온 조선혁명을 청년운동으로 끝까지 완성해나가실 숭고한 뜻과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백만자루, 천만자루의 품을 들여가시며 우리 청년들을 당의 믿음직한 후비대, 사회주의조국을 떠받드는 억척의 기둥으로 키워주시였다.

2012년 1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청년들의 힘찬 발걸음에 의해 강성할 래일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라는 믿음의 친필서한을 안겨주시고 청년절경축대회 참가자들과 온 나라 청년들에게 멀리 전선길에서 사랑의 축하문을 보내주시였으며 경축행사대표들과 뜻깊은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다.

청년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는데서 리정표로 되는 청년들의 대회합들을 마련해주시고 청년동맹이 자기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치도록 그 명칭도 애국이라는 성스러운 부름과 더불어 긍지높이 빛내여주신 아버지원수님.

위대한 사랑과 믿음을 명줄로 새겨안은 우리 청년들은 왕성한 혈기와 열정, 활기찬 투쟁으로 조국의 방방곡곡에 위훈의 기념비들을 수많이 일떠세웠다.

당창건 70돐까지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청춘대기념비로 훌륭히 일떠세울데 대한 당의 호소를 받들고 청년돌격대원들은 10년동안에 한 일과 맞먹는 방대한 작업과제를 불과 120여일동안에 해제끼며 백두산영웅청년정신,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하였다.

2015년 9월 완공을 앞둔 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엄혹한 자연과의 격전속에서 청춘언제를 쌓아올린 백두청춘들의 위훈을 값높이 평가해주시며 그들모두를 영웅으로 내세워주시고 발전소이름도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로 명명해주시였다.

청년강국의 주인이라는 새로운 시대어로 우리 청년들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 하늘같은 믿음에 보답할 일념 안고 청년돌격대원들은 신화적인 건설속도로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를 반년도 안되는 기간에 완공함으로써 당의 결심은 곧 실천임을 온 세상에 증명하였다.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조선혁명의 침로따라 폭풍쳐 내달리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당의 사상과 로선을 결사관철해가는 나날에 청년돌격대원들은 백두의 혁명정신을 만장약한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더욱 훌륭히 성장하였다.

주체혁명의 시원이 열린 백두대지에서 창조된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이 시대정신으로 나래쳐 온 나라는 청년판으로 들끓었고 경제건설의 주요초소들에서 김혁, 차광수, 김진, 리수복청년돌격대 등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끊임없는 위훈이 창조되였다.

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떠안고 당의 요구라면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물불을 가림없이 투쟁해온 청년전위들은 자기의 이름이 새겨진 창조물들을 련이어 일떠세웠다.

긴장한 전력문제를 풀기 위해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신 절세위인들의 념원을 반드시 꽃피울 일념 안고 우리의 청년건설자들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례성강청년3호, 4호, 5호발전소, 함흥청년1호발전소, 룡산청년발전소를 훌륭히 건설함으로써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는데 공헌하였다.

부강조국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하려는 청년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청년》호로 명명된 많은 설비와 기대들이 새로 태여났다.

조선청년운동의 발전행로에 또 하나의 긍지높은 영웅전기를 아로새기며 수도 평양의 북쪽관문에 일떠선 전위거리는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청년전위들의 상징물로 빛을 뿌리고있다.

착공식에 몸소 참석하시여 격동적인 연설로 청년건설자들에게 절대적인 믿음을 안겨주신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전위거리》라는 뜻깊은 이름도 지어주시고 우리 청년들이 수도의 대건설전투장에서 조선청년특유의 조직력과 단결력, 애국적헌신성을 힘있게 떨쳐나가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시였다.

수천세대의 고층, 초고층살림집들과 봉사건물들이 대건축군을 이룬 큰 규모의 거리를 일떠세운다는것은 결코 헐한 일이 아니였지만 우리 청년들은 애국의 지극한 정성, 계승자의 신념과 의지, 미래에 대한 책임과 의무로 단 1년동안에 인민의 새 거리를 보란듯이 떠올림으로써 혁명전위의 높은 영예와 존엄을 쟁취하였다.

우리 청년들은 청춘의 꿈과 리상을 당의 구상에 일치시키고 고생과 시련을 락으로 여기며 강국건설의 주요전구들로 용약 탄원진출하여 시대를 격동시켰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진로를 명시하시자 당중앙이 가리킨 진격로따라 온 나라 청년들이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기 위한 장엄한 진군에 총궐기해나섰고 《사회주의건설의 보람찬 투쟁에서 애국청년의 기개를 떨치자!》라는 구호밑에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초소들로 앞을 다투어 달려나갔다.

2021년에만도 1만여명의 청년들이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달려나가 위훈창조, 긍정창조, 문명창조의 기수, 미덕과 미풍의 주인공들로 삶을 빛내였으며 공화국창건 75돐이 되는 2023년에는 10만여명에 달하는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하였다.

