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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행복동이들의 웃음으로 더욱 밝아지는 사랑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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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10-26 09: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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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동이들의 웃음으로 더욱 밝아지는 사랑의 집

 

편집국

 

25일발 [조선중앙통신]이 부모 잃은 아이들을 돌보는 평양육아원, 애육원 완공 10돐에 행복한 생활조건 속에서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이곳 원아들의 생활 모습을 보도하였다.

 

기사는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아이들의 행복의 요람으로 솟아오른 평양육아원,애육원은 이 나라 모든 어린이들의 소중한 꿈과 밝은 미래가 아름답게 꽃펴나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축도로 되고있다’고 하였다.

 

전문과 사진들을 소개한다.

 

행복동이들의 웃음으로 더욱 밝아지는 사랑의 집


 


 

 

《지금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부모잃은 아이들을 돌보는 문제를 난문제로,경제적부담으로 여기고있다.

 

그러나 조선에서는 당과 국가가 아이들을 키우는 문제를 중시하고 그들에게 행복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고있다.

 

김정은동지의 따뜻한 사랑과 보살피심을 받는 조선의 원아들은 참으로 행운아들이다.》

 

이것은 평양육아원,애육원을 참관한 외국인들속에서 울려나온 찬탄의 목소리이다.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아이들의 행복의 요람으로 솟아오른 평양육아원,애육원은 이 나라 모든 어린이들의 소중한 꿈과 밝은 미래가 아름답게 꽃펴나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축도로 되고있다.

 

이 땅에 태여나는 아이들,자라나는 후대들은 어려서부터 좋은 환경에서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야 하며 단 한명도 얼굴에 그늘이 져서는 안된다는 숭고한 후대관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4년 2월 평양시의 육아원,애육원을 새로 마련해주겠다는 사랑의 약속을 남기시고 몸소 명당자리에 터전도 잡아주시였다.

 

평양육아원,애육원건설에 인민군대의 강력한 근위부대를 파견해주시고 형성안도 구체적으로 지도해주시였으며 건설장에 나오시여 모든 생활환경이 손색없이 꾸려지도록 세심히 가르쳐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사랑속에 세상에 둘도 없을 멋쟁이궁전들이 4개월 남짓한 짧은 기간에 일떠서게 되였다.

 

2014년 10월 완공된 평양육아원,애육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원아들에게 제일 좋은 멋쟁이집을 안겨주게 되니 하늘의 별이라도 따온듯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며 원아들을 잘 키우는데서 보육원,교양원들이 책임과 역할을 높일데 대하여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속에 훌륭한 보육 및 교양조건이 갖추어진 평양육아원,애육원에서는 지난 10년간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원아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나왔다.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관,미래관을 받들고 육아원,애육원의 일군들과 보육원,교양원들은 원아들을 혁명의 계승자들로 잘 키우기 위한 사업에 성심을 다하였다.

 

이 나날 어린이들의 지능계발에 도움을 주는 수천점의 다매체편집물과 가치있는 교양 및 치료방법들이 도입되고 모범적인 보육원들과 10월8일모범교수자들이 배출되였으며 육아원과 애육원은 《3중 영예의 모범육아원》,《3중 영예의 모범애육원》으로 자랑떨치게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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