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련맹 2024년 17살미만 여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조선 미국을 누르고 결승 진출 > 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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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국제축구련맹 2024년 17살미만 여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조선 미국을 누르고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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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11-01 08:3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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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련맹 2024년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리 선수들 미국팀을 누르고 결승경기에 진출


 

  

 

 


 

 


 

 

국제축구련맹 2024년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 우리 나라 팀과 미국팀사이의 준결승경기가 10월 30일(현지시간)에 진행되였다.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한 량팀 선수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하여 경기는 시작부터 치렬한 공방전을 이루었다.

 

드센 공격으로 미국팀을 압박하며 경기를 박력있게 운영해나가던 우리 팀에서 경기시간 69분경 19번 로은향선수가 강한 중장거리차넣기로 득점함으로써 승리의 돌파구를 열어놓았다.

 

실점을 만회하기 위해 상대팀 선수들이 전면적인 공격에로 나왔지만 그때마다 우리 선수들의 완강한 방어에 부딪쳐 좌절당하였다.

 

결국 우리 녀자축구팀은 미국팀을 1:0으로 타승하고 결승단계에 진출하게 되였다.

 

결승경기는 11월 3일(평양시간으로 4일)에 진행하게 된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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