지난해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부르심을 높이 받들고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의주군의 피해복구건설에서 기적의 영웅신화를 또다시 창조할 맹세를 다지며 근 30만명의 청년들이 일제히 탄원해나섰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불패성을 뚜렷이 증시하며 압록강 하류지역에 일떠선 농촌문화도시, 선경마을들에는 사회주의건설의 전위부대, 당에서 특별파견한 별동대라는 영예로운 사명감에 충실한 청년대부대의 성실한 노력과 진한 애국의 땀방울이 슴배여있다.

올해에 들어와서도 당의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을 완벽한 실천으로 받들고 조국번영의 새 전기를 앞장에서 개척해갈 결의를 다지며 조국이 부르는 초소들에 삶의 좌표를 정한 애국청년들의 대오는 계속 늘어나고있다.

주체혁명의 새시대와 더불어 보다 광명한 미래를 하루빨리 앞당기기 위한 거창하고 보람찬 투쟁속에서 강철의 대오로 자라나 당과 혁명을 옹위해가는 청년대군의 미덥고 장한 모습은 전면적국가부흥의 활로를 줄기차게 열어가는 총진군대오에 무한한 힘을 더해주고있다.

청년중시의 위대한 경륜을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이룬 우리 청년들은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5개년계획완수의 자랑찬 성과로 빛내이며 조국청사에 영웅적위훈의 자욱만을 아로새겨갈것이다.

【조선중앙통신】



시대의 부름에 앞장선 새세대 청년전위들
강원도의 청년들속에서 당결정관철의 전구들에 대한 탄원열기 고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분기해나선 청년전위들의 대오가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굽이치는 속에 강원도의 50여명 청년들이 당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초소들에 삶의 주소를 정하였다.

우리 당과 조국의 발전사에 위대한 승리와 변혁의 리정표를 세우게 될 올해의 진군길에서 발현되고있는 이들의 미거는 당과 혁명의 요구, 조국의 부름에 실천으로 화답해나서는 우리 시대 청년전위들의 높은 사상정신세계와 애국심의 열도를 실증해주고있다.

전국의 동시적, 균형적, 비약적발전을 위한 지방공업혁명의 불길을 지펴주시고 정력적인 령도로 자랑찬 실체들을 마련해가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위민헌신의 거룩한 발자욱에 보폭을 따라세우며 김화군, 평강군, 통천군 등지의 청년들이 원료기지사업소들로 달려나갔다.

원산시, 세포군, 안변군 등의 청년들은 농촌진흥, 지방발전의 거창한 새 력사를 펼쳐가는 보람찬 애국사업에서 조선청년특유의 기상과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해갈 일념 안고 건설려단들에 진출하였다.

령길소대, 도로소대들에 자원해나선 창도군, 판교군, 금강군 등지의 청년들도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투쟁에서 청춘을 빛내여갈 지향을 뜨겁게 간직한 평범한 새세대들이다.

강원도당위원회 비서 김성철동지, 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김광철동지, 청년동맹일군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탄원자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였으며 축하발언과 토론들이 있었다.

연설자는 모든 탄원자들이 새로운 시대정신이 창조된 강원도에서 나서자란 청년들답게 부강조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청춘의 자서전을 위훈으로 아로새길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천리마시대의 청년선구자들처럼 당과 혁명에 대한 충성을 더없는 영예로, 자랑으로 새겨안고 집단적혁신창조의 불길드높이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매진해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모임이 끝난 후 대건설전역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우고있는 청년들과의 상봉모임이 의의있게 진행되였다.

위대한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길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떨쳐갈 열의에 넘쳐있는 탄원자들에게 일군들과 청년들이 꽃다발을 안겨주며 뜨겁게 환송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월 27일 (월)
《우리는 조선사람, 이 긍지는 위대한 조국이 안겨준것입니다》총련동포들의 추억담 중에서
[조선외무성 담화] 미한은 군사적도발의 가시성증대로 초래되는 지역정세악화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손정목의 세상읽기] 트럼프2.0과 한반도의 역사적 전환, 그리고 새로운 정권의 수립
[이정훈의 사상과 정책론] 조기 대선정국과 트럼프의 조-미관계 개선 실패 가능성
[연재]국제정세를 통해보는 2024년 (2)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월 21일 (화)
최근게시물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2월 16일 (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서 하신 연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내나라특집】빨치산의 아들 외 2
위인칭송의 노래 가요 《친근한 이름》을 들으며
【조선의 소리】혁명적명절 2.16을 맞으며 특집기사 소개
[동영상] 2월명절을 맞이한 수도의 밤 외 3
세계가 우러르며 칭송하는 인류의 대성인
[조선관광 사진] 백두산과 정일봉 / 삼지연의 겨울풍경
〈김정일장군님탄생 83돐〉황철의 전변에 깃든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
락원군을 비롯한 전국각지에서 울려나오는 격정의 목소리
Copyright ⓒ 2000-2025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