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의 애국의 뜻 받들어 인민의 천하제일락원을 반드시 세울 의지 강조 > 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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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김정은 위원장의 애국의 뜻 받들어 인민의 천하제일락원을 반드시 세울 의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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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9-27 11:5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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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의 애국의 뜻 받들어 인민의 천하제일락원을 반드시 세울 의지 강조 

 

편집국

 

[민주조선]은 27일 사회주의 건설에서 불굴의 의지로 어려움을 극복하며 나라와 인민의 번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정은 위원장의 애국애민의 뜻을 받들어 천하제일락원을 반드시 세울 인민들의 의지를 강조한 개인필명의 글을 게재하였다. 

 

글은 올해에 이룩한 놀라운 성과들을 꼽아보면서, 중중첩첩의 난관속에서 주체조선이 굴함없이,주저없이 힘차게 전진하는 것은 김정은 위원장을 굳게 믿고 따르는 길에 위대한 승리와 번영이 있다는 철석의 신념이 인민의 가슴마다에 깊이 간직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목표를 달성해야 할 올해의 남은 기간에 결승선을 향하여 더욱 힘차게 투쟁해나가자고 독려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애국의 숭고한 뜻 받들어 

인민의 천하제일락원을 반드시 일떠세우자

 

 

막아서는 난관은 중중첩첩이여도 주체조선은 과연 무슨 힘으로 굴함없이,주저없이 힘차게 전진하는것인가.

 

세계가 풀수 없는 수수께끼마냥 여기는 이 물음을 대할 때마다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제일먼저 안겨오는 숭엄한 영상이 있다.

 

우리의 운명이고 미래의 전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다.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고 친근하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품을 떠나 세인이 공인하는 우리 공화국의 절대적인 존엄과 권위,오늘의 행복과 창창한 래일에 대하여 생각조차 할수 없는 우리 인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길에 위대한 승리와 번영이 있다는 철석의 신념이야말로 천만인민이 미증유의 고난속에서도 경이적인 사변과 자부할만한 성과들을 련이어 안아오며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갈수 있게 하는 근본비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합니다.》

 

올해의 결승선을 향하여 더욱 힘차게 투쟁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깊이 간직되여있다.

 

국경절에 즈음하여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면서 모두다 우리의 어머니조국의 평안과 륭성,거창한 번영을 위해 그리고 전국인민들의 복리를 위한 성스러운 위업을 실현해나간다는 긍지와 자신심을 백배하여 더욱 힘차게 투쟁해나아가자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뜻깊은 말씀이.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간직하시고 오로지 내 나라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우리 인민의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위하여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고결한 심중의 세계가 뜨겁게 미쳐와 가슴적신 우리 인민이다.

 

애국애민!

 

바로 여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리상과 포부,사색과 헌신,기쁨과 행복,그 모든것이 응축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생을 바쳐 마련해주고 빛내여주신 주체의 우리 조국을 세상에서 제일 존엄높은 나라로,만난시련을 이겨내며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시려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니신 철석의 신념이다.

 

지금도 잊을수 없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단결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의 새로운 비약과 승리를 위하여,위대한 우리 국가를 위하여,위대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아가자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엄하신 영상이.

 

위대한 우리 국가를 위하여,위대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

 

이 성스러운 사명감을 안으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혁명령도의 하루하루를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초강도의 헌신으로 이어가고계신다.

 

생각할수록 가슴은 달아오른다.

 

력사의 한순간에 지나지 않는 올해의 길지 않은 나날에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얼마나 많은 혁명령도의 자욱자욱을 새기시였던가.

 

새해벽두부터 농기계전시회장과 새로 일떠선 광천닭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며 총진군대오에 계속혁신,계속전진의 투쟁기세를 백배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에서 《지방발전 20×10 정책》을 제시하시고 련이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를 소집하시여 그 집행을 위한 방략과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그 누가 상상이나 했던가.아직은 나라가 어려운 때 수도의 5만세대 살림집건설과 전국의 농촌마을들을 일신시키는 사업을 비롯하여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해 결심하고 전개한 통이 큰 작전들이 이미 강력히 실행되고있는 속에서 어느 한두 부문이나 지역도 아니고 전국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수준을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한 력대초유의 거창한 건설대전이 일어나게 되리라고.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을 돌아보시면서 지방발전정책실현에서 나서는 귀중한 지침들을 밝혀주신데 이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착공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뜻깊은 말씀이 지금도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울려준다.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수도에서 살든 지방에서 살든,도시에서 살든 산골마을에서 살든 똑같이 국가의 사회주의시책하에서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려야 하며 또 반드시 그렇게 되게 하자는것이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의 핵이라고 하시며 《위대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


우리의 성스러운 투쟁을 향하여 앞으로!》라는 격동적인 호소로 연설을 마감하실 때 누구나 북받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진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끝없는 사색과 로고의 밑바탕에는 오로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국위를 만방에 더욱 빛내이실 철석의 의지,사랑하는 인민을 더 높이 떠받드실 엄숙한 맹약이 세차게 높뛰고있음을 지난 10여년의 세월속에 온넋으로 체감한 우리 인민이다.

