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전국가적,전인민적인 사업으로 벌어지고 있는 민족유산보호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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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10-24 08:2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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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가적,전인민적인 사업으로 벌어지고 있는 민족유산보호사업
편집국
24일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의 로작 《민족유산보호사업은 우리 민족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는 애국사업이다》발표 10돐을 맞이하여 지난 10년간 민족유산보호사업을 과학화하기 위한 많은 활동들을 비롯하여 이 분야에서 전국가적,전인민적인 사업으로 이룩한 주요 성과들을 밝혔다.
한편 23일 과학기술전당에서 민족유산보호사업을 위한 김정은 위원장의 로작 발표 10돐기념 연구토론회가 진행된 데 대하여 보도하였다.
전국가적,전인민적인 사업으로 벌어지고있는 민족유산보호사업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금으로부터 10년전인 2014년 10월 24일 불후의 고전적로작 《민족유산보호사업은 우리 민족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는 애국사업이다》를 발표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로작에서 반만년의 민족사를 옳바로 정립해주시고 조선민족의 우수성을 세계에 떨쳐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뜻을 이어 우리 나라를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진 세계적인 선진문명국,륭성번영하는 강국으로 빛내여나가려는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를 천명하시였다.
민족유산보호사업이 가지는 중요성과 이 사업을 잘해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도 밝혀주시였다.
불멸의 지침이 있어 우리 나라에서는 민족유산보호사업이 전국가적,전인민적인 사업으로 전개되였으며 그 과정에 많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김치담그기풍습,양덕온천문화,경성도자기제조술 등 수많은 대상들이 세계비물질문화유산,국가 및 지방비물질문화유산,천연기념물로 새로 등록되여 우리의 민족문화유산은 더욱 풍부해지게 되였다.
우리 민족의 우수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락랑박물관이 일떠서고 여러 지역에서는 국보적의의를 가지는 유적유물들이 발굴되였다.
력사유적들의 사진,지도,해설자료들을 전면적으로 자료기지화한 민족유산지리정보체계프로그람이 개발되고 전자도서 《조선의 자연유산 명승지,천연기념물》이 완성되였으며 단청색감의 국산화가 실현된것을 비롯하여 민족유산보호사업을 과학화하기 위한 활동이 벌어졌다.
각지에서는 자연적요인에 의해 손상되였거나 피해를 받은 물질유산과 자연유산을 복구복원하기 위한 사업들이 진행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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