 

조국의 운명,인민의 행복이 자신의 어깨우에 놓여있다는 숭고한 사명감,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내 조국을 강대하게 하고 인민들을 세상에서 제일 잘살게 하겠다는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고 사생결단의 길도,험난한 길도 주저없이 헤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이 땅우에는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는 세기적인 변혁,세인을 놀래우는 꿈같은 현실이 펼쳐지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애국애민의 발걸음따라 올해에 이 땅우에 자랑차게 이룩되고있는 하나하나의 성과들을 우리 크나큰 격정속에 다시금 꼽아본다.

 

수도의 림흥거리,전위거리준공과 농촌마을들에서의 희한한 새집들이소식,우리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에 따라 착공한 20개 시,군들의 지방공업공장들의 실체가 확실하게 뚜렷해지고있는 현실,국가경제의 전반적인 장성추이를 견지하고 기간공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들이 월별,분기별생산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면서 올해에 달성해야 할 정비보강목표들을 착실히 추진…

 

이 모든것들은 결코 조건이 좋아서 이룩된 성과가 아니다.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부흥,전면적발전에로 나아가는 우리의 이 힘찬 전진을 한사코 가로막아보려고 원쑤들은 얼마나 피를 물고 날뛰였던가.

 

그러나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충성과 애국으로 더 굳게 단결된 힘으로 모든 난관을 기세차게 돌파하며 계속혁신,계속전진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야말로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천품으로 지니신 가장 위대한 절세의 애국자,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열렬한 애국애민의 숭고한 뜻과 눈물겨운 헌신의 세계는 그대로 이 땅우에 애국자의 대부대를 키우는 무궁한 자양분이며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같은 현실이 눈부시게 펼쳐지게 하는 귀중한 원동력이다.

 

전체 인민이여,

 

승리를 더 큰 승리로 이어놓고 보다 과감한 분발과 분투로 계속혁신,계속전진하는것은 우리 인민특유의 투쟁기질,투쟁본때이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목표점령의 승산을 확정지어야 할 올해도 이제는 얼마 남지 않았다.

 

남은 기간 우리가 어떻게 노력하고 분투하는가 하는데 따라 올해를 국가의 장성발전사에 또다시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는가 그렇지 못하는가가 결정되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국경절에 즈음하여 하신 강령적인 연설에서 이제 남은 몇달어간에 시간을 최대로 효과있게 리용하여 올해의 투쟁성과를 더욱 풍부히 하고 증폭시키기 위한 긴장한 사업들을 전개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공화국의 장성발전사에 특기할 대변혁을 줄기찬 상승국면에로 추동하며 우리 국가의 강대성과 견결성,불패성을 힘있게 과시해나가기 위한 과학적인 방략을 뚜렷이 명시하시였다.

 

우리의 숭고한 리념,우리의 성스러운 위업인 부국강병을 위한 력사적인 투쟁의 목표는 명백하고 승산은 확고하다.

 

모두가 충성과 애국으로 높뛰는 열정을 총폭발시키며 맡겨진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괄목할만한 실적,벅찬 사변들과 성과들을 련이어 이루어냄으로써 부흥강국의 리상을 향해 전진하는 우리 혁명의 도도한 진군기세를 거폭적인 비약과 성공에로 확고히 이어나가자.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여,

 

오늘의 투쟁은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의 조직자,집행자인 일군들이 그 어느때보다 각성분발하여 주도성과 창발성,활동성을 더 높이 발휘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모든 일군들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복무정신과 혁명적락관을 가지고 비상한 사업능력과 열정,투신력을 배가해나가면서 당에서 제시한 중요정책적과업들을 어느 하나도 놓침없이 모가 나게 집행해나가야 한다.성과에 만족함이 없이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전진하는 대오의 앞장에서 힘차게 나아가며 계속혁신,계속전진해나가야 한다.

 

천하제일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그이의 애국애민의 발걸음따라 그 어떤 고난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줄기차게 나아가는 위대한 인민의 진군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우리 인민은 이 땅우에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문명부강한 천하제일강국,인민의 웃음꽃 만발한 사회주의락원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끝)